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작가님들도 선생님 책을 읽고 그럴지도...
[박소해의 장르살롱] 11. 수상한 한의원
D-29

샛빛
배명은
아! 그 말씀에 거울치료로 자존감 상승이 됩니다!

박소해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지금 어딘가에서 타도 배명은! 머리띠를 메고 호러소설을 쓰고 있는 작가님들이나 지망생들이 있을 수도... (으음?)
배명은
그리고 그걸 보면서 저도 질투를!

박소해
하아 근데... 성형수술의 법칙 아시죠? 원판 불변의 법칙...
두 작가에게 똑같은 소재를 던져줘도 전혀 다른 작품이 나온다는...
자신이 쓸 수 있는 것만 쓸 수 있나 봐요... (먼 산) (쓸쓸한 눈빛)
배명은
정말 다르게 나옵니다ㅎㅎㅎ 하나의 시놉을 가지고 써도 다르게 나올듯요

박소해
네 그래서... 제가 아무리 잘 쓴 작품 질투해봤자 그 작품을 쓸 수 없는 거다, 체념하고 제가 잘쓸 수 있는 글이나 잘 쓰기로 했습니다. ㅎㅎㅎ
배명은
포기는 쉬우나 질투는 화르륵

박소해
질투는 질투고... 현실은 포기... ㅠㅠㅠㅠ

사마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