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북클럽] 12. <타인의 고통에 응답하는 공부> 읽고 답해요

D-29
화제로 지정된 대화
4-3. 이 책을 누구에게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이 책을 꼭 읽었으면 하는 이들을 적어 주세요.
이 책은 우리 모두가 읽었으면 해요. 꼭 누구를 꼽을것도 없이 너무나 쉽게 약자를 혐오하는 지금 우리사회 분위기를 봐서는 정말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4-3 읽으면서 이미 독서모임 회원들에게 추천을 했는데요, 상반기 목록이 정해져서 힘들겠지만 하반기에 독서모임에서 함께 읽어보고 싶습니다. 좋은 책은 기회가 닿는대로 지인들에게 추천하는데요, 가능하면 많은 분들이 읽으셨으면 좋겠어요. 특히 책에서 언급한 재난 사건들을 정치적 프레임으로 이용하는 분들이나 여기에 귀기울이시는 분들, 그리고 이러한 문제를 개인의 문제라고 여기는 분들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살면서 갈수록 크게 느끼는 것은 내 주변 사람들이 행복하고 즐거워야 결과적으로 제 자신도 행복해질 수 있더라고요. 그 '주변'이라는 범위는 반드시 확장되어야하고요.
저도 동감합니다. 주변의 행복이 저도 저에게 내재된 억압에서 해방하고 있다고 느껴요. 확장될 주변부를 위해서 저도 기회가 될 때마다 이 책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호디에님 각자의 자리에서 같이 열심히 퍼트리고 이야기해보자고요! 아자아자.
@도리 네. 함께 화이팅! 입니다. :)
중고등학교 교육자들께서 읽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 책에 언급된 많은 소수자들에 대한 토론의 장도 열리고, 아이들에게 장시간에 걸쳐 교육이 이뤄진다면 향후 10년 뒤 데이터가 많이 바뀌어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조금은 변화된 책을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4-3. 많은 사람이 읽어야 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선량한 차별주의자>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을 읽고 이 책을 읽으니, 이어지는 부분들이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특별히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님들과 고등학생들에게 권장하고 싶네요.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사람들 속에 정책과 행정, 의료 같은 기본권들이 침해되고 있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기를 바라봅니다.
저도 다른 분들처럼 이 책을 모두가 읽었으면 좋겠는데요. 일단 현직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은 필수로 무조건 읽으셨으면 좋겠고요. 그 다음으론 의사와 경찰, 판사 등등이요. 다양한 환경에 놓인 시민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야 하는 사회적 위치의 인물들(여태 그러지 않았으니)이 먼저 봤으면 좋겠네요.
4-3. 전 세계인이 읽었으면 좋겠지만, 일단 저는 독서모임에 추천해서 이번 달 정모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짝짝짝 이 책에 대한 멤버들의 의견도 궁금하고, 저랑 혹시 다른 생각을 가졌을까 봐 두근 거리기도 합니다.
저도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권하고 싶지만, 특히 선생님들, 정치인들, 언론인들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많은 사람이 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 중에서 특히나 본인은 편견이 없고 공정하다 생각하는 이들이요. 그 생각들을 깨부수고, 주변을 더 돌볼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4.3 이 책이 언젠가 영어로 번역되어서 남편에게 좀 읽히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누구에게나 추천하면 좋을듯한데.. 개인에게 추천하는것 보다는 그래도 독서모임이나 단체에서 읽으면 좋을꺼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책은 의사결정을 하고 정책을 입안하는 공무원들, 그리고 국회의원, 언론인들에게 필독서가 되어야 합니다. 조금더 소수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학교에서도 필독서가 되어서 자라나는 어린이, 청소년들이 만드는 사회가 지금보다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4-3 개인적으로 대학생 울 아들이 읽었으면 좋겠네요. MZ세대로 불리는 자기만의 개성을 강조하고 개인주의적면이 강하죠.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서 다양한 이들에 대한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읽어보지 못한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어요. 그러나 특정하자면 30~40대 부터 읽으면 좋을 것 같네요. 어느정도 사회의 흐름을 알고 지켜본 사람들이면 체감되는 느낌이 다를 거라 생각됩니다.
여러 회사에서 필독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4-3. 김승섭 교수님 책은 한국 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모든 분들이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모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요. 필독서라는 상투적인 단어가 있는데요~ 김승섭 교수님의 책은 단연 우리 사회의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김승섭 교수님의 책을 읽을 때마다 스스로가 부끄러워 집니다. 내가 얼마나 나만 생각하고 살았는지, 제가 가진 관심과 이해의 범위가 얼마나 좁앗는지요. 김승섭 교수님 같은 분들이 한국 사회에서 더욱 많아지고 존경받고 목소리를 얻으셨으면 합니다.
4-3 정말 김승섭 작가님의 책은 지구상 모두가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소수자 혐오를 자신들의 권력의 도구로 저열하게 쓰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는다고 쉽게 바뀔지는 좀 의문이고... 그렇다면 이런 사람들이 사회에 더 많이 재생되지 않도록 우선은 아직 학교에 있는 우리 아이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학부모님들께서 이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며 앞으로는 이와 같은 비극적인 일들이 일상적으로 벌어지지 않도록 같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특정한 누구랄 것 없이 모두가 읽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저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혹은 기회를 만들어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할 생각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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