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맥주북클럽] 1. 『크로노토피아』 함께 읽어요

D-29
그믐 북클럽을 참여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수다가 가득한 북클럽은 처음입니다. ㅎㅎㅎㅎ 질문대장 @장맥주 님과 성실 답변 @조영주 작가님의 활약이 큰 몫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가와 모임지기가 독자가 활발하게 온라인을 뜨겁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는 기회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백 살이 훌쩍 넘은 (책에 3백살 까지만 기록되어 있어서. ^^) 소원의 소원은 9살 신애의 아들 소원으로 돌아가 그녀와 행복하게 모자로 살아가는 것이었지요. 해결되지 않은 결핍. 사랑받고 싶었던 어린시절의 회한. 인간은 10대 시절까지의 짧은 시기를 추억하며, 위로하며, 보상하며 평생을 사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오늘도 ‘그저 사는’ 인생을 오늘도 살아 갑니다. 재미난 책 써주신 작가님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집필도 응원하며, 잘 읽겠습니다. ^^
아아... 감사합니다. 선경서재님 베트남라면은 장맥주 작가님이 현지조달하는걸로... (?)
이렇게 그믐에 자주 들락거린 건 처음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제가 감사합니다~~. ^^
제가 한 번 빠지면 줄창 한 작가 소설책을 읽는 스타일인데, 올해 4권 너무 기대됩니다. @조영주 작가님과 함께한 모임 너무 즐거웠구요. 이렇게 재미있게 책 한 권을 함께할 수 있게 해주신 @장맥주 작가님도 감사합니다.
9. 장미터널은 장미빛인생 같이 화려하지만 고난을 의미하는데 이 터널을 나온 주인공이 결국 무언가 목적을 달성함을 의미합니다. 10. 저의 좌우명은 그림자처럼 실제로 기능을 해도 눈에 띄지 않고 오래가는 것입니다. 11. 평행세계 이론에 관해 조사를 많이 하셨는지 궁급합니다
장미터널은 ㅎㅎ 실제로 제가 무대로 삼았던 곳에 장미터널이 있어서 그렇게 적었습니다. ㅎㅎㅎ 평행이론이라기 보다는 시뮬레이션 이론이라서요, 평행이론에 대해서는 기본적인 수준밖에 모르고요, 시뮬레이션 이론과 관련된 대화는 위쪽 쓰레드를 쭉 한 번 훑어주시면 될 듯합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모임 분들과 나눴습니다.
어떻게든 눈에 띄어야 한다고 경쟁하는 시대에 소중하게 다가오는 좌우명입니다. ^^
완독완료.
고생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완독. 소원이가 혹 그림자가 아닐까하는 생각은 했는데, 소원이의 존재가 그런 의미일 줄이야. 서글프면서도 더 애틋해지네요. 흡입력있고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마지막에 작가가 되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물론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남긴다는게 공감가지만. 그걸 결말로 설정하신 또다른 이유가 있으신건가 궁금하네요. 이제 아프지마셔요🩹
아아... 소원의 그 엄청난 되풀이되는 고난이 소설 쓰며 미쳐가는(?) 과정과 비슷하거든요. 그래서 소설가가 될 수밖에 없었다고 해보았습니다. (결국 내이야기)
단순히 자신이 경험한 기이한 것을 남기고 싶은 걸까로 생각했는데 그러고보니 작가님 말씀대로 그 고난들이 집필 과정이기네요.정말^^
이 책의 느낀점은 한마디로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미쳤다. 가벼운 마음으로 펼쳤다가 앉은 자리에서 한 순간도 손에서 놓지 못하고 완독했습니다. 이렇게 빠져들어서 책을 읽은 게 참 오랜만인데 오늘은 모임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나씩 작성하면서 다시금 곱씹어보려고 해요. ^^ 너무 잘 읽었습니다.~!
아아... 감사합니다.
한번 읽기시작하니 멈출 수가 없었어요 댓글들 읽으며 하루를 마무리 했네요ㅎㅎ 그저 어린 아이, 엘리베이터 속에 갇힌 아이라고만 생각한 소원이가 많은 생을 살면서 마음의 평안을 찾은것 같아서 덩달아 뭉클했네요 청소년 소설도 많이 써주시니 아이들과 함께 읽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건강 챙기셔서 좋은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아아, 감사합니다. 꾸준히 쓰겠습니다. 아, 근데 쓴다고 생각하니 왜 한숨이 나오려고 하지...
회귀물을 읽는 동안 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도 많은 영화들을 소개해줬고, 또 회귀물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못가본 길에 대한 갈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책을 함께 읽으며 낯설지만 또 같은 시대를 어느곳에서 살아가는 분들의 다양한 생각을 함께 공감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아 감사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연휴, 즐겁게 보내시길요.
@게으른독서쟁이 @바닿늘 @siouxsie @여름섬 @사계리서점 안녕하세요, 조영주입니다. 오늘이 모임 마지막날이네요. 앞서 이야기했듯이 즐거웁게 참여해주신 분들 중 다섯 분을 랜덤으로 베트남라면을 보내드릴까 합니다. 다섯 분께서는 cameraian_2@naver.com 으로 성함 전화번호 주소 삼종세트를 보내주시면, 베트남라면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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