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맥주북클럽] 2. 『괴로운 밤, 우린 춤을 추네』 함께 읽어요

D-29
12. 집 때문에 크게 수난을 겪은 일은 없었던 듯 합니다. 단지 대출금 갚느라 죽을뻔 했던거나, 다른 지역 친구들과 형제의 집값은 거침없이 상승하는데 잔잔하게 상승하는 제 집값에 대한 상대적 발탈감 정도...^^;; <숨바꼭질>에서 전세금 마련하느라 아둥바둥 모습이나 천계천 뷰 주상복합아파트에 사는 지인의 집에서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숨쉬듯 느끼는 만연한 감정은 아닐까 합니다. 전세 대출금은 정말 제 인생에서 최초의 고난이었던거 같아요. 처음 결혼하고 남편과 시댁에서는 대출금 상환을 월급의 80% 설정했고 세상물정 모르던 저는 알겠다고 하며 2년간 고난의 행군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가계부도 쓰고 식단은 왠만하면 김, 김치, 콩나물을 기본으로 셋팅해서 버텼던거 같아요. 특히 임신해서 과일과 고구마 조차 먹기 힘들 정도의 전세금 상환의 노력은 정말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았던 기억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년만에 전세금 상환하고 시댁과 남편에게 말했을 때는 집안에서 저의 발언권이 높아졌던 거 같아요. 그 뒤로도 적금으로 한푼두푼 모으며 연말마다 뿌듯해 할 때 한번씩 들리는 주변분들의 집값 상승의 말들은 그동안의 노력을 무력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더라구요. ㅜㅜ 요즘도 한푼 두푼 모아서 은행에 대출받아서 집을 장만하시는 분들은 부모님에게 또는 조부모의 도움으로 집과 건물을 물려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허무할 듯 합니다. 그럼에도 그 분들과의 대화에서 입가에 미소는 잃지 말아야 하니까요.
고생 많이 하셨네요. 홀몸도 아니신데 과일과 고구마도 먹기 힘드실 정도셨다니요. 그것도 2년 동안이나! 저도 작년에 지금 사는 동네로 20년 살던 동네를 떠나 이사오면서, 변동금리로 대출받아 기본밥과 찬 만으로 살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 사람이 고기와 술, 커피를 비롯한 음료수를 잘 마시지 않으면 이렇게까지 살이 빠질 수가 있는거구나 ㅠ 싶었어요. 그럼에도 활력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는게, 고기러버인 육식동물로서는 결코 자발적으로는 하지 않았을 강제 비건? 생활을 했다고나 할까요~ 더불어 등한시했던 경제공부도 살기 위해 집중적으로 빡시게 하고 ^^ 탑재했어야 하는 덕목을 그제서야..
ㅎㅎ 저두 대출금상환 할 때는 고기러버에서 강제비건으로 살았답니다~ 결혼할 때 아무 생각없이 신혼여행지만 열심히 검색하며 해맑게 결혼했다가 제대로 호되게 겪었지요^^;; 그 때 아기 재우며 벗어나야 한다는 일념으로 경제공부와 자기계발서도 무지 읽었던듯!!^^;; 그때까지만 해도 적금이 뭔지도 몰랐거든요~
처음 유럽으로 유학을 갔을때 첫집은 고풍스러운 아파트였어요. 문지기 할머니가 큰 대문안쪽의 작은 거주 공간에서 오가는 사람을 지키는 그런 곳이었고, 지어진지 150년이 넘은 그런 곳이었는데, 유학원에서 착오로 룸메이트가 있는 집에 저를 넣어(?)버렸는데, 매일밤 성별, 인종 상관없이 다른 파트러를 집으로 데려오던 룸메이트때문에 계약금도 내팽겨치고 다른 두 명의 한국인 유학생들과 아파트를 나눠쓰게 됐었는데, 이미 여친이 있던 유학생중 한명이 여름방학중에 한국에서 사고를 쳐서 임신한 몸을 이끌고 그 분의 동기가 무턱대고 집으로 와서는 한 달이 넘게 제 방을 나눠쓴 경험도 있고, 미국에서 살면서는 당시 제가 임보하던 고양이가 제가 살던 아파트 게스트룸에 딸린 화장실 수도를 하루종일 열어놓는 바람에 2층이었던 저희집 거실과 게스트룸 마루가 전부 우글거리고 들고 일어나고 아래층 천장에 물이 샐정도로 홍수를 내는 바람에 그걸 배상해줘야했었어요. 상해와 홍콩, 뉴욕에 살 때는 정말 팔을 벌이면 양쪽 벽에 손이 닿을 정도의 협소한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몇천불의 월세를 내야했구요. 다음 달이면 지금 사는 집을 구입한지 딱 만 20년이 됩니다. 그리 크지 않은 집이지만 난임/불임으로 아이를 갖는걸 포기했던 저희 부부가 남매를 낳아 키운 곳이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
