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증정]내일의 문학을 가장 빠르게 만나는 방법! <셋셋 2024> 출간 기념 독서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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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입장에선 작가님들이 내 리뷰를 볼 거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거든요. 만약에 작가님들께서 읽어보시고 소감을 남겨주시면 기분은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앗 그렇군요:) 이 댓글을 읽으니까 용기를 정말 더 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의견 적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뭐랄까 그냥 작가님들께서 읽으셨다고 생각하면 내 마음이 전달된 것 같은 마음이랄까요? 소중하고 재밌게 읽은 작품일수록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한겨례 출판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이런 기획 너무 소중한 것 같아요ㅠㅠ 더 많아졌으면 합니다!!
@솔빛 저는 정말 어쩌다 희극 쓰는 모임을 시작했다가, 영화 시나리오 수업을 거쳐 소설로 오게된 것 같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보다 소설이라고 뭔가를 쓰다가 보니까 더이상 발을 못 뺄 곳같은 상황에 와버렸네요 ㅠㅠ ㅎㅎ
@살구나무집 @병점슛돌이 감사합니다☺️☺️
발 못 뺄 곳이라는 말이 🥰🥰 마음에 와닿습니다. 전 독자로 소설을 읽는 재미가 커서요 ㅎㅎ 쓰게 되는 계기가 궁금했어요. 세 분 답변 감사합니다.
@게으른독서쟁이 저는 리뷰에 좋아요나 공감 아무것도 누르지 않았는데, 뭔가 제가 건드리면 안 될 것 같은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ㅎㅎㅎㅎ 안 될 것 같은.. ㅎㅎㅎ
주변에 소문 내겠습니다. 송지영 작가님, 성수진 작가님, 정희웅 작가님,셋셋, 한겨레출판,한겨레교육 모두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앗 소문내 주신다니, 저도 살구나무집님께 감사드립니다...!
작가님들 글을 쓰실때 한편에 몰두하시는지, 여러 글을 놓고 생각날때마다 쓰시는건지 궁금해요! ( ◜࿀◝ )
저는 한 편에 몰두하는 편입니다. 집중력이 없어서 하나만 쓰기에도 벅찬 것 같아요. 대신 한 편을 쓸 때 예전 작품들을 퇴고하기는 하네요.
저는 한 편에 몰두하는 편이에요. 어떤 소설을 시작하면 생활하는 동안 모든 것이 그 소설에 관련되어 감각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저도 주로 한 편에 몰두하는 편인데, 빨리쓰고 고쳐쓰기를 여러 번하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쌓는 듯합니다. 가끔 시간대를 나눠서 단편, 장편 이렇게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제도 카페에서 <셋셋> 책을 읽고 있는데 친구가 엄청 궁금해하면서 읽어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적극추천했답니다:D
적극추천 감사합니다:) 병점슛돌이님이 올려 주신 감상글들 정말 좋았어요. 저도 시가 어려운데 병점슛돌이님 글 참고하면서 다시 읽어 봐야지, 했답니다!
요즘 돌봄 관련해서 책도 얘기도 많이 나와서 관심있게 보게 되더라고요. 현실적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어머니가 요양 보호사로 일하셔서. 들은 얘기가 생각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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