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징검다리와 구원의 연결고리라… 큰 걸 생각하면 떠오르는게 없고, 어제는 등산을 했는데요.
여성 세분이 길이 아니 곳으로 거침없이 걸어가신다. 자주 가는 등산로라 잘못 간 길 보다 돌아올길이 더 멀고 험난할 수 있기에… 나는 "그만 가세요. 거기 길 아니예요." 했다. 초행길 산은 길을 잃기 쉽다. 누구 한 사람만 제대로 된 길을 안내해주면 안전하게 내려올수 있다. 환하게 깔깔 웃으며 다시 길을 돌아오던 그들이 맛있는 저녁을 먹으며 오늘을 추억하겠지. 😉
[장맥주북클럽] 2. 『괴로운 밤, 우린 춤을 추네』 함께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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