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명 작가님의 이런 극찬이라니 꼭 읽고 대화에 끼고 싶어졌습니다. 사서 읽고 참여하겠습니다. 기대됩니다. ^^
장맥주
와,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이야기 나누게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도리
정진영 작가님의 다른 책을 그믐에서 언급된 걸 볼 때마다 읽어야지 읽어야지 했지만 자꾸 현생과 다른 책에 밀려서 못 읽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판 깔린 김에 이번엔 제대로 읽어봐야지, 단편소설이면 퇴근 후에 한 편은 읽겠지! 싶어서 신청합니다. 밤을 특히 괴로워하고, 인생은 춤 추듯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저에게 책 제목도 참 와닿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