안 볼 사이일 것 같으면 선의를 베풀기 쉽다하시고, 타인에게도 한 달이나! 방을 쉐어해 주실 수 있는 품은 보통의 곁을 내어주는 수준은 훨씬 넘어서는 것 같은데요^^ &엄청나게 글로벌 🌐 한 삶을 살아오셨구만요 ㅎㅎ 저도 미국발 고금리와 전세사기 와중에 그로인한 전세보증보험 보장비율하락까지ㆍㆍ 변동금리로 대출받은 1인으로 무려 11키로나 빠져감서 당장 이 동네로 이사오는 과정에서 고생했던 경험이 거짐, 요나가 고래 🐳 뱃속에 삼키우는 이야기 뺨치는 스토리를 갖고 있는데 블로그에 이미 구구절절 써서 여기에는 키워드만 공유하는 것으로요~
와... 유럽은 스케일이 다르군요. 150년이 넘는 곳이라니! 놀랍습니다. 여러 국가에서 힘든 경험을 정말 많이 하셨네요. 집값도 어마어마하고요. 지금 집에서 20년이나 살고 계시다니 정이 많이 드셨을 것 같아요. 저는 어릴 때부터 이사를 많이 다녀서 한 곳에 오래 사는 게 꿈(?)이었는데, 부모님 곁을 벗어나서도 여기저기 떠돌이 생활을 하는 것 같아요(하하). 소중하고 아늑한 가정도 꾸리시고, 행복하게 지내고 계시다니 해피엔딩입니다. 마지막 줄을 읽으면서는 제 입가에도 미소가 번지네요. 지금 살고 계신 소중한 보금자리에서 오래오래 행복한 추억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지내셨군요 어디가 살기 좋았고 어디가 지내시기 좀 불편했는지도 궁금해지네요(지역의 특성이나 지역사람들에 따라)... 저도 매끈한 신축 아파트도 좋지만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는 큰 나무가 무성한 아파트도 좋더라구요. 어떤 공간이든 그 공간을 함께한 사람들에 따라 빛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편을 읽으면서 공감되는 지점이 많았는데요. 저 또한 현재 살고 있는 곳이 원룸이고 6평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무섭게도(?) 전세에 살고 있고, 처음 이곳을 계약할 때부터 의가 상했습니다. 다세대이고, 오피스텔인데 매매가의 절반 이상이 근저당으로 잡혀있더라고요(비율로 치면 전세보증보험 가입도 아슬아슬하게 어려울 만큼요). 그래서 잔금을 치르는 날 근저당을 갚는다는 조건을 계약서에 명시하고 계약을 진행했죠. 근데 막상 당일이 되자 임대인이 근저당을 갚지 않고 버티시는 거예요(자기가 나중에 은행에 알아서 갚을 테니 걱정말라고 말이죠). 원래는 잔금 치르는 날, 제가 전세금을 입금해드리면 같이 은행에 가서 근저당을 갚겠다고 하셨거든요. 그렇게 계약을 파기할 뻔 했는데, 뭐 어찌저찌해서 지금도 이곳에 살고 있습니다. 내년이면 계약 만기인데, 왠지 지금 저의 집주인도 이 책의 집주인처럼 다음 세입자를 구하기 전까지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을 것 같고, 그 과정이 굉장히 지저분하게 진행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요(오피스텔의 가치는 연식이 오래될 수록 점점 떨어지고, 제가 살고 있는 이곳도 매매가와 전세가의 가격차이가 거의 비슷해져버렸거든요). 전세살이 쉽지 않고, 특히나 여자 혼자라 그런지 공인중개사와 임대인, 중개보조인까지 합세해서 몰아붙이면 제가 참... 힘들더라고요. 처음 이 집을 알아볼 때 여기저기 혼자 발품팔던 기억도 떠오르고, 이번 편은 여러모로 제 추억(?)들이 고스란히 떠올라 더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임대인들은 왜 이렇게 다들 무섭고 앞뒤가 다르신 걸까요. '팍타, 순트, 세르반다'를 외치시더니 뒤로 갈수록 점점 가관이던데, 읽으면서 헛웃음이 나왔습니다.
