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괴물」, 함께 이야기 나눠요

D-29
전 약25년 전쯤에 일본에 1년정도 체류한 적이 있는데 그때 케이블에서 해 줬던 <원더풀 라이프> 를 보고 고레에다 감독팬이 돼서 집에 DVD플레이어도 없으면서 DVD만 사놓고 껍데기만 열심히 감상 중입니다.(사실 아라타 님 팬이 된게 더 큽니다 ㅎㅎ) 그 이후엔 감독님 모든 영화를 찾아 봤고요. 감독님 영화는 너무 슬퍼서 극장에서 절대 보지 않습니다. 이유는 아이라이너가 다 번져서 집에 올때 흉측해져서란 이상한 이유입니다만, 가족분께서 바득바득 우겨서 괴물은 극장에서 봤는데 그땐 예상하고 아이라이너 들고 가서 수정했지만 돌아오는 지하철에서도 계속 울어서 에라이 몰라였습니다. 사카모토 류이치 님의 음악까지 먹먹함을 더했고요. 최근에 재미있게 본 <마이코의 행복한 밥상>이 구설수에 올라 역시 인생은 어렵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저는 <괴물>을 보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에 대해 관심이 생겼는데요. 입덕 선배시네요. 반갑습니다. <괴물> 어느 장면에서 눈물이 나셨는지 궁금해지는데요. 이제 모임이 시작됐으니 차차 여쭤보겠습니다. 흐흐. 아이라이너 미리 준비해서 챙기신 이야기 들으니 재밌어요. 제가 이렇게 느낀 게 실례일지 걱정되는데요. siouxsie님의 현실감 있는 이야기가 좋았고요. 귀여우시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의 대화도 잘 부탁드려요!
본 지는 몇 개월돼서 디테일한 건 잘 기억이 안나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이 멈추지 않았던건 기억이 나요 엔딩크레딧 올라가는데 부끄러워서 나갈 수가 없더라고요 지금도 생각나서 눈물줄줄 넘 감상적으로 빠지면 감정에 치우쳐서 본질을 보지 못할까봐 안 울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됩니다. 중간중간 둘이 아지트에서 놀던 장면 미나토가 혼자 동굴에서 소리치던? 장면에서 울었던 거 같아요 도리님은 울었거나 울 빤한 장면이 없으셨나요? 알려 주세용~~~ 사실 너무 보고 싶으면서도 보기 싫었던 이유가 포스터만 보고 비극으로 끝나버릴까 두려워서였거든요. 전 아이들과 미나토의 엄마(안도 사쿠라) 연기도 좋았지만 교장 선생님(전 대통령 누가 생각나서 소름, 허공만 떠돌다 끝나버리는 말투까지) 담임샘 여자친구의 천연덕스러운 연기에 더 집중하며 보았습니다. 당면하고 싶지 않은 것은 쉽게 회피해 버리는 모습이 싫었던 것 같아요. p.s 아이라이너 귀여워해 주셔서 감사요 ㅎㅎ
저는 마지막 장면에서는 슬펐는데 마음이 무거워서요. 울음으로 발현되지 않는 복잡한 여운을 느꼈고요. 마지막에 사오리와 호리가 태풍 속에서 미나토를 찾을 때 "다시 태어난다는 게 뭐죠. 다시 태어난다는 게 뭐죠. " 하고 애절하게 외칠 때 눈물이 났어요. 미나토를 위하는 사오리의 끓는 마음이 서로에게 영영 가닿지 못하는 게 아팠어요.
저는 <어느 가족>을 인상 깊게 보았는데 <브로커> 를 보고 다소 실망한 편이었어요. 감독 특유의 색깔과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어 좋았던 부분이 많았는데< 브로커 >에서는 어색한 번역투 대사와 이야기들이 작위적이라 여겨져 어색했기 때문입니다. <괴물>은 주변에서 좋은 평들이 많아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연휴 동안 잘 감상하고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저도 이건 <의형제2 >인가?하며 봤어요 ㅎㅎ 강동원씨 좋아해서 아무 생각없이 재미있게 봤는데(뭔가 좀 빠진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브로커는 의외로 여기저기서 평가가 떨어져서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조금 상관없는 얘기일 수도 있는데 일본인 지인이 고레에다 정도 되는 감독님도 일본에서 투자를 못 받아서 한국자본 투자받아 영화 만드는 현실이 가슴 아프다며 문화예술에 투자하는 한국이 부럽다고 하더라고요.(사실인가요?) 전 잘 모르는 얘기라 그냥 듣기만 했는데 누구든 영화 계속 만들 수 있도록 투자 많이 해 주셨음 합니다.
