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감사합니다. 캡쳐 해놨으니 나중에 말 바꾸시면 아니 되십니다! ㅎㅎㅎ
그건 그렇고 실감나는 사연을 기꺼이 공유해주셔서 감쟈합니다. 덕분에 (완전범죄를 상상하며) 흥미진진한 아침이 되었습니다. 🫢😂
역시 부부 간 범죄를 소재로 한 <완전 부부 범죄>를 장르살롱 선정도서로 정한 건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황세연 작가님 듣고 계시나요오오오오오오~~~~
챠우챠우
부연하자면, 그 비타민은 원래 제가 먹는 거였고 그날따라 아내가 이거 많이 밀렸는데 나라도 한번 먹어야겠다. 이러고 먹은 거였습니다. 미국계 다단계회사에서 만드는 맨즈팩이라는 패키지의 종합비타민인데 천연성분이라고 알 수가 굉장히 많고, 물에 닿으면 끈끈하게 뭉쳐서 목에 잘 걸립니다. 그 날 이후로 집에 안 좋은 일이 정말 많았는데 이게 다 아내의 목숨값인가보다 하고 달게 받고 살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작가님 핸드폰 곧 꺼질...것... 같은데요?
박소해
아....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받아 적고 있다)
예 지금 충전기 꽂았습니다! :-)
김아직작가
이건 좀 스핀오프긴 한데, 미국약들 알이 너무 커요. 그런데 또 설명란에 쪼개먹지 말라고 써 있기도 하고요. 이거 인구조절 음모론자들이 공유하는 설입니다. 미국놈들 사람잡으려고 알약 크게 만드는 것 같아요. 저도 몇 번 먹다가 식도 쪼개질 뻔했고요. 우리 알약 잘 삼키고 조절당하지 맙시다
박소해
이 음모론 신빙성이 있습니다. 매우!
저도 미제 비타민 먹다가 때려쳤는데요... 알이 커도 너무 커서 도저히 못먹겠더라고요. ㅠㅠ
게으른독서쟁이
미국인들은 목구멍이 큰가봐요. 센트룸도 미국껀가? 저는 그것도 알이 크게 느껴지던데요. 결국 크기보다는 영 속이 안 받아서 다 버렸지만....
박소해
몸집이 우리보다 커서 목구멍도 큰...가....요?
김아직작가
아내분께 이 사실을 알려드려도 되나요? 가정을 지키고 싶다면 우리은행 124-*****-*****로 오늘 자정까지...
[비공개 PDF 제공] 미출간 신간 <슈퍼 아웃풋 공부법> 먼저 읽고 이야기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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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a의 해외에서 혼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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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믐 라이브 채팅 : 최구실 작가와 함께한 시간 ~
103살 차이를 극복하는 연상연하 로맨스🫧 『남의 타임슬립』같이 읽어요💓
매달 다른 시인의 릴레이가 어느덧 12달을 채웠어요.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 12월] '오늘부터 일일'[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11월] '물끄러미'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10월 ‘핸드백에 술을 숨긴 적이 있다’〕
독서모임에 이어 북토크까지
[책증정][1938 타이완 여행기]
12월 11일 오프라인 북토크 예정!스토리 수련회 : 첫번째 수련회 <호러의 모든 것> (with 김봉석)[책증정] 저자와 함께 읽기 <브루클린 책방은 커피를 팔지 않는다> +오프라인북토크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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