저는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 층간소음으로 꽤 오랜 시간 고통받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오피스텔이라 구조상 더 울리는 편인데, 주기적으로 싸우는 커플(인지 부부인지)이 있어 정말 괴로웠어요. 싸우는 시간도 꼭 새벽 2시~4시? 이쯤이라 더 무섭더라고요. 서로 욕하고 소리치고 물건 던지는 소리도 나고, 한번은 여성분이 살려달라고,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소리쳤던 적이 있는데 당시 저는 저부터도 일단 혼자 살고 있어 행여나 있을 보복이 두려워 차마 신고하지 못했습니다. 살려달라고 소리치는 여성분의 비명에 이렇다 할 행동도 못하고, 핸드폰만 손에 꼭 쥐고 덜덜 떨면서 소리죽여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제 자신이 굉장히 무력하게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그 일이 있고 나서도 그 커플은 여전히(?) 새벽에 서로 죽일듯이 싸우더니 어느 순간 그 소리가 들리지 않더라고요. 아마 저 말고도 다른 이웃들의 민원이 있었던 건지, 언젠가부터 층간소음 경고방송이 오피스텔 전체에 쩌렁쩌렁 울려퍼지기 시작했죠. 그 시기가 코로나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 시기였습니다. 모두 집안에 갇혀있다보니 여기저기 층간소음 이슈로 뉴스며 기사며 시끌시끌했죠. 저도 그분들 덕분에(?) 귀가 트였고(원래도 청각이 예민한데), 한동안은 길거리를 다닐 때도 여성분들이 꺄르르 웃는 큰 대화소리만 들어도 화들짝 놀라서 움츠러들곤 했습니다. 사실 지금 살고 있는 동네 자체도 집값에 맞추다보니 여기까지 오게 됐고, 서울에 이런 동네가 있다는 것도 몰랐어요. 동네 자체가 워낙 낙후되어 있고, 유흥시설이 많아 밤길은 굉장히 위험하고, 여기저기 술취한 사람들이 많아요. 실제로 낯선 남성이 계속 따라오는 바람에 1시간 가량을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경찰서 근처만 배회하다 집에 돌아간 적도 있고요. 그나마 마음에 드는 건 큰 재래시장이 있어 장볼 때 좋다는 점? 부모님과 함께 살 때는 잘 몰랐는데, 혼자 살아보니 제가 어떤 곳에서 살고 싶은지 윤곽이 그려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집 자체도 중요하지만 동네 주변 환경이 제 삶의 질에 너무나 많은 영향을 미치더라고요.
전에 읽었던 책인데, 이 동네에 살면서 이 책의 문장이 너무 와닿았어요. "혹시 댁에 남자 어른 계시나요? 어떻게 그렇게들 쉽게 알아 버리는 걸까, 내가 겪은 일들이 왜 그런 식으로 설명되는 걸까. 궁금해하는 내게 경찰은 또 그러면 전화 달라는 말과 함께 평상시 창문을 닫고 남자 어른이 있는 듯 집을 꾸며두라고 조언하고 돌아갔다. 그게 그의 최선이었다는 걸 알아서, 나는 원인과 결과가 그런 논리인 세상이라면 무언가 잘못되지 않았습니까, 여자 셋이 살면 창문도 열 수 없는 겁니까, 묻는 대신 창을 걸어 잠갔고 쭉 열지 않았다. 오 년 가까이 환기되지 않는 공간에서 옷을 갈아입었고 책을 읽었고 고양이 그림자에도 잠을 설쳤다."
연중무휴의 사랑 - 나와 당신을 감싼 여러 겹의 흔적들1990년생 백말띠 여성 임지은의 산문집이다. 그가 여기에 쓴 33편의 글엔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연민이 배어있고, 그 톤은 서늘한 동시에 유쾌하다. 무엇보다도, 터무니없을 만큼 솔직하다. 이 산문집은 어느 딸의 책이며, 어느 장녀의 책이다.