저도 잘은 모르지만...문화예술에 투자라기 보다 수익적인 면에 치우친다고 느껴집니다. 명성은 없지만 꿈과 재능을 가진 사람들에게 기회가 더 주어지면 좋겠습니다. 물론 영화가 전달하는 메시지와 영상들이 현미경과 망원경처럼 우리의 현실을 돌아보게 한다는 점이 늘 좋아요
저도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일본의 영화판에 해결되지 않는 보수적인 압박 같은 게 있어서, 감독이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담으면서 투자나 지지를 받는 게 쉽진 않은 것 같더라고요. 그 외에 문제도 있는 것 같았고요. "<브로커>를 완성하기 위해 한국에 꽤 오래 머물렀다. 촬영 환경이 일본보다 더 잘 갖춰져 있다고 생각한다. 비교적 젊은 스태프들이 씩씩하게 일할 수 있었고, 노동시간이나 각종 부조리 관리도 잘되고 있더라. 이런 점은 일본이 좀 뒤처지고 있다. 그걸 잘 반영해보려고 한국의 영화진흥위원회 같은 기관을 일본에 만들어 보려 지난 3년간 노력했는데 아직은 성과가 안 나오고 있긴 하다. 그 필요성을 계속 얘기 중이다. 많은 분들이 이후 일본 영화가 맞이할 위기를 공유하지 못하는 게 가장 큰 원인 같다. 저는 반복해서 영화 기관의 필요성을 얘기 중이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할 생각이다. 특히 촬영 현장에서 일어나는 폭력 문제가 구체적으로 개선되지 않는다는 게 문제다. 개혁 속도가 상당히 느리지만, 바꾸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배워나가면서 지금의 활동을 해 나가겠다." 출처: https://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3000174&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최근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내한 후 하신 인터뷰 내용 중에 일부를 가져와 봅니다.
오! 여기에 구체적인 정보가!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도 이런 얘기를 들었던것 같아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작품에서 일본 사회의 어둡고 부정적인 면을 그릴때가 많다보니 이쁨(?)받지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브로커>를 아이유님 팬이어서 보게 됐는데요. 저도 그냥 담백하게 봤습니다. 제 개인적으론 <브로커>보다 <어느 가족>, <어느 가족>보다는 <괴물>이 훨씬 좋았습니다. <어느 가족>을 인상적으로 보았지만,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아키의 모습에서 성적 대상화되는 여성의 몸을 보여줄 때는 거북했거든요. <괴물>에서는 그렇게 걸리는 부분이 없었어요. 물론 그 외로도 좋은 게 많았는데요. <괴물>을 보고 난 후의 린다님의 의견도 궁금하네요. 관람 후 많은 이야기 나눠 보아요!
언급된 김에 이 영화들도 꽂아 봅니다.
브로커세탁소를 운영하지만 늘 빚에 시달리는 상현과 베이비 박스 시설에서 일하는 보육원 출신의 동수. 거센 비가 내리는 어느 날 밤, 그들은 베이비 박스에 놓인 한 아기를 몰래 데려간다. 하지만 이튿날, 생각지 못하게 엄마 소영이 아기 우성을 찾으러 돌아온다. 아기가 사라진 것을 안 소영이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솔직하게 털어놓는 두 사람. 우성이를 잘 키울 적임자를 찾아 주기 위해서 그랬다는 변명이 기가 막히지만 소영은 우성이의 새 부모를 찾는 여정에 상현, 동수와 함께하기로 한다. 한편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본 형사 수진과 후배 이형사. 반 년째 이어온 수사를 마무리할 수 있는 결정적 증거를 포착하기 위해 이들의 뒤를 조용히 쫓는다.
