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맥주북클럽] 1. 『크로노토피아』 함께 읽어요

필립 로스 책은 전작했디고 생각했는데, 모르던 책 소개 받아갑니다. 감사해요! ^^

오오... 감사하다고 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늘 느끼는 겁니다만.. 제가 추천한 책이 주목받는 건 정말 정말 기쁜 일 같아요. ㅎㅎㅎ

아래 링크는.. 제가 직업적 음모론자 모드로 쓴 리뷰입니다. ㅎㅎㅎ https://m.blog.naver.com/seasky210528/223128290744

책 다 읽고 리뷰 읽겠습니다! ^^

특별히 더 기대하겠습니다. +_+

^^

《장화,홍련》 저도 1표 던지고요, 《기담》도 무서웠어요. 아 《겟 아웃》도,, 진짜 무서웠습니다,,

《겟 아웃》 중반까지는 ‘오, 대단한데?’ 했는데 진상이 실망스러웠습니다. ^^

저는 최고의 공포영화로.. <장산범>을 꼽습니다. 지금 다시 보면 어떨 지 모르겠어요. 그 전까지는 <알포인트>가 가장 무서웠습니다.

3. 엘레베이터를 타고 그 숫자를 눌렀다는 거 자체가 무섭더군요 . 4. 모든 층을 누르면 다른 세계로 간다는 괴담이 있더군요

시간과 공간이 교차하는 소재 엘레베이터는 다른 세계로 가는 수단이라고도 하죠. 그 소재가 공포와 결합되니 흥미진진하더군요

2층 5층 7층은 각각 협동 엄격 대우주라는 뜻을 가지고 잇는데 작가님께서 이걸 염두해 두셧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알았습니다 ㅎㅎㅎ

이런 모습 아주 마음에 듭니다. ^^

저도 지금 알았습니다. 불교의 개념인가요? 아니면 그 괴담의 설정인가요?

저 이거 떠올렸심다. 실제 북토크때 전체 장수 의미 묻는 분 계셨거든요. 이 소설에 보면 비슷한 질문과 답이 하나 있죠. 혹시 여기서 나온 거였나. 봤는데 다까먹...

히치하이커 6권도 재미있습니까? 작가도 바뀌었고 5권이 너무 재미없어서 6권은 읽지 않았는데...

아 저는 합본으로 읽었는데 끝까지 재밌었슴다. 이건 그냥 6권이 젤 위에 뜨기에 여따가 추가...

합본판은 5권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