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 아웃》 중반까지는 ‘오, 대단한데?’ 했는데 진상이 실망스러웠습니다. ^^
[장맥주북클럽] 1. 『크로노토피아』 함께 읽어요
D-29

장맥주

바닿늘
저는 최고의 공포영화로..
<장산범>을 꼽습니다.
지금 다시 보면 어떨 지 모르겠어요.
그 전까지는 <알포인트>가
가장 무서웠습니다.
김정환
3. 엘레베이터를 타고 그 숫자를 눌렀다는 거 자체가 무섭더군요 .
4. 모든 층을 누르면 다른 세계로 간다는 괴담이 있더군요
김정환
시간과 공간이 교차하는 소재 엘레베이터는 다른 세계로 가는 수단이라고도 하죠. 그 소재가 공포와 결합되니 흥미진진하더군요
김정환
2층 5층 7층은 각각 협동 엄격 대우주라는 뜻을 가지고 잇는데 작가님께서 이걸 염두해 두셧는지 궁금합니다

조영주
지금 알았습니다 ㅎㅎㅎ

바닿늘
이런 모습 아주 마음에 듭니다. ^^

장맥주
저도 지금 알았습니다. 불교의 개념인가요? 아니면 그 괴담의 설정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