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맥주북클럽] 2. 『괴로운 밤, 우린 춤을 추네』 함께 읽어요

D-29
주종은 가리지 않습니다만도 너무 재밌게 읽고 그믐 모임에도 참여했었는데, 반갑습니다. 다들 말씀하시는 것처럼 닉네임이 인상적이세요~
앗! 『주종은 가리지 않습니다만』 재미있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새벽서가 님, 자주 뵈어요~
네, 자주 뵈어요! ^^
아 편집자셨다!
앗! 남에 회사 책 모임이 더 재미있는 건 비밀이에요...ㅎㅎ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우연히 책 앞부분을 읽다가 잔잔한 울림에 이끌려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환영합니다. 뒤에도 울림 있는 단편들이 여러 편 있습니다. 어디서 울림을 느꼈는지, 그 울림의 정체는 무엇인지도 얘기해보고 싶습니다. ^^
숨바꼭질...첫사랑... 챕터만 보아도 재미있어보여요~! 넘 기대되네여 ㅎㅎ
재미있습니다. 기대해주세요! ^^
네엡!!
어제 읽기 시작했는데...다시 찬찬히 보니 아직 모임이 시작안했네요. 참았다가 아껴서 읽을까 말까 기로에 서있습니다.
지금 읽고 보름 뒤에 또 읽으시는 제3의 방법도 있습니다. ^^
와 천재시다! 예습하고 수다에 적극 참여하겠습니다. 날짜 맞춰 읽으면...하루 삐끗하면 따라가기 바빠서 말이죠. (벽돌책읽기 방에서 제가 지금 그러는 중)
제3의 길을 제안한 저를 칭찬합니다. 으쓱으쓱.
편집을 하다 보면 같은 원고를 네다섯 번씩 읽게 되는데요! 다시 읽을 때는 처음 읽었을 때와 또 다른 매력들, 또 다른 문장들을 발견하게 되더라고요~
맞습니다. 그래서 여러번 읽은 책은 더 애정이 가더라고요. 꼭꼭 씹어먹은것 같은 뿌듯함도 있고요.
저는 퇴고나 교정을 하면서 4, 5번째로 같은 문장을 읽게 될 때(그것도 바로 얼마 전에 읽은 문장을) 대부분 '아, 정말 한심하네, 빨리 벗어나고 싶다' 같은 생각을 하는 편이에요. 바둑기사들을 보면 형세판단을 좋게 하는 낙관파와 반대의 비관파가 있다고 하는데, 저는 비관파인 모양입니다. ^^
적당한 비관은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편집을 할 때도 작가님들께 더 좋은 문장을 위한 고민이시라면 얼든지 수정하셔도 괜찮다고 말씀드리거든요~ 단! 인쇄를 넘기기 전까지는요ㅎㅎ
편집자님들에 대한 죄의식이 좀 엷어지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반갑습니다 비관파 프로찌질이 1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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