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맥주북클럽] 1. 『크로노토피아』 함께 읽어요

D-29
둘다 안 믿습니다. 소설에 적었듯이 실존주의자라서요. 인간은 그저 태어나 살다가 죽을 뿐이지 선하다 악하다 와 같은 개념 자체로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오.... 원하던 대답입니다. 너무 멋있어요. +_+ 우리 막내 이모 이미지가 잊혀질만큼. ^^ 그러면 혹시.. 고스톱으로 조카 용돈 뺏어본 적은 없을까요?? ^^??
ㅎㅎㅎ 저는 고스톱은 못하고요 조카는 내일 유치원 들어갑니다. 참 막내이모님 보통분이 아니셨나보네...친근감 느끼네...
고스톱을 못하신다니.. 잘하셨습니다. (?????) 저는 규칙만 압니다. 그래서 절대 돈 내기는 하지 않죠. 고스톱은 정말 어려운 게임입니다. 그리고 나쁜 게임입니다. 막내 이모만큼.. ㅎㅎㅎㅎㅎ;;; 참고로 우리 막내이모는.. 매우 즐기는 편입니다. 고스톱을. ㅎㅎㅎ
동의 합니다. 정말, 선과 악으로 구분하기에 인간 자체가 너무 복잡하기도 하구요. 정말 사는데 꼭 의미가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의미라고 생각했던 것이 무너지기도 하고, 별것 아닌 것이 되기도 하고, 의미에 집착할 수록 새로운 변화가 일어났을떄 견디기가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바다 좀 고만 괴롭혔으면......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오늘부터 마지막 날인 3월 3일까지는 〈5부 소원〉과 〈에필로그〉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눠볼게요. 9. 『크로노토피아』 5부와 에필로그를 읽으면서 한 생각이나, 조영주 작가님께 묻고 싶은 질문, 혹은 인상 깊었던 소설 속 문장을 적어주세요.
그것이 소원의 마지막 소원이었다.
크로노토피아 - 엘리베이터 속의 아이 p268, 조영주 지음
아! 벌써 이틀밖에 안남다니 너무 아쉽습니다. 정말 빨리 지나가버렸네요. ㅠㅠ
순식간에 지나가버렸습니다. 조영주 작가님이 올해 발표하는 장편소설이 무려 네 편이라고 하니, 그 책들을 가운데 놓고 또 말씀 나누게 될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
9. 전체가 다 좋았습니다. ㅎㅎ 이 소설 <크로노토피아>를 읽기 전까지, 가장 최근에 읽었던 <명예: 레퓨테이션> 이랑 <이 별이 마음에 들어>가 가장 좋았던 소설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바뀌었습니다. 라고 적기에는 너무 금사빠 같아보일까요?? ㅋㅋ 소설이 안그래도 점점 좋아지고 있었는데.. 아무튼 더 좋아졌습니다. ㅎㅎ 이번 역시 다음 질문과 겹칠 거 같아서~ 다음 질문에 몰빵으로 적어보겠습니다.
[세트] 레퓨테이션: 명예 1~2 세트 - 전2권영국 정치판을 뜨겁게 집어삼킨 ‘퀸 메이커’가 한국에 온다. 출간 즉시 넷플릭스 시리즈 제작팀의 영상화가 확정되고 영국 외에 미국, 프랑스, 스웨덴, 덴마크 등 주요 7개국에 판권을 수출하는 등 전 세계를 사로잡은 세라 본의 장편소설 『레퓨테이션: 명예』가 출간되었다.
뿌듯~~ 합니다. ^^
딱 들어맞는 이야기는 믿을 수 없다. 진실은 좀 더 허술하고,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는 그런 것들에 가깝다.
크로노토피아 - 엘리베이터 속의 아이 조영주 지음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10. 5부 마지막에서 소설의 한 등장인물이 주인공에게 “아마도 너는 네 인생의 화두를 찾은 것 같구나……”라고 말합니다. 어쩌면 그건 그 인물이 자기 자신에게 하는 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은 평생에 걸쳐 고민하는 주제가 있으신가요? 혹은 인생의 모토나 좌우명이 있으신가요?
저의 좌우명은 ‘항상 미소를 잃지 말자’입니다. 몸에 문신으로도 새겼습니다.
와~문신 있는 사람 섹시하던데~ 저한테 있는 문신이란곤 눈썹 문신뿐이네요 부러워요
명조체라서 더 섹시한 거 같습니다. 그 문장 말고도 몸에 문신이 좀 있습니다. ^^;;;
와,,, 반전있는 작가님 (미소 지으며 방긋)
숫자, 한자, 한글, 이것저것 있어요. ^^
저의 좌우명은 "오늘을 살자"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역시나 인생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걸 경험했어요. 그 후로는 오늘,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살아가기고 마음먹고 실천 중이에요. carpe di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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