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억 와플님 저 영화는... ㅠㅠ 당시에 와플님 관람 불가였을텐데요?
[박소해의 장르살롱] 11. 수상한 한의원
D-29

박소해

미스와플
아~~ 저 지금도 이거 못봐요. 짧은 짤 몇 개 보고 충격 받아서 못봐요. (사실임. ㅜㅜ)

조영주
아니 대체 무슨 내용이었길래...? 검색해봐야지...

미스와플
못 주무실 텐.....

Henry
이문세 형님의 <깊은 밤을 날아서>는 알아도;;

미스와플
저는 박혜경 버전을 너무 좋아합니다. 한 편의 동화같은 노랫말~~~

장맥주
압니다! 어릴 때 TV로 봤는데 동네 꼬마들 다음날 다 그 얘기 뿐이었어요. 마지막 장면에 김영애 배우님이 식칼 들고 인형 옷 입고 있던...! 정말 무서웠어요.

사마란
저도 봤어요 ㅎㅎ

미스와플
너무 무섭죠? 진짜 그 명배우들...아아.....

미스와플
군대 호러 있어요. GP506

박소해
군대야말로 호러가 기승부리기 딱 좋은 장소죠. ㅎㅎ

미스와플
허억!

미스와플
친구분 조상님? 수호신 아닐까요?

미스와플
무서운데, 우리가 존재하는 건 수많은 아슬아슬한 우연들이 중복된게 아닐까 합니다. 전 수호신 삼신 다 믿거든요.

박소해
@모임
오늘
조영주 + 장맥주 + 미스와플 + 헨리 님이 괴담을 던져주셔서 <수상한 한의원> 방이 ‘수상한 괴담방’이 되었어요!

미스와플
(아직 아이 생일에 수수팥떡 만드는 1인)
배명은
너무 재미써용
gamja
우와 다 들 썰들이 많으시네요. 전 기가 쎈지 헨리 님 처럼 뭔가 신비한 일이나 무서운 일들이 전혀 없어요.
어깨 무거울때마다 조상님들께 로또 좀 당첨되게 해달라고 비는데 아무 응답도 없으시고 ㅎㅎㅎ

Henry
어깨 무거울 때는 욕조 목욕이나 마트 가서 안마의자 체험존에 가시는 편이 ㅎㅎ
gamja
ㅎㅎㅎ 그만큼 별일이 없네요. 그래서 이런 작품들로 열심히 대리만족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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