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북클럽] 12. <타인의 고통에 응답하는 공부> 읽고 답해요

D-29
김승섭 교수님이 인터뷰에서 얘기한 차별, 합리성, 차별에 대한 얘기를 했는데 마음에 참 와닿는 얘기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교수님이 하셨던 말씀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싶은 마음에 신청합니다.
모임신청 후 <아픔이 길이 되려면>을 다시 읽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설 연휴동안 이 책으로 복습하며 기다리겠습니다. 교수님께서 여전히 소수자와 타인의 고통에 관심 갖고 소통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더 나은 공동체를 위한 질문을 담고 있다는, 책이 주는 메시지가 내 삶을 좀 더 의미있는 방향으로 바꾸도록 하는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그 삶을 느껴본다면 우리가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대답도 같이 찾아나아갈 수 있을지 않을까요. 기대됩니다.
김승섭 선생님 신간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읽어야겠다 생각만 하고 있다가 아직 시도를 못했네요. 이번 기회에 찬찬히 읽어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다 보니 <아픔이 길이 될 때> 여운이 다시금 느껴지네요. 참 좋게 읽었습니다. 이번 책에서는 공부의 여정을 어떻게 이야기해주실지 기대됩니다. 내면 분투가 궁금합니다.
김승섭 교수님의 유명한 <아픔이 길이 될 때>도 아직 읽지 못해서 이번 기회에 교수님의 신간을 같이 읽을 수 있다면 참 좋을거 같아 신청했습니다 일상 속 문제임을 느끼지 못하고 일상을 지내는 게 더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책을 통해 그런 환기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장애인입니다. 김승섭 님의 [아픔이 길이 되려면]은 저에게 개인적으로만 여겨졌던 제 장애와 고통에 대해서 사회적으로 사유할 수 있는 힘을 주었습니다. 고통은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는 깨달음은 저에게 해방감을 줬지만 따라서 타인의 고통도 함께해야 한다는 말에는 무거운 책임감이 남았습니다. 이번 신간을 통해 이러한 사유를 좀 더 정립하고 싶습니다.
제가 저번에 김승섭 교수님의 북토크에 다녀왔는데요. 1부의 김승섭 교수님의 강연을 들으면서 참 좋았습니다. 2부에서는 <슬픔의 방문>을 쓰신 장일호 기자님과 김승섭 교수님의 대담을 하셨는데요. 그 시간도 무척 좋았고 뜻깊었고요. 한국 사회에서 거의 처음으로 '이 공간에서 내가 안전하구나'를 느꼈어요. 그리고 저한테 가장 중요한 게 사랑이나 우정보다, 내가 나일 수 있는 '안전한 곳의 존재'라는 것도 깨달았네요. 그믐북클럽에서 <타인의 고통에 응답하는 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니 기대됩니다. 추가로 제가 다녀온 북토크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올라와서 링크 남깁니다. 책을 읽고 생각을 곱씹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타인의 고통에 응답하는 공부 ㅣ 서울대 김승섭 교수 특별강연 https://www.youtube.com/watch?v=zbr1gH-H7So&list=WL&index=116&t=1s ■ 실패 속에서도 삶을 지탱해 준 가치 ㅣ 김승섭 교수 x 장일호 기자 북토크 풀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1Qk5kHZdKsg&list=WL&index=117&t=3371s
와우~ 도리님 이 방에서 또 뵙게되어 반갑네요 ㅎㅎ 유투브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김승섭 교수님을 책으로만 뵙고 강연을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덕분에 잘 보겠습니다.