어느 가족할머니의 연금과 물건을 훔쳐 생활하며 가난하지만 웃음이 끊이지 않는 어느 가족. 우연히 길 위에서 떨고 있는 한 소녀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와 가족처럼 함께 살게 된다. 그런데 뜻밖의 사건으로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각자 품고 있던 비밀과 간절한 바람이 드러나게 되는데…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반갑습니다. 다들 즐거운 설 연휴 보내고 계시나요? 오늘부터 모임이 시작되었어요.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29일 동안 신나게 떠들어보아요. 잘 부탁드립니다! 저는 모임 기간 동안 틈틈히 영화 <괴물>에 대한 질문 및 자료 공유를 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첫날이니 가볍게 질문 남겨볼게요. ◈ 1. 영화 <괴물>을 언제, 어떻게 보게 되셨나요?
저는 1월 18일 서울에 상경한 김에 명동라이브러리(맞나) cgv에서 보았습니다. 사실 고레에다 히로카즈 작품은 "원더풀 라이프" 딱 하나만 봐서 뭐 아는 게 없었는데요, 아는 영화사 pd가 "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안 좋아하는데 괴몰은 진짜 좋았다"라고 하기에 호기심에 봤다가 "와 좋다, 이거 내가 쓰려던 거랑도 일맥상통한다"하고 함께 작업 중인 청소년소설 담당 편집자한테도 연락하고 그랬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보며 니콜 키드만의 <투 다이 포> 를 떠올렸는데요, <투 다이 포>와 마찬가지로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어디로 어떻게 튈지 모른다"는 기분 좋은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저는 첫 번째 이야기에서 엄마가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녀가 하는 연기 속 모습이 몬스터 페어런츠 같아서... -_-;;;;
이 영화군요! 영화를 자주 보는 편이 아니라 처음 들어봤는데, 포스터 심상치 않아요. 저는 1부에서 엄마의 불안에 납득했고 오히려 비현실적으로 엄마가 헌신하고 아이를 타박하지 않는 게 오히려 아이에게 죄책감을 주지 않았을까 싶었어요. 몬스터 페어런츠라고 느낀 지점이 어떤 부분일지 궁금합니다. 다른 평론에서도 '엄마의 과잉된 분노'라고 쓴 글을 읽었을 때, 저는 과잉된 분노까지였나...? 의아했어서 안 그래도 이 지점에 대해서 다른 분들 의견도 궁금했어요!
투 다이 포수잔(Suzanne Stone Maretto: 니콜 키드먼 분)은 '나만의 생방송을 진행해보고 싶다!'라는 성공에 대한 야심을 가진 매력적인 20대 여자. 다정한 성격의 래리(Larry Maretto: 맷 딜런 분)와 결혼 후, 케이블 TV 기상 캐스터로 일을 시작하면서 그녀의 야망은 불붙기 시작한다. 청소년의 심리를 다루는 프로그램을 맡게 된 수잔은 지미(Jimmy Emmett: 조안킨 피닉스 분), 리셀(Russell Hines: 캐세이 알프렉 분), 리디아(Lydia Mertz: 앨리슨 폴란드 분)라는 10대 펑크족을 만나게 되고 그들을 유혹한다. 어느새 수잔의 성공에 대한 야망이 강해지면 강해질 수록 그녀가 가정에 안주하길 바라는 남편은 자신의 성공을 가로막는 원인으로 보여질 뿐이다. 이즈음 수잔을 사랑하게 된 청년 지미, 그를 유혹하는 수잔, 결국 수잔은 지미를 그녀에게서 달아날 수 없도록 길들인 후 그의 마음을 하나씩 조정해나가기 시작했다. 마침내 수잔에게 저항할 수 없게 된 지미는 자신의 사랑과 그리고 수잔이 그토록 원하는 성공을 위해 무의식적으로 친구들과 공모하여 래리를 살해하고 만다. 살인자로 모든 걸 뒤집에 쓰고 잡혀간 지미. 완벽한 알리바이를 가진 수잔이 전국 Network의 앵커가 되어 그토록 기다리던 자신의 소망을 위해 이 도시를 떠날 즈음, 마피아인 래리의 아버지(Joe Maretto: 댄 헤다야 분)와 래리의 여동생(Janice Maretto: 일리나 더글러스 분)은 수잔에 대한 복수를 시작한다.
