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11. 수상한 한의원

D-29
안녕하세요, 여러분. 박소해의 장르살롱이 이제 10회차를 넘어, 11회차를 맞이했습니다. 기, 기쁩니다. :-) 제가 애초에 장르살롱을 만든 이유는, 그믐 안에 '한국' 장르작가들을 응원하는 플랫폼이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 때문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장르살롱의 족적을 살펴보면 한국 장르작가의 소설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일 거예요. 도서목록을 보면 외서보다 한국 장르소설의 비율이 더 높습니다. 이번 배명은 작가님의 <수상한 한의원>은 이러한 설립 취지에 걸맞는 선정 도서라 할 수 있겠지요. 전전 살롱에서는 홍정기 작가님의 <살의의 형태>를 선정하며 한국 본격 미스터리 작품을 소개했구요. 장르살롱은 앞으로도 꾸준히 한국 장르소설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계속 응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배명은 작가님은 '한국 호러의 신흥 강자'란 별명을 가지고 계신 작가님이지요. 배 작가님의 기존 단편들을 살펴보면 과연 그 별명대로다 싶은데요. 개인적으로 찰떡 아이스 같은 배 작가님 특유의 쫄깃하면서 서늘한 문장을 좋아합니다. 어머님이 시인이라고 들었는데 배 작가님 문장도 어딘가 시적인 구석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합니다. 호러라는 장르에 잘 어울리는 문장이라고 생각해요. 배 작가님은 '괴이학회' 창립멤버이자 한국 호러작가들의 모임인 매드클럽 정회원이며 브릿G에서도 오래 활동하셨어요. 특히 동양풍 호러, 그중에서도 한국 무속풍 호러를 이야기 구조 안에 능수능란하게 녹여내는 뛰어난 공포소설 작가입니다. 이미 유명한 호러작가이지만 혹시 모르는 독자분이 계시다면 앞으로 배명은 이 세 글자 이름을 잘 기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배 작가님이 이번에 신선한 시도를 합니다. 그것도 본인의 첫 장편소설 <수상한 한의원>에서 코미디 오컬트 판타지 힐링을 선보이는데요. Yes24 크레마 클럽 선연재에서 이미 1위를 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고 해요. 배명은 작가가 쓰는 힐링물이라니... 요즘처럼 추운 겨울에 아주 반가운 소설이 아닐까 하는데요. 웃기고 재밌고 감동적인 <수상한 한의원>의 세계로 다 같이 떠나보아요. :-) 이번엔 출판사 텍스티의 기획으로 '같이 읽는 서평단' 컨셉으로 갑니다. 그러다 보니 구글폼에 질문란이 좀 늘었다고 해요. 그만큼 더 흥미로운 토론을 할 수 있을 듯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릴게요. 책 10권을 협찬해주신 텍스티 출판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서평단 신청>> https://forms.gle/uHP8hhdoYKjWEoiU6 서평단 모집 1.26~2.1 (총 10명) 서평단 발표 및 발송 2.2 (서평단은 그믐 토론 및 온라인 서점/SNS 리뷰 필수) 모임기간 2.5~2.25 배명은 작가와의 라이브 채팅 2.23 (금) 저녁 8시 (배명은 작가와 박소해 진행자가 참가합니다. 작가에게 직접 질문을 던질 수 있습니다.) ((아래는 출판사 책 소개입니다.)) 다양한 장르 소설을 써 왔던 배명은 작가의 첫 번째 장편 소설!>> 배명은 작가는 『우리가 다른 귀신을 불러오나니』, 『데들리 러블리』, 『귀신이 오는 밤』 등 앤솔러지와 개인 단편집 『폭풍의 집』 등 많은 단편을 통해 쌓아왔던 스토리텔링 능력을 『수상한 한의원』에서 아낌없이 펼쳐냈다. 현실에 있을 법한 입체적인 인물들과 발랄하고 유쾌하면서도 묵직함이 있는 스토리. 게다가 작가의 유머 감각과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녹아든 문장까지! 배명은 작가의 첫 장편 소설이 나아가는 길을 함께할 수 있어, 무척 뜻깊은 시간이었다. 코미디 오컬트 판타지 힐링으로의 초대! >> 귀신을 볼 줄 아는 한의사, 승범과 한약사, 수정이 살고 있다. 가까이 마주 보고 있는 한의원과 한약방과는 달리, 승범과 수정의 사이는 그다지 좋지 않다. 승범은 우화시에 도착하자마자 걸레 빤 물을 자기에게 들이부은 수정이 마음에 안 들어서, 수정은 돈만 외치면서 귀신 환자 치료법을 쉽게 얻어가려는 승범이 마음에 안 들어서. 하지만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두 사람의 관계가 변한다. 그리고 그들이 바뀌는 데 큰 역할을 한 수정의 친구이자 수다쟁이 귀신, 공실도 있다. 산 자와 죽은 자의 공생은 무엇보다 승범을 점차 성장시킨다. ‘의사가 치료만 하면 되지. 뭐가 더 필요해?’, ’돈이라면 뭐든 할 수 있다’라고 말하던 승범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준 우화시에서의 생활. 승범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 먼저 만났던 이들의 호평 일색!>> 『수상한 한의원』은 yes24 크레마클럽을 통해 먼저 만났던 독자들과 책을 함께 만들었던 파트너들에게 좋은 평을 많이 받았다. 설정이 흥미롭다, 캐릭터가 재밌다, 쉽게 읽을 수 있다, 순식간에 다 읽었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다, 글이 다정하다, 한 번 보기 시작하면 중간에 끊을 수 없다, 작가님의 위트가 느껴진다 등. 재밌는 이야기로 세상을 즐겁게 하고자 했던 배명은 작가와 텍스티(TXTY)는 역으로 독자분들께 따뜻하고 행복한 사랑을 받아, 또 다른 즐거움의 비명을 지르기도 했다. 이 고마운 응원에 힘 받아, 『수상한 한의원』은 더 많은 독자에게 가닿고자 한다. 부디 그 길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
@모임 여러분 배명은 작가님의 <수상한 한의원> 방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지금 바로 10인의 '같이 읽는 서평단'에 응모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https://forms.gle/uHP8hhdoYKjWEoiU6
꺄악~~ 인스타에서도 너무 읽고 싶었던 수상한 한의원 . 꼭 서평단도 당첨되길 🙏🙏🙏
오, 달달둥근달님의 합격을 기원하도록 하겠습니다! ^^ 화이티이잉
11회차! 50회 100회까지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이번엔 책 구매해서 읽겠습니다.
오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네 저도 기대돼요.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기가 민속호러 명작을 쓴다는 무시무시한 필력의 작가님의 작품을 읽는 곳인가요? 으아아..
@차무진 네엡 여기가 바로 그 민속호러 작가님 코너인데요, 이번에 배명은 작가님이 선보이는 첫 장편 <수상한 한의원>은 본격 호러가 아니라 코미디 오컬트 판타지 힐링이라고 합니다. ㅎㅎㅎ 반갑습니다, 차무진 작가님.^^
오, 벌써 11회차가 되었군요!! 짝짝짝!! 앞으로도 쭈욱, 부탁드립니다 헤헷, 소해작가님 따라서 장르살롱은 늘 힐끗거리고 있는데 아직 한번도 참여는 못했어요 ㅜㅜ <수상한 한의원> 코메디 오컬트 판타지 힐링!!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
오 반갑습니다. 이번엔 한번 푹 담가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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