저도 반갑습니다! 책만큼 강연도 좋았어서요. 이 정보가 게으른독서쟁이님께 도움이 된다면 저도 매우 기쁜 마음입니다. 제가 어떤 책을 읽을 때 숨통이 트이는 듯한 기분이 들곤 하는데요. 아마 그런 글을 쓴 '사람'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안도감에 저에게 그런 기능을 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타인의 고통에 응답하는 공부>의 책과 김승섭 교수님의 강연이 저에게 그랬답니다. 저를 살게 하는 이야기를 만나게 돼서 다행이었고 그래서 나누고 싶었어요. 앞으로 진행될 <그믐북클럽>도 함께 읽으며 이야기 나눠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여담으로 제가 고레에다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괴물> 모임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게으른독서쟁이님 인생영화에 <괴물>이 있더라고요. 괜찮으시다면 오셔서 구경해보세요 :)
'그런 글을 쓰는 사람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안도감'이라는 말이 정말 공감됩니다. 그런 분들을 통해서 안도감도 들고 내 자신도 더 단단해지는 느낌도 들고 괜시리 혼자 연대의 감정도 느끼거든요. <아픔이 길이 되려면>을 통해서도 그런 걸 많이 느꼈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고 김승섭 교수님의 책을 읽으면서 항상 그런 마음이 듭니다. 저는 영상을 잘 안보는 편이어서 유튜브 강연 같은 건 잘 모르는데 다른 분들 덕분에 이번에 '나의 문어 선생님'도 알게 되고 김승섭 교수님의 강연도 알게 되고 해서 집단 지성이란 이렇게 나를 한발짝 나아가게 해주는구만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아~ <괴물> 모임을 주최하고 계시군요. 제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님과 켄 로치 감독님의 작품을 좋아해요. 고레데다 히로카즈 감독의 작품들 다 좋아하는데 이번 <괴물>도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슬쩍 한 번 둘러보겠습니다~ ㅎㅎ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그믐북클럽 12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타인의 고통에 응답하는 공부>를 읽으며 모임을 이끌 그믐클럽지기입니다. 반갑습니다. 도서 당첨된 분들을 포함해, 그믐북클럽을 신청해주신 분들 모두에게 2월 13일부터 독서모임을 시작한다는 이메일이 전송됩니다. (다만 독서 모임 시작 메일은 신청자 전원에게, 책을 보내드린다는 메일은 당첨자 20명에게만 전해져요!) 책은 오늘로부터 2, 3일 내로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도서 수령 관련 문의가 있으시면 저에게 답글로 달아주셔도 되고 주소 등의 개인정보가 담긴 문의라면 gmeum@gmeum.com 으로 알려주세요. 아쉽게 도서 당첨이 되지 못한 분들도, 책을 따로 준비하셔서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며 북클럽 활동을 하실 수 있어요. 100명이 훌쩍 넘는 분들이 신청해 주셨는데요, 안타깝게도 나눠드릴 수 있는 책의 권수가 한정적이라 너무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타인의 고통에 응답하는 공부>(동아시아)는 2023년 11월에 출간되었습니다.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고 도서관에서 대여하실 수도 있어요. 전자책으로도 나와 있으니 각자 편한 방식으로 읽고 이야기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믐북클럽 진행 방식] 그믐북클럽은 질문과 답변으로 구성됩니다. 그믐북클럽 멤버로 당첨되지 않은 분들도, 함께 읽으며 모든 질문에 답변을 해 주시면 수료증을 보내드려요. 그믐북클럽 수료증 소지자는 다음 그믐북클럽 멤버 선정 시 우선권을 갖게 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독서 진도표] *2월 13일 당첨자 발표! 2월 13일(화)~15일(목) 자기 소개 (3일) 2월 16일(금)~21일(수) 1.차별은 공기처럼 존재한다 (6일) 2월 22일(목)~27일(화) 2. 지워진 존재, 응답받지 못하는 고통 (6일) 2월 28일(수)~4일(월) 3. 한국 사회의 ‘주삿바늘’은 무엇인가 (6일) 3월 5일(화)~10일(일) 4. 우리의 삶은 당신의 상상보다 복잡하다 (6일) 3월 11(월)~12일(화) 마무리 (2일) 책이 배송되는 3일 동안은 자기 소개 이야기를 하고, 이후 책을 함께 읽습니다. 총 4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어요. 한 챕터를 6일 동안 읽습니다. 소설처럼 빠르게 읽기는 어려우실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은 중간 중간 책을 손에서 놓고 자신만의 생각과 고민에 빠져드시는 것을 오히려 권해드려요.
북클럽에 참여하게 되어 기쁩니다. 설레임 안고 책이 도착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함께 읽으면서 깊은 독서 하겠습니다.
선정의 기쁨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늦게 감사의글로 시작합니다.
오늘부터 앞으로 2,3일 정도는 여러분에게 책이 배송되는 기간이에요. 본격적으로 책을 읽고 글을 남기는 북클럽을 시작하기 전, 아래 질문으로 자기 소개를 대신하며 서로 인사도 나누면 좋을 것 같아요. 당첨자 분들도 제가 한 번 불러볼게요. @siouxsie @신이나 @매일그대와 @선경서재 @메이플레이 @Alice2023 @시호 @프렐류드 @솔로몽북스 @거북별85 @도리 @호디에 @우주먼지밍 @맑은주 @Daydreamer @윈도우 @리브 @쑈료 @샤르르르 @샐빛 당첨되지 않은 분들도 책을 구하셔서 북클럽에 편히 함께 해 주신다면 참 좋겠습니다.
우와!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번 북클럽 참여를 계기로 책장에서 김승섭 선생님 책 두 권을 꺼내어 두었어요. 최근 개인적 삶에 사로잡혀 마음이 좁아지는 느낌이었는데 이번 북클럽 <타인의 고통에 응답하는 공부>를 통해 우리 모두의 고통에 민감해지 마음을 기르고자 합니다.
우와~ 감사합니다. 재미나게 읽고 의미있게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
확인했습니다. 보내주실 책으로 열심히 읽고 참여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픔이 길이 되려면>을 읽은 뒤로 김승섭교수님 책은 출간될때마다 읽으려고 노력중이에요. 이번에 책도 받고 좋은 책을 함께 읽을 수 있어서 아주 기쁩니다. 열심히 읽고 많이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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