책등에 isbn이 있다는게 정말 신기해요. 처음에는 좀 낯설기도 하지만...자꾸 보니 가득 찬 듯해서 좋아 보입니다
[박소해의 장르살롱] 11. 수상한 한의원
D-29

차무진

박소해
실물로 보면 정말 예쁘게 잘 나온 표지와 책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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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해
@모임
이제 뒷표지로 넘어갈까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가격과 isbn을 책등으로 옮긴 덕에 시원하고 깔끔하게 연출되었습니다. 메인 카피 + 간단한 줄거리를 타원 모양 안에 얹고 주변에 책 내용과 관련된 여러가지 소품들 일러스트가 배치되었습니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배치가 어린이, 청소년 힐링 판타지를 떠올리게도 하는데요. <수상한 한의원>이 어른들을 위한 코미디 오컬트 판타지 힐링물을 자처하는 만큼 잘 어울리는 분위기가 아닌가 합니다.
<수상한 한의원>은 이 살기 힘들고 팍팍한 세상에 위로가 되고 힐링이 되는 소설이 아닐까 하는데요. :-)
책의 앞표지, 뒷표지에 쓰인 꽃타래님 일러스트가 그런 컨셉에 잘 부합하고 있다고 봅니다.


Henry
뒷표지로 넘어가는 길에 책등에 잠시 정차했습니다. 여섯번 꼬아만든 또아리(?)가 눈에 뜨입니다. 그리고 점잖은 책제목. 특이한 하나가 이 책등에 ISBN과 바코드, 책가격를 담았다는 겁니다. 오프라인 서점에서 바코드 찍으실 때 좀 당황하실 수도 있겠다 싶은데, 따로 이유가 있을까 싶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뒷표지로... 아홉개의 물건이 둥글게 자리해있습니다. 맨 위부터 첩약꾸러미, 수술용마스크, 아마도 뻥튀기, 막대사탕, 벙어리장갑, 초코파이, 어쩌면 납골함, 수박맛바, 신사용구두.
아마 이야기 속 한을 풀어주는 과정에서 등장 할 소재들로 보입니다. 이쁜 오브제들이 대놓고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으니 책장은 마구 넘어갈 듯 합니다^^

박소해
어우~~ 이렇게 디테일한 표지 리뷰라니... 역시 인플루언서는 다르군요. 이제 책 리뷰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Henry
당치 않습니다. 제가 무슨... 인플루언서, 일리가 없습니다.
넵. 속도 조절하며 읽고 있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박소해
@모임
아, 책 뒷날개를 보고... 심장이 철렁 내려앉는 기분이 드네요.
저기 써진 어떤 이름이 제가 잘 아는 사람 이름 같아서...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이름인데요.
<수상한 한의원> 뒷날개에서 그 이름을 보니
갑자기 이마에서 식은땀이 나려고 합니다... (땀 삐질삐질)
전 이만 글을 쓰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ㅜㅠ
여러분,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고 책 표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 또 올려주세요. :-)

배명은
ㅋㅋㅋㅋㅋ 힘내십쇼

박소해
군대 제대한 사람이 상병 쯤한테 건네는 격려 같이 느껴지는 건 느낌적 느낌이겠지요? ㅋㅋㅋ
배명은
저도 다음 글 써야죠. 그 사실을 잊고 있을 뿐입니다. 어제도 채찍질을 당할뻔.....

박소해
배 작가님 원고를 기다리고 있는 출판사가 어디 한둘이어야죠. 👍😂 힘내십쇼...!!!!

장맥주
상당히 소울리스한 그런 느낌적 느낌...

박소해
배작가님은 이미 다른 차원으로 이동하셨지요... (쓸쓸한 눈빛)

장맥주
허즈번드가 아니라 허즈번'즈'라서 무척 궁금합니다. 한 사람이 여러 허즈번드를 맞은 것인지, 아니면 여러 사람의 여러 허즈번드들인지... ^^

박소해
올해 꼭 보여드릴 수 있기를...! (오열)

Henry
안그래도 뒷날개를 보고서 '조만간 장르살롱에서 함께 읽을 수 있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근데 그럼 누군가 다른 분이 또 진행을 하시게 되겠구나'하는 생각도 뒤를 이었고요.
가족이야기일까요? 순애보를 가장한 호러SF일까요? 궁금궁금합니다 ㅎㅎ
아무튼, 화이팅입니다!

박소해
궁금하시죠! 궁금하시면!!! 제 첫 장편의 구매독자가 되어 주세요~ :-)

Henry
넵! 얼른 그날이 오게 해주세요~~^^ 화이팅!

사마란
여러분. 제가 배작가랑 절친입니다. 오홋홋홋.
배명은
오홋오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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