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증정]내일의 문학을 가장 빠르게 만나는 방법! <셋셋 2024> 출간 기념 독서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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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탱크> 어제 시작하셨군요ㅎㅎ <탱크>도 몰입력이 좋은 소설이라 금방 읽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와, '요렇게 밖에' 라니요... 거의 1/3을 독파하셨는걸요. 감사하고... 멋지십니다. 저도 <체공녀 강주룡> 벅차게(!) 읽었습니다. 원고로 처음 접했을 때도 이건 된다...! 싶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음엔 그믐에서 한겨레문학상 독서모임도 만들어 보아야겠습니다. (그때도 참여해 주실거죠??) 한겨레문학상도, <셋셋 2024>도 작가의 첫 작품(또는 초기 작품)이라 첫 책에서만 느껴지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한 마디로 표현하기 어렵네요...) 도서 오늘이나 내일 쯤 도착할 것 같은데, <셋셋 2024>도 즐겁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੭˙ ˘ ˙)੭
아, 《탱크》정말 몰입력이 좋은 소설이네요. 점심 먹고 좀 더 읽어볼까 싶어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완전 빠져들었어요. 2시간 순삭이었습니다. 믿음이나 종교에 관한 이야기에 관심이 있어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다음에 한겨레문학상 독서모임도 하면 정말 좋겠네요. ㅎㅎ 《탱크》읽는 동안 《셋셋 2024》가 와버렸습니다~ ㅎㅎ 신나는 언박싱하러 갑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읽으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어디에라도 닿는 부분이 있기를 바라면서…” “독자님들을 만나 완성될 《셋셋 2024》를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셋셋 2024》가 독자분들께도 계속 읽고 쓸 힘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두근두근💞) 《셋셋 2024》에 참여한 작가 6인의 출간 인사를 공유합니다. 독자 분과 처음 마주하는 6인의 작가들에게 힘찬 응원 부탁드립니다. 소설(송지영, 성수진, 정회웅) : https://youtube.com/shorts/ITWONjiD8Gs 시(이열매, 이지혜, 황해담) : https://youtube.com/shorts/s-s-dQvbabM
앗, 안그래도 인스타에서 봤어요. ㅎㅎ
저도 책 받았습니다. 새로운 작가와 이야기를 만나게 되서 설렘 가득입니다.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요!!!
샐빛님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즐거운 독서모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진행해보겠습니다. <셋셋 2024> 어디까지 읽으셨나용??ㅎㅎㅎ
오늘 송지영 작가님의 소설로 시작합니다. 왜 인지 하루에 한 편씩 아껴 읽고 싶은 마음이네요.
시가 너무 어려워요 ㅠㅠ 요즘 너무 논리적인 글만 읽었나 ㅜㅜ
안녕하세요. 엘파핼릭스2님 반갑습니다. 독서모임의 첫 시작을 끊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셋셋 2024>를 통해 시의 매력을 알아가는 중인데요. 2월 17일에 시인 3분과의 만남이 예정 되어있는데요! 그 때 읽으시면서 어려웠던 점이나 해설 등을 한번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작가와의 만남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야 너무 좋죠 ㅎㅎ
앗,,, 저랑 똑같은 생각을... ㅋㅋㅋ 저도 오늘 새벽에 출근과 등교를 준비하는 가족들 사이에서 아침식사를 챙겨주고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를 읽어봤는데... 시 하나를 계속 여러 번 읽고 있어요. 두번 세번 읽다가 다음 시로, 또 한 번, 두 번, 세 번.... 또 다음으로... 전 왜 이렇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어려운지... 어떤 마음을 가져야 시가 나에게 잘 들어올런지 고민입니다.
저번 주에 책 잘 받았는데 드디어 오늘부터 독서 모임이 시작되는군요! 저는 한 편 한 편 아껴가면서 천천히 읽어보려고요~ 내일의 소설! 내일의 문학! 하루빨리 읽어보고 싶네요~ 작가와의 만남도 너무 기대됩니다 :D 모두 화이팅!
저는 주로 소설을 읽는 편이라 소설보다 시를 먼저 읽어보았어요. 아침에도 읽고 오후에도 읽어 보고... 영 긴가민가 했는데 심사위원분들의 추천의 글을 읽고 나니 쪼~오~끔 다시 환기가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다시 읽어 보려고요. 소설은 세 편 모두 너무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어쩜 그리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은지.... 세 편 다 인상적이었습니다. @한겨레출판 모임 기간동안 소설의 순서나 일자 상관없이,모임지기 님의 진행없이 그냥 느낀 부분들을 불시에 (ㅎㅎ) 올리면 되는 건가요?
<마땅하고 옳은 일> 읽었습니다. 이제는 먼 이야기가 되어버린 듯한 코로나와 요즘 자주 보이는 그리고 저 역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돌봄이란 소재로 써내려간 이야기에 많은 생각이 드네요. 간병을 하다보면 굳이 몰라도 될 일들이 잘못 박힌 못처럼 비죽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었다. 퇴근 시간이 아니어도 셔터가 저절로 닫히는 순간이었다. P28 개인적으로 공감하면서도 또 '잘못 박힌 못'이란 표현이 좋아서 공유합니다.
책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받고 시부터 읽어보았는데, 역시^^ 시는 난해합니다. 하지만, 자꾸 곱씹어 보려해요. 오늘은 소설 시작!
저도 책 잘 받았어요! 제 첫 독서모임이라 설레요. 그래서 더 아껴읽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 ̫‹ 오늘부터 한챕터씩 읽어볼게요. (՞ ܸ. .ܸ՞)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회신이 늦었습니다^^;; 네, 분량이 긴 도서도 아니고, 작가, 장르도 다 달라서 아마 읽으시는 분들도 페이지 순서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읽고 계실 것 같아서 이번 <셋셋 2024> 독서 모임은 읽는 순서와 일정을 따로 두지 않으려고 합니다. 원하는 소설 또는 시를 읽고 감상이나 질문, 문장들을 함께 나눠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본격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독서 모임입니다ㅎㅎㅎ) +)6편+a의 작품을 각각의 댓글(+화제)로 지정해 놓으려고 합니다. (작품이 많아 쭉 대화 형식으로 이야기 나누면 나중에 읽기가 복잡해질 것 같아서요.) 이야기 하고 싶으신 작품은 해당 댓글에 대댓글 형식으로 자유롭게 달아주시면 됩니다. (카페 달글같은 형식으로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٩(๑❛ワ❛๑)
화제로 지정된 대화
소설 〈마땅하고 옳은 일〉(송지영)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요.
'저녁 일곱 시부터는 되도록 소설을 쓰려고 한다.'는 송지영 작가님의 필자 소개가 눈길이 가더라고요. 예전에는 가정에서 대부분 이루어졌으나 이제는 대부분 외부화되고 있는 돌봄노동을 둘러싼 상황을 다룬 것도, 어머니와 딸로 이어져 3대에 걸쳐 나타나는 복잡한 감정들이 모두 <마땅하고 옳은 일>이라는 제목을 통해서 읽혀지는 것도 인상적이었어요. 아직은 딸의 입장이라서 할머니를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이 이럴까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샤르르르 님 안녕하세요. <셋셋 2024>의 편집자 D입니다. :) <마땅하고 옳은 일>은 말씀주신 것처럼 3대에 걸친 돌봄의 심정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소설이지요. 처음 이 소설을 읽었을 땐 나이 지긋하신 작가님의 글인 줄로 알기도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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