아아 저는 엄마가 점점 자신의 감정에 취해 "내가 학교에 갑자기 방문하는 건 당연한 일이야" "내가 이 정도 폭력을 쓰는 건 당연한 일이야"라고 합리화시키고 액자를 집어던지는 등 폭력을 쓰는 것에 대해 스스로 당위성을 주는 모습이 상당히 무서웠습니다. 저는 이런 장면이 나올 때, 늘 피해자의 입장에서 이입을 하는 버릇이 있다보니 저는 그 때 당하는 교장 선생님 입장에 이입을 했거든요. 저는 이 영화를 본 후 <노 베어스> <추락의 해부> 를 봤는데요, 희한하게 세 영화 모두 각자의 시선에서 볼 때에 생길 수 있는 오해와 진실을 나누더라고요. 가장 시각적으로 화려하고 충격적인 것은 괴물이었지만, 각 영화가 모두 작가주의에 국가가 다르다 보니 <괴물>이 마음에 드셨다면 함께 보시는 것도 좋으실 듯합니다.
미리보기 스포 방지용 덧글
저도 구스반산트 감독의 기괴함을 좋아했다기 보단 그 당시 투다이포를 선전할 때 항상 나오던 니콜 키드먼의 미친듯한 베드씬만 기억속에 남아 있습니다. 고딩때라 보면 안되는 영화였지만 비디오가게 오빠랑 친해서 빌려봤고 "이상한 영화란 생각뿐이었지만 범상치 않다고 생각했던 건 기억나요 다시 꼭 봐야겠어요.
크크크크 저는 어렸을 때 아부지랑 같이 비디오를 보곤 했는데요, 이 영화가 느므느므 재밌었다는 기억이 있어서 나이가 들며 대략 십년에 한 번씩 다시 찾아보는데 그때마다 늘 재밌더라고요. 다시 보시고 난 후 감상 기대합니다!
오오 사오리(엄마)의 시각에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중에서도 교장 선생님의 입장에 이입하셨다는 게 신기해요. 저는 <괴물>을 여러 번 보고 나서야 1부에서 사오리 외의 다른 인물들(호리 선생님, 교장 선생님, 미나토, 요리)이 보였거든요. 앞에 siouxsie님이 열받았다고 하신 것처럼, 저도 아이가 폭력을 겪고 있다고 유추되는 정황 속에 무감한 태도를 보이는 교장 선생님의 태도에 화가 나서 교장선생님이 피해자라고 느끼진 않았던 것 같아요. 아마 이후의 미나토와 음악실에서 함께 호른을 부르는 장면이 없었다면 교장선생님을 확실하게 악인으로 치부했을 것 같고요. 저는 사오리가 액자를 던진 이후에 바로 멀건 표정으로 사과하는 모습에 보면서 사오리의 행동이 당위적인 폭력 같다고 느끼진 않았는데요. 해소되지 않고 쌓인 분노에 어쩔 줄 모르고 튀어나오는 행동으로 판단했어요. 교장선생님과 싱글맘인 사오리의 두 인물을 봤을 때, 사오리를 더 사회적 약자로 판단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사오리에게 걸렸던 부분은 호리 선생님을 사건 외의 소문으로 비난할 때와, 미나토에게 평범함을 바라는 마음이 자꾸 보일 때였네요. 선한 모양을 띄면서 정상성을 계속 요구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저에게 익숙해서 불편하더라고요. 언급해주신 두 영화 모두 궁금했던 영화인데요. 꽂아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 베어스이란에서 출국금지 당한 영화 감독 자파르 파나히. 그는 한 국경 마을에 머물며 원격으로 영화 촬영을 진행한다. 그가 찍는 영화 속에는 터키에서 프랑스로 도피하려는 커플이 등장하고 그가 머무는 마을에는 오랜 관습으로 사랑을 허락받지 못한 연인들이 도피를 계획 중이다. 어느새 감독은 마을을 뒤흔드는 사건 속으로 휘말려 들어간다.
추락의 해부산드라와 사뮤엘은 시각 장애가 있는 아들 다니엘과 함께 프랑스 알프스의 외딴 산장에서 살고 있다. 갑작스러운 사뮤엘의 죽음 이후, 그의 죽음이 자살인지 혹은 범죄에 연루된 것인지를 밝히는 조사는 점차 미궁으로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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