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책증정] 김유연 마케터와 함께 읽는 박완서 에세이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

D-29
이건 또 새로운 시선이네요! 학창시절을 생각하면 새학기 시작은 많은 부담감이 있었어요. 새로운 친구들과의 관계부터 좋은 담임 선생님과 교과선생님들. 그리고 반장선거(반장하고 싶은 마음 ㅎㅎㅎㅎ) 그리고 시험!!!!!! 하지만 또 졸업하면,, 다시 봄은 설렘으로 다가오니. 지금의 봄을 또 잘 버텨보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파이팅이에요! 독서쟁이 님 글 너무 재밌습니다 ㅎㅎㅎㅎㅎ 막 그려져요~~~
저의 만추국은 흰색이면 좋겠어요. 흰색은 어떤 색을 입혀도 잘 어울리는 색이니, 2024년 봄을 생각했을때 이번 해를 시작하는데 부담이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024년의 시작은 쉽게, 어려움은 천천히 결말은 극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올 봄엔 꼭 장미 화분을 키워볼 생각이었는데 만추국도 기웃거려봐야겠어요. 책 너무 즐기면서 읽었습니다. 박완서 선생님의 글 속의 작은 농담들이 너무 매력적이고, 어른들의 잔소리가 생각나면서도 마음이 따뜻해져서 가족들이 떠오르는 글들이였던것 같아요. 책 감사하고 이런 기회도 정말 감사합니다.
이짜 님! ㅎㅎㅎ 하얀 국화도 넘 예쁘죠 ㅎㅎㅎ 어떤 색을 입혀도 잘 어울린다는 생각은 또 어떻게 하신 거예요~~ 정말~~~해를 시작하는 데 부담이 없을 것 같다는 문장을 보는데 제 마음이 다 편안해지네요. 시작은 쉽게 어려움은천천히 결말은 극적! ㅎㅎㅎㅎ 2024년 잔잔하고도 화려하게 즐겨보시죠!! 박완서 작가님의 에세이는 어떤 색의 삶에서 읽어도 마음이 따뜻해질 그런 책이었어요. 이짜 님에게도 그런 책이 되기를!
다 읽은 진 며칠 됐는데 이제야 왔습니다! 맛깔나는 작가님의 문장들을 게걸스럽게 잘 받아 먹은 듯한 기분에 포만감이 느껴지네요. A. 이 에피소드 읽으면서 어떤 색으로 피어날 지 모를 꽃이라니 너무 낭만적이다란 생각을 했어요. 저의 만추국은 무지개 빛이었으면 해요. ㅎㅎ 지금이 제겐 무슨 색으로 피어날 지 모를 만추국을 기다리고 있는 심정이거든요. 오랫동안 해온 일을 뒤로 하고 다른 일을 준비하고 있어서 근심과 걱정과 동시에 기대와 설렘도 있는 시기. 무슨 색이든 다 받아들이고 수용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에 무지개 빛 이었으면 해요. ----------------------------- 3부의 문장 수집을 올리며 저의 독서는 마치지만 다른 분들 글도 읽으러 또 올게요!
전 바랜둣한 노란색이면 좋겠어요. 쓸쓸한 느낌을 주는 꽃이면 오히려 위로가 될거 같아요.
너무 좋네요. 저도 같은 색의 꽃을 상상해볼래요.
이야... 바랜듯한 노란색.. 눈 앞에 있는 것도 아닌데 희미하게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미지가 하나 있네요. 감자 님의 만추국... 멋집니다.
저는 모든 답변을 서평으로 올렸습니당. https://blog.naver.com/dlawltkd2/223363733264
오~ 솔로몽북스 님 구경하러 가겠숩니당~!
좋은 독서 했습니다. 박완서님 작품은 소설이든, 산문이든, 에세이든 진리입니다.
그 시대의 이슬아 작가,,ㅎㅎ 어느정도 공감되는 부분이 있었어요! ㅎㅎㅎ
이런 큰소리를 안 쳐도 억울하지 않을 만큼, 꼭 그만큼만 아이들을 위하고 사랑하리라는 게 내가 지키고자 하는 절도다. 부모의 보살핌이나 사랑이 결코 무게로 그들에게 느껴지지 않기를, 집이, 부모의 슬하가, 세상에서 가장 편하고 마음 놓이는 곳이기를 바랄 뿐이다.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 p. 380, 박완서 지음, 이지선 북디자이너
오래 행복하고 싶다. 너무 수다스럽지 않은, 너무 과묵하지 않은 이야기꾼이고 싶다.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 p. 384, 박완서 지음, 이지선 북디자이너
계절의 변화에 신선한 감동으로 반응하고, 남자를 이해관계 없이 무분별하게 사랑하고 할 수 있는 앳된 시절을 어른들은 흔히 철이 없다고 걱정하려고 든다. 아아, 철 없는 시절을 죽기 전에 다시 한번 가질 수는 없는 것일까.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 p. 386, 박완서 지음, 이지선 북디자이너
책 잘 읽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C3u5WQdxe3g/?igsh=NXhqbWN0eThqM2Vj 답변을 달려고 했는데 딱 생각나는 것들이 없어서 천천히.적어보겠습니다.
@세계사컨텐츠그룹 제가 읽다가 표시를 했어야 하는데, 오타인지 아님 작가님이 쓰신 원본에 그렇게 쓰여 있어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담배를 피면'이란 오타가 있었어요. 페이지 표시를 안 해 둬서 정말 죄송합니다!! ㅜ.ㅜ
단박에 찾았어요. ㅎㅎ 그 부분인 것 같다 생각해서 확인해 봤는데 여기 말씀하시는 거 맞죠? ㅎㅎ 370쪽입니다. 저도 선생님께서 그렇게 쓰신 걸 살린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하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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