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 내주시고 애정을 보여주신 독자님들 덕분입니다🥳🎉 그나저나 소식이... 너무 빠르네요?🤣🤣🤣
[박소해의 장르살롱] 11. 수상한 한의원
D-29
ㅠㅠ 아... 그러고보니 텍스티 공식 발표 전에... 제가 넘 기쁜 나머지 앞서나간 감이 있네요.
죄 죄송합니다;;; 앞으론 진행자로서 좀 더 신중하겠습니다. 🫣
이제 이런 좋은 소식은 텍스티에서 먼저 올려주세요. :-) 전 기다릴게요!
축하 감사합니다!!! 텍스티의 발표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는뎅!! 박작가님이 먼저 축하해주셨군요!😄
하하;;;; 앞으론 좋은 소식은 텍스티에서 먼저 공식 발표하기까지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
2. 원래는 정숙씨였으나 쓰다보니 이름이 자꾸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이름을 바꾸다보니 몸상태에 알맞는 이름이 되었습니다.
3. 위선이 꼴사납기도 했고, 죽어서도 소유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강했어요.
4. 공실이 집에 왔을 때 장영감은 심장마비로 이미 죽었습니다.
5. 세상에 귀신 얘기들이 많은데 그 많은 귀신을 왜 저승사자들이 안데 리고 갔을까 싶더라고요. 수상한 한의원을 설정할 때 선택하기로 하자고 생각했고요. 박 작가님 말씀처럼 설정 꼬임 방지로ㅎㅎㅎ
6. 결혼을 하는데 귀신한테 신부가 납치되는 이야기 재밌겠죠?ㅋㅋㅋㅋㄱㅋ
세세하고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작가님! :-)
😉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죠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옐로우빠나나 님 와주셔서 반갑습니다. :-)
와우~~ 3쇄 정말 축하합니다. 더 승승장구하여 드라마화로 고! 고!
^^ 네네 고고!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안녕하세요? 잠시 홍보하고 지나가겠습니다.
방금 막 열두 번째 장르살롱, 황세연 작가님의 <완전 부부 범죄> 방을 개설하였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https://www.gmeum.com/gather/detail/1218
잠시 보고할게요~ 12번째 방도 참여했어요!
후훗 늘 함께해주셔서 든든합니다. 👏👏👏
귀신 하나당 사람 열 명
『수상한 한의원』 69쪽, 배명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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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빛 님 제가 좋아하는 대사 올려주셨네요. 수정 한약방의 독특한 마케팅 전략이 돋보이는 대사이죠. :-)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안녕하세요 여러분?
라이브 채팅이 이제 내일 모레로 다가왔네요.
지금쯤이면 <수상한 한의원>을 완독한 분들이 대다수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곧 라이브 채팅에서 만날 배명은 작가님께 던질 질문을 하나씩 미리 올려주시면 어떨까요? :-)
지금까지 논의된 내용 아닌 새로운! 도전적인! 질문으로 부탁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진행자인 저부터 배명은 작가님께 질문을 던지도록 할게요.
Q. @배명은 작가님이 호러소설을 쓰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수상한 한의원>은 본격 호러소설은 아니지만 오랫동안 호러소설을 써오신 배명은 작가님의 특유의 스타일이 곳곳에 녹아들어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배 작가님이 호러에 관심을 갖게 된 시작점이 궁금 해집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배명은 작가님께 추가 질문.
Q. 저는 <수상한 한의원>을 읽으면서 영상화된다면 어떤 톤과 매너를 가진 영화가 될까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았는데요? 귀신이 산 사람이 어울리면서 일어나는 소동극을 다룬 세 영화가 떠올랐어요.
팀 버튼 감독의 <비틀쥬스> 김영탁 감독의 <헬로우 고스트> 김상진 감독의 <귀신이 산다> 이렇게 세 편인데요.
배 작가님이 <수상한 한의원>이 만약에 영상화된다면 어떤 영화가 되면 좋겠다 하고 생각해 놓으신 톤 앤 매너가 있을까요? :-)
다른 분들도 질문 올려주세요 ^^
글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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