맞습니다. 가끔 집을 구할 때 그냥 새로 멋진 인테리어를 한 집을 보면 덜컥 구입하거나 이사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데, 전 집이 좀 오래되더라도 주변 환경이나 사람들을 주로 보고 이사하고 싶은 편입니다. 저도 첨에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 아이를 키우며 살다보니 좀 더 그런 점에서 신경쓰게 된 거 같습니다. @연해님의 글을 읽다보니 불안한 느낌이 너무 잘 느껴지네요. 이런 경험들이 @연해님이 앞으로 좋은 곳으로 이사할 때 많은 지침이 될거예요. ^^
으아, 감사해요. @거북별85 님:) 이런 경험들이 앞으로 좋은 곳으로 이사할 때 많은 지침이 될 거라는 말씀! 헛된 경험이 아니었다는 생각에 제가 더 단단해지는 기분입니다(맷집을 더 키워보겠습니다).
전세보증금 반환보험 hug에 가입하신 상황이라면 크게 걱정하실 일은 없으실듯 해요. 최악인 경우에라도 떼일 일은 없으니까요. 임대차보증금은 최우선 변제금인가에 해당하기에 재수없게 경매 처분을 당하더라도 일련의 과정을 통하면 받아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일단 보험이 있으니까요. - 그 일련의 절차로 일부? ㅠ 받아냈던 1인
대학 때부터 원룸에 살면서 집에 들어갈 때마다 수난이었단 것 같아요. 뒤에 누가 따라오지 않나 하는 두려움이요. 아마 여성분들은 한번쯤 겪었을 두려움일듯 한데 진짜 한번이라도 경험하면 그 집에 못살고 또 이사가고 그런 수난이 너무 슬퍼요. 정말 심각하게 겪으신 분들 보면 화나고 열받고 처벌이 약한 게 안타깝기도 하고요. 저도 나중에는 좀 안전한 지역에 오피스텔로 갔는데 안전한 집에 산다는 게 행복이었어요. 3분 거리 스타벅스, 5분 거리 극장이어서 혼자 영화도 보고요.
아... 저 @로미 님 글, 너무 공감하면서 읽었어요. 저는 실제로 집에 가는 길에 누가 따라오거나 늦은 밤 현관 비밀번호를 계속 누르거나, 낯선 사람이 인터폰으로 제가 살고 있는 곳을 호출했던 적이 있어요. 그때마다 핸드폰 창에 112를 누르고 대기만 하게 되더라고요. 행여나 무슨 일이 생기면 바로 신고하려고 혼자 침묵 속에 떨었는데, 그 공포감은 정말이지... (그래서 집에 각종 호신용품이 많습니다. 후추 스프레이, 전기 충격기 등등) 제 지인 중에 한 분은 전 남자친구가 집에 자꾸 찾아오고 스토킹하는 바람에 이사갈 수밖에 없었다는 경험을 털어놓으신 적도 있는데, 듣는 제가 다 무섭고 화가 나더라고요. 그래도 지금은 안전한 곳으로 이사가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안전한 집에 산다는 게 행복이었어요."라는 말씀도 깊이 공감합니다. 안전함이 삶의 질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지 저도 독립하고 온몸으로 느끼는 중이에요.
거의 장류진 작가님의 단편이 생각나네요. 😱
일의 기쁨과 슬픔 - 장류진 소설집2018년 창비신인소설상으로 등단한 이후 단숨에 수많은 독자와 문단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장류진 작가의 첫번째 소설집. 8편의 소설이 수록되었으며, 주로 이삼십대 젊은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앗, <새벽의 방문자들> 말씀이실까요. 저도 그 편을 읽으면서 심장이 두근두근했어요! 근데 주인공처럼 상대들의 표정을 살필 만큼 대범하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 소설은 나중에 연극으로도 나와서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떠올라요.
새만금 잼버리에 쓴 돈이 1300억 원이 넘는다고 하네요. 1인 여성 가구가 333만 명이라고 하고요. 저 1300억 원으로 여성 가구, 특히 아파트단지가 아닌 빌라촌, 원룸촌에 방범 경보기와 CCTV 설치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국가가 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일이라고 생각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자체에서 해주고 있더라구요~ 이사오기 전 동네에도 있었어요. 여기에서도 하릴없이 이런 저런 보고서들을 보며 killing time을 하다 사실 오늘 발견했는데요. 문열림센서, cctv 등 세가지 패키지 📦 를 주던데 이걸 설치할까 하던 차였는데 말이죠^^
아, 이미 그런 사업들을 지자체가 하고 있군요.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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