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왕가위 감독 기획전 기념... 왕가위 감독 수다

D-29
와! 찐이시네요. 대환영입니다. 화양연화 정식은 뭐지요? 그 집 국수집 아니었던가요? 저는 하이텔도 하고 천리안도 했어요. 경험담 많이 풀어주세요. 기대됩니다! ^^
사진은 3장만 올라가네요.. ^^ 왠지 자랑?하고 싶어서.. 열씸 뒤적거리니,, 2013년에 다녀왔네요.하하. 사진보니 2046영화도 여기서 찍었나봐요.. 식당은 레트로 분위기였고, 마침 그들이 앉았던 테이블이 비어있어서 오래 앉아있고 싶어서. 스테이크 비싼거;; 주문했었네요. 2021년도에 라이카 시네마etc 몇몇 극장에서 왕가위 특별전 해서.. 해피 투게더, 화양연화 다시 봤었는데. 개봉 당시 봤던거와 다른 감정도 들고,, 저런 장면이 있었구나 싶기도 하고, 다시 감탄하기도 하고,, 리마스터링으로 봤었는데.. 영화 시작전에 왕가위 멘트도 해주시공.. 아아.. 넘 좋습니당~
전 유니텔! ㅎㅎㅎ
유니텔 이용자는 정말 드물었는데... 저는 유니텔 쓰셨다는 분 지금 처음 봐요. ^^
저 말고도 위에 한 분 더 계시던데요? ㅎㅎㅎ 사실 유니텔이 4대통신 중에 젤 정체성 없는 꼬래비 느낌은 있었어요. 유니텔 하던 친구들도 대부분 한 곳만 이용하지는 않고, 친구아이디 빌려서 여기저기 왔다갔다 했었는데 그래도 역시 첫 프로바이더인 유니텔이 저의 고향~
이용자가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도 금방 잊게 되는 유니텔의 존재감이 대단하지 않습니까? ^^
와아! 저도요.
저는 하이텔 메인 유져였는데(세계로 가는 기차.. 여행 동호회땜에). 하하..유니텔은 지금의 카톡 pc버젼.. 회사 업무 거래처와의 채팅은 무조건 유니텔로 해야했던 기억이.
맞아요. 저도 S사 노트북 샀더니 무료 이용권을 줘서 유니텔의 세계로 강제로 빠졌어요...대기업의 노예.... 하이텔은 항상 전문적인 동호회들로 유명했잖아요! 글 좀 쓰시고, 음악이나 영화 전문적으로 아는 분들 만나려면 하이텔로 가야 한다면서....근데 아무도 안 가더라고요 ㅎㅎㅎ다들 용의 꼬리보다 뱀의 머리가 좋았던건지 뭔지~
유니텔!! 반가워서 댓글을 안달수가 없었습니다. 시샵도 하고 제 20대가 거기 있었네요.
아니, 유니텔 이용자들이 이렇게 많았을 줄이야... 은근히 인기가 많았던 서비스였네요? ^^
그때 삼성 컴퓨터나 노트북 사면 막 무료이용권 엄청 뿌렸어요~사실 대학생들한텐 한달에 6000원~만원 정도 했던 프로바이더 요금이 부담스러워서 제 친구들 중에선 돈 못내고(무려 지로용지) 막 끊겨서 친구 아이디 빌려 쓰고 그랬거든요 근데 신기하게 천리안/나우누리 사용자분들은 정체를 드러내시지 않네요...ㅎㅎㅎ
제가 하이텔이랑 천리안 사용자였습니다. 하이텔 과소동이랑 천리안 멋신... ^^
제가 천리안 나우누리 유니텔 다했 ㅋㅋ 아마데우스 후에는 해환이라는 닉넴을 하고 영퀴 사대연합 오프라인 정모도 언니오빠들 간다기에 다녀오고 당시 장미의**님 댁이 집근처시라서 동생까지 같이가서 언니오빠들이랑 밤새놀고... 고딩때였는데 부모님 잔뜩화나고... 근데 이분이 학생주임 선생님이시고 해서 부모님 전화받아서 달래주시고.....
아... @장맥주 님과 @빵굽는저작가 님은 본인들의 닉네임과 모임명을 '당당히' 알려 주셨지만..... 제 것은 밝혔다간 이불킥으로 끝날 정도가 아니라서.... 참여했던 모임도 닉넴도 밝힐 수 없는 제 마음 이해해 주셔요. 가끔 같이 사시는 분이 제가 했던 모임 이름 말하면 하지 말라고!!!! 아직도 소리지르거든요.
으핫핫... 혹시 같이 사시는 분을 그 모임에서 만나신 건 아닌가요? ^^ 유니텔은 그래픽 같은 게 다른 서비스보다 좀 세련된 느낌이었던 거 같아요. "접속"에서 한석규와 전도연이 사용하는 서비스도 유니텔이죠?
