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탬프 마르셨다기에 소소하게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부부도장입니다. 예전에 정해연 정명섭작가님 파드린게 시작이었는데 이후 도장선물 받으면 돈많이번다고 임모 작가님이 알려주신 후 작가님덜 파드립니다. 북토크날 드리겟심다. 돈 많이 버십셔. 글씨체는 달빛체. 그믐이니까.
참고로, 사인하실 때 옆에 편집자보고 찍으라고 하면 신나 합니다.
장맥주
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작가님!!
새벽서가
정말 순식간에 완독했어요. 재밌어서 밤늦게까지 읽으면서도 책에 쏙빠져 지낸 지난 주말이 너무 좋았어요.
참여하는 분들 다 읽으시면 어떤 이야기들 나눌수 있을지도 기대됩니다.
조영주
감사합니다! 이번 책의 가장 큰 목표는 순식간에 읽는 소설이었는데 성공한 것 같아 기쁩니다!
술빚는소설가
드디어 모임이 시작되었군요! 모임전수다 이렇게 기나긴 모임은 처음 봤어요 ㅎㅎ 도저히 따라갈 엄두가 안 나서 포기했는데요 ㅎㅎ 이제부터 열심히 참여해 보겠습니다~~!
새벽서가
작가님, 저도 대충만 훑었어요! 200개 가까이 돠는 글 읽기도 위아래로 오르내리며 따라가기도 쉽지 않더라구요.
장맥주
뜨거운 열기가 본 모임에서도 계속 이어지기를...! ^^
화제로 지정된 대화
장맥주
@모임
조영주 작가님의 『크로노토피아』 함께 읽기 모임이 드디어 열렸습니다. 출판사에서 오늘 스무 분을 선정해 책을 보내드릴 거예요. 아쉽게 선정되지 않은 분들도 따로 책을 구하셔서 참여해주시면 너무나 감사합니다. 『크로노토피아』는 전자책으로도 발매되었고 밀리의서재 등 구독 서비스 플랫폼에서도 찾으실 수 있습니다. 물론 도서관에서 빌려 읽으시는 것도 환영합니다.
당첨자 분들께 책이 배송될 21일까지 책 읽기 전 이런저런 수다를 나누어보아요. 질문을 두 개 드립니다만 그 외에 다른 이야기를 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