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증정]내일의 문학을 가장 빠르게 만나는 방법! <셋셋 2024> 출간 기념 독서 모임

D-29
정용준 작가님도 시는 읽는다기보다는 본다 라는 류의 말씀 해주신 적 있어서 많이 공감되네요.
저는 시를 읽을 때 여러 번 읽는 편이에요. 처음에는 전체적으로 분위기나 내용을 와닿는 느낌으로 받아들이고, 그 다음에 조금 더 천천히 읽으면서 연 단위 - 행 단위로 읽어나가는 것 같습니다. 또 시간을 두고 전에 읽었던 시를 다시 읽어보기도 하구요. 그러면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오더라구요 :)
저도 <셋셋 2024>로 시에 좀 더 관심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저같이 시를 처음 접하는 초심자들을 위한 시집을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용?
저는 최근에 성미정 시인님의 <대머리와의 사랑>이라는 시집을 읽었어요. 산문시 위주로 담겨 있고, 시적 상상력을 짧은 이야기의 형식으로 전개해 나가는 시가 많더라구요. 산문에 익숙하신 독자분들께도 조금 더 편안하게 다가가는 시집이 아닐까, 싶습니다 :)
우왕 이 책도 저장해봅니다.
대머리와의 사랑 - 개정판1994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해 ‘문단의 래퍼’라는 독특한 호명과 함께 출발한 성미정의 시력은 삶의 주체, 여성으로서 걸어온 문학적 발자취다. 시인들의 첫 시집을 ‘씨앗’에 비유한다면 <대머리와의 사랑>은 더없이 탁월한 예라 하겠다.
저는 미즈노 루리코의 <헨젤과 그레텔의 섬>을 추천드려봅니다. 이야기를 듣듯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려나가며 읽으실 수 있는 시집이라고 생각해요.
우와 한국 시집만 생각했는데, 일본 시는 아예 처음이에요! 추천 감사합니다. 이 시집도 저장하겠습니다.
헨젤과 그레텔의 섬읻다시인선 13권. 일본의 시인 미즈노 루리코를 국내에 처음 번역, 소개한 시집. 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면서 그의 유년은 공습과 배고픔, 두려움으로 채워졌다. 쉰의 문턱에서 시인은 어린 날 목도했던 공포를 신비로운 한 편의 시 <헨젤과 그레텔의 섬>으로 승화시켰다.
일본 시집은 저도 낯서네요. 영미 시집은 그래도 읽은 적이 있는데...일본은 우리와 언어의 유사성이 큰 데도 시집 읽어볼 생각을 못 했습니다. 참, 그러고 보니 얼마 전에 일본의 노인들 센류 ? 시가 묶어 나와 화제가 되었다는 기사가 생각나요. 이 책이었던 듯.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 노인들의 일상을 유쾌하게 담다. 실버 센류 모음집‘센류’는 일본의 정형시 중 하나로 5-7-5의 총 17개 음으로 된 짧은 시를 말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어르신(노인)들의 일상과 고충을 유쾌하게 담아낸 ‘실버 센류’는 전국유료실버타운협회의 주최로 2001년부터 매해 열리는 센류 공모전의 이름이기도 하다. 무려 11만 수가 넘는 센류 응모작 중에 선정된 걸작선 여든여덟 수를 추려 담았다.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말씀해 주신 시집들 저도 읽어보겠습니다 :)
저도 찾아 읽어봐야겠어요. 추천 감사합니다^^
저도 바로 찾아보았습니다. 감사해요 :)
저도 어제에 이어서 공통질문(!) 책이 출간된 이후에 생활의 변화가 있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축하한다는 지인들의 말을 들으면 조금 새삼스럽기도 하지만 똑같이 아침에 물을 마시고 회사를 다니고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
큰 변화가 있진 않았지만 저도 주변에 출간 소식을 알렸구요. 독자분들이 남겨주신 리뷰 찾아 읽으며 감사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그믐 독서모임하면서도 참여자 분들이 넘넘 멋진 감상들을 남겨 주셔서, 이 독서모임 채팅도 한번 꼭 살펴봐 주세요ㅎㅎ
네에~! 독서모임 채팅도 살펴 보았어요. 제가 시에 그린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전해주셔서 그 공간이 저에게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인 세 분도 <셋셋 2024> 리뷰를 찾아보셨는지도 궁금해요ㅎㅎ
생활상 변화는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어요 ㅎㅎ 온라인 서점에서 리뷰 찾아 읽어 보았고요.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번주 저의 안온함은 지금 여기 그믐에서 나누고 있네요. 각자의 입춘이 정말 멋지게 펼쳐진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공통질문으로 작가님들이 시라는 장르를 통해서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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