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겁지만 일정한 발걸음으로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고통을 향해 다시 걸어 내려가는 그 남자가 보인다. 호흡과도 같고, 그의 불행만큼이나 분명하게 되풀이되는 이 시간은 바로 의식의 시간이다. 그가 산 정상을 떠나 신들의 누추한 소굴을 향해 조금씩 빠져 들어가는 이 순간순간, 그는 그의 운명보다 우위에 있다. 그는 그의 바위보다 더 강하다. ”
『시지프 신화』 알베르 카뮈 지음, 박언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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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슈씨
오늘날 노동자는 평생에 걸쳐 매일같이 똑같은 일을 한다. 이 운명도 시지프보다 덜 부조리하지 않다. 하지만 이 노동자는 그가 의식을 되찾는 몇몇 드문 순간에만 비극적이다.
『시지프 신화』 알베르 카뮈 지음, 박언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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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슈씨
그가 겪는 고통의 근원일 수밖에 없는 이 통찰력은 동시에 그에게 완전한 승리를 가져다준다. 경멸로서 극복되지 않는 운명이란 없는 것이다.
『시지프 신화』 알베르 카뮈 지음, 박언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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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슈씨
“ 무의식적이고 비밀스러운 호소, 모든 얼굴들을 초대하는 이 목소리들은 승리의 필연적 이면이자 대가이다. 그림자 없는 태양은 없는 법이기에 어둠이 무엇인지도 알아야 하는 것이다. 부조리한 인간은 〈예스〉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의 노력은 앞으로도 멈추지 않을 것이다. 개인의 운명은 있어도 결코 그것을 초월하는 운명이란 없다. 그게 아니라면 최소한 부조리한 인간이 판단하기에 숙명적이라고 경멸받아 마땅한 운명이 있을 뿐이다. ”
『시지프 신화』 알베르 카뮈 지음, 박언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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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슈씨
나는 시지프를 산 아래에 내버려 둔다! 우리는 그가 짊어져야 하는 무게와 늘 다시 만난다. 하지만 시지프는 신을 부정하고 바위를 들어 올리는 우월한 성실함을 가르쳐 준다.
『시지프 신화』 알베르 카뮈 지음, 박언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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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슈씨
산꼭대기를 향한 투쟁 그 자체만으로도 인간의 마음을 가득 채울 수 있다. 행복한 시지프를 상상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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