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요다에서 20분을 선정하고요, 설연휴 13일까지 취합해서 추첨으로 20분을 뽑은 후 발송합니다. 설연휴까지는 수상한 한의원을 함께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차무진 작가와 귀주대첩을 다룬 장편소설 <여우의 계절>을 함께 읽어요
D-29

조영주

나르시스
역사소설은 역사랑 비교하면서 읽어보면 너무 재미있는 것 같아요. 사실과 허구가 섞여 있어서 역사적 사실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기도 하고, 또 이해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로 그럴 수 있겠다라는 상상을 해 볼 수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역사소설 너무 좋아하는데 재미있게 함께 읽고 싶네요.

조영주
ㅎㅎ 네, <여우의 계절>은 지금 읽고 계신 저희 어머니가 "야 이거 너무 재밌다"고 흥분하실 정도의 수작입니다. 참고로 저희 어머니는 제 소설 중에서도 재밌다고 흥분하시는 건 몇 권 안 되는 솔직한 독자입니다...

이상미
안녕하세요

조영주
ㅎㅎ 네, 작가님 반갑습니다 설 지나서 정식으로 함께 읽기 시작해 보아요! 짤은 오늘 차무진 작가님 작업실 백작서 나눈 티타임 한
장입니다 :)
제가 만든 치즈케이크와 생초콜릿에 작가님이 준비하신 예가체프입니다.


이상미
@조영주 아 넘 부러워요ㅠ

사계리서점
얼마전에 몇 페이지 짜리를 벽돌책의 기준으로 하는가? 라는 주제로 sns에서 자와자와 했었던 적이 있었어요.
제 기준으로는 못해도 삼체나 불안의 서 정도는 되야 하지 않나 싶다가도 얼마 안 있으면 나올 교고쿠 나츠히코 선생님의 책이 무려 1.2kg 1280페이지나 된다는 것이에요;;;;; 😳
그건 벽돌을 넘어 무기 아닌가요 ㅎㅎㅎㅎㅎ

조영주
와 교고쿠 나츠히코 신작 미치게 일고 싶습니다... 저도 선과 모터사이클 관리술이라던가 주석달린 드라큘라, 앨리스 이런 걸 벽돌책으로 치는데요 ㅋㅋㅋ 요즘에는 독자님덜의 평균을 생각해서 벽돌책이 2권분량부터 들어가기에 ㅎㅎ 차무진 작가님은 씬 스틸러지만 그래도 함 벽돌책이라고 우겨보았습니다!
그나저나 1.2키로 너무 보고 싶네요... 교고쿠 나츠히코 신작이라니 어지럽습니다... 다이교코쿠 가보고 싶어요... (세 분 아직도 같이 사무실 쓰시나요)

사계리서점
심지어 올해는 미쓰다 신조 작가님의 신작도 예고 되어 있자나요. (리드비 출판사에서) 생각만 해도 어지럽습니다.
도조 겐야라니.
어서 저희에게 신작을!
그나저나 교고쿠 센세의 신 작은 편집자님께 한약이라도 지어 드려야 하는 것 아닌가요. (웃음) 천 페이지 교정교열이라니;;;;;;

조영주
와 진짜요?! 저 도조겐야 완전 러브러브하는데... ;;;;;; 리드비 출판사 찾아봐야지 ;;;
그러게요 천 페이지 교정 -_-;;;; 그거슨 편집자가 한 5명쯤 붙어서 각기 나눠서 "너 200까지 봐 나 200까지 볼게" 이런 식으로 나눠봐야 하는 거 아입니꺼... (근데 어디 출판사 대표님이신가 봅니다 저는 그냥 잡담 나누려고 올리신 모임 보고 덧글 달다가 아까 장강명 작가님 덧글 보고 흠칫 놀랐습니다 -_-;;;;;; )

장맥주
제주 산방산 아래 있는 장르소설 전문 서점 사계리서점의 대표님이세요! ^^

조영주
오오... 제주도 갈때 들러야할 곳이 또 생겼고만요. 메모메모.

사계리서점
ㅎㅎㅎㅎ 아주 쟈근 서점이라 부끄럽습니다. 사람에게 치근대는 개님이 상주 중인데 괜찮으신가요. 🤣

스프링
강아지!까지
제주가면 들릴게요

사계리서점
아… 그… 강아지가 말이죠. (이하생략
@장맥주 경험자 소환


장맥주
제가 정말 강아지가 덤벼드는 거 좋아하는 사람인데 평생 유일하게 '얘는 약간 부담스럽다'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귀여워요!

조영주
아, 저는 13년째 개님과 동거중이라 괜찮습니다. 저희집 개 이야기는 <좋아하는 게 너무 많아도 좋아>라는 책에 적혀 있습죠. (이렇게 간접광고 연발)

사계리서점
데카님이 안 그래도 올리셨네요. ㅎㅎㅎㅎ 아직 세 분이 사무실 쓰신다고 합니다. (신기)


조영주
아아 데카님... 제가 세계문학상 타기 전 예스24에서 분투할 때 편집자셨죠. 이분이 담당해서 같이 만든 책이 <몽유도원기> 후에 <비와 비>로 정식 출간, <타락할래> <없는 나라의 앨리스> 등이온대, 그러고보니 우리가 같이 한 책은 왜 잘 안 됐나... 또르르...

박소해
헉... 교코쿠 나쓰히코 센세의 책이 곧 나온다고요? (동공지진) 그런데 벽돌책이라고요? (2차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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