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우주를 다룬 작품으로 저는 최근에 블레이크 크라우치의 『30일의 밤』을 읽었는데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평행우주에 있는 ‘내’가 ‘나’를 납치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인데 페이지터너더라고요. 애플 TV+에서 드라마로도 만든다고 합니다.

30일의 밤《라스트 타운》 《웨이워드》 등 전 세계에서 약 100만 부의 판매고를 기록한 SF 스릴러 작가 블레이크 크라우치의 신간으로, 다중우주를 소재로 한 SF 스릴러물로 물리학 교수 ‘제이슨’이 다른 세계의 또 다른 나 ‘제이슨’에게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기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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