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무섭죠. 몇십 년쯤 지나서 SNS에 대한 인식이 담배나 마약처럼 여기게 될 날이 오지 않을까 합니다. 인터넷 조리돌림이나 악플을 중세시대 마녀사냥처럼 여기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한테는 현대에서 소비재를 판매하는 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SNS를 안 할 수가 없다는 점이 특히 무섭게 다가옵니다. 한때 SNS를 거의 접었었는데 이제 작가들은 할 수밖에 없는 거 같더라고요. 아니면 SNS를 많이 하는 충성 팬이라도 확보하든지.
《소셜포비아》 영화 재미있게 봤는데 이 작품도 나온지 오래 되었네요.

소셜포비아전국민을 떠들썩하게 한 군인의 자살 소식에 남긴 악플로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며 실시간 이슈에 오른 레나. 여기에 경찰지망생 지웅과 용민은 인기 BJ 양게가 생중계하는 현피 원정대에 참여한다. 하지만 현피 당일 날 레나는 싸늘한 시체로 발견되고, 비난의 화살은 순식간에 이들에게로 향한다. 경찰 시험에 불리한 기록이 남게 될까 불안한 지웅과 용민은 레나의 죽음에 의혹을 제기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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