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탈 때마다 귀신을 만나 이세계로 가볼까 늘 고민됩니다.^^;;; 위에 환영해 주셔서 고마워요. 제가 이런 온라인 토론 모임은 첨이라 어색하고 서툴러요. 이해해 주세요.
[장맥주북클럽] 1. 『크로노토피아』 함께 읽어요
D-29
아유, 작가님. 제가 영광입니다. 그믐 사이트 전체가 뭔가 어색한 분위기예요. 말씀 많이 나눠주세요! ^^
소설적 재미와 철학적 재미를 동시에 가진 소설!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시뮬레이션 우주론도 흥미롭고 무엇보다 스스로를 구원하는 과정을 이 소설에 담았다는 조영주 작가님의 말이 와닿습니다.
문학이 삶을 구원할 수 있다고 믿는 작가님의 믿음이 제게도 전해지길 바라며 이 책 북클럽 응모합니다.
환영합니다! 닉네임이 책 제목과 어울리십니다. ^^
감사합니닷!! > _ <
오, 당첨되셨나요? 축하드립니다! ^^
sf판타지 장르는 처음에 현실과의 괴리감으로 읽기 쉽지 않았는데 지금은 어쩌면 앞으로 일어날지도 모를 일? 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시공간을 초월한 이야기 크로노토피아 읽어보고 싶네요 ^^
막 이런 일은 안 일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그래도 주인공을 위해 일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교차하게 되는 소설입니다. 같이 읽게 되기를 빌겠습니다! ^^
@빵굽는저작가 저는 어릴 적부터 유난히 포청천을 좋아했습죠 (라임맞추기)
어휴. 이런 아재 개그... 너무 좋습니다. ^^
나두 포청천조아했슴다......거기잘생긴분 나왔잔슴까 ㅋㅋㅋㄱㄱㅋ
화제로 지정된 대화
『크로노토피아』 함께 읽기 일정표
2/8~2/18: 함께 읽으실 분 모집. 모임 시작 기다리면서 자유롭게 이야기해주세요.
2/19: 모임 시작, 책 증정 당첨자도 이날 선정합니다.
2/19~2/21: 책 오기 기다리면서 타임리프, 멀티버스, 시뮬레이션우주론, 조영주 작가님에 대해 자유롭게 수다
2/22~2/23: 프롤로그와 1부 이야기
2/24~2/25: 2부 이야기
2/26~2/27: 3부 이야기
2/28~2/29: 4부 이야기
3/1~3/3: 5부와 에필로그 이야기, 전체 감상
드디어 책을 샀습니다. 제가 상상한 책은 큰 정사각형 모양이었는데 작고 두껍지 않아 좋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전자책으로 구매해서 책 크기에 대한 감이 없네요.
오오! 오늘 책 배송왔는데, 작가님 싸인이 있어 행복합니다.
오, @빵굽는저작가 작가님은 도장도 있으시네요.
@장맥주 아하 이거슨 제가 악필 때문에... 참고로 장맥주 작가님의 스탬프 찍힌 <우리의 소원은 전쟁>도 어딘가에 잘 있습죠. (이사온 후 실종되어 찾기는 힘들...)
그 스탬프 너무 아끼다가 내부 잉크가 말라버렸습니다.
스탬프 마르셨다기에 소소하게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부부도장입니다. 예전에 정해연 정명섭작가님 파드린게 시작이었는데 이후 도장선물 받으면 돈많이번다고 임모 작가님이 알려주신 후 작가님덜 파드립니다. 북토크날 드리겟심다. 돈 많이 버십셔. 글씨체는 달빛체. 그믐이니까.
참고로, 사인하실 때 옆에 편집자보고 찍으라고 하면 신나 합니다.
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작가님!!
글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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