그 모임에서 만난 친구들끼린 서로 금어예요...당연히 같이 사시는 분은 흑역사를 모르니 자꾸 그 얘기 꺼내는 거고요 ㅎㅎㅎ 근데 전 지금까지 영화<접속>은 하이텔인 줄 알았어요. 유니텔은 파란 화면이 아니었거든요. 근데 찾아 보니 유니텔이라고 하네요?! 헉...제가 모르는 유니텔?ㅎㅎㅎ 제가 할 때는 유니텔은 하얀 화면이었어요.
제가 할 때 유니텔은 하얀 화면이었습니다 2 와 하이텔이 아니었구나...
ㅋㅋㅋ 저도 모임명을 밝힐 수 가 없네요.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도서 증정] 정재승, 김경일 추천 도서『집단 망상』 편집자, 마케터와 함께 읽어요![비공개 PDF 제공] 미출간 신간 <슈퍼 아웃풋 공부법> 먼저 읽고 이야기 나눠요! [도서증정][번역가와 함께 읽기] <전차 B의 혼잡>[도서증정] [발행편집인과 함께 읽기] 《일본의 조선 강점, 1868-1910》[도서 증정] 논픽션 <두려움이란 말 따위>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동아시아)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코스모스> 꼭 읽게 해 드리겠습니다!
2026년 새해 첫 책은 코스모스!
내 맘대로 골라보는《최고의 책》
[그믐밤] 42. 당신이 고른 21세기 최고의 책은 무엇인가요? [그믐밤] 17. 내 맘대로 올해의 책 @북티크
🎨책과 함께 떠나는 미술관 여행
[느낌 좋은 소설 읽기] 1. 모나의 눈[웅진지식북클럽] 1.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함께 읽어요[책증정] 미술을 보는 다양한 방법, <그림을 삼킨 개>를 작가와 함께 읽어요.[도서 증정] 저자이자 도슨트인 유승연과 함께 읽는 <내셔널 갤러리에서 보낸 500일>
그믐 앤솔러지 클럽에서 읽고 있습니다
[그믐앤솔러지클럽] 3. [책증정] 일곱 빛깔로 길어올린 일곱 가지 이야기, 『한강』[그믐앤솔러지클럽] 2. [책증정] 6인 6색 신개념 고전 호러 『귀신새 우는 소리』[그믐앤솔러지클럽] 1. [책증정] 무모하고 맹렬한 처음 이야기, 『처음이라는 도파민』[그믐미술클럽 혹은 앤솔러지클럽_베타 버전] [책증정] 마티스와 스릴러의 결합이라니?!
책을 들어요! 👂
[밀리의서재로 듣기]오디오북 수요일엔 기타학원[그믐밤] 29. 소리 산책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Nina의 해외에서 혼자 읽기
에밀 아자르의 [자기 앞의 생]위화의 [인생]강석경 작가의 [툰드라]한 강 작가의 소설집 [여수의 사랑]
⏰ 그믐 라이브 채팅 : 최구실 작가와 함께한 시간 ~
103살 차이를 극복하는 연상연하 로맨스🫧 『남의 타임슬립』같이 읽어요💓
매달 다른 시인의 릴레이가 어느덧 12달을 채웠어요.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 12월] '오늘부터 일일'[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11월] '물끄러미'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10월 ‘핸드백에 술을 숨긴 적이 있다’〕
독서모임에 이어 북토크까지
[책증정][1938 타이완 여행기] 12월 11일 오프라인 북토크 예정!스토리 수련회 : 첫번째 수련회 <호러의 모든 것> (with 김봉석)[책증정] 저자와 함께 읽기 <브루클린 책방은 커피를 팔지 않는다> +오프라인북토크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AI 에 관한 다양한 시선들
[AI는 인간을 먹고 자란다] 결과물과 가치중립성의 이면[도서 증정]《미래는 생성되지 않는다》 저자,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김영사/책증정] <AI 메이커스> 편집자와 함께 읽기 /제프리 힌턴 '노벨상' 수상 기념[도서 증정] <먼저 온 미래>(장강명) 저자,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AI 이후의 세계 함께 읽기 모임
독자에게 “위로와 질문”을 동시에 던지는 이희영
[도서 증정] 『안의 크기』의 저자 이희영 작가님,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책 증정] 이희영 장편소설 『BU 케어 보험』 함께 읽어요![선착순 마감 완료] 이희영 작가와 함께 신간 장편소설 《테스터》 읽기
한 해의 마지막 달에 만나는 철학자들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9. <미셸 푸코, 1926~1984>[책걸상 함께 읽기] #52. <어떻게 살 것인가: 삶의 철학자 몽테뉴에게 인생을 묻다>[도서 증정] 순수이성비판 길잡이 <괘씸한 철학 번역> 함께 읽어요![다산북스/책증정]《너를 위해 사는 것이 인생이라고 니체가 말했다》 저자&편집자와 읽어요!
<피프티 피플> 인물 탐구
피프티피플-이기윤피프티피플-권혜정피프티피플-송수정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