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12. 완전 부부 범죄

D-29
다음 번에 저희 책도 장르살롱에서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와아 말씀만으로도 황홀해집니다... 🥹(눈가 촉촉)
후아 💦 다 읽었어요 오 단편 하나하나 어느 하나 놓을 수가 없네요 인생의무게와 비리가너무많다도 블랙코미디스럽고, 내가죽인남자는 참 그 남자분..안타깝네요. 개티즌은..제가 노약자석 임산부석을 비워둬야하느냐 아니냐에 대한 논란을 들을 때마다 드는 생각, 너무 요즘 사람들이 쏠림이 심하단 생각 등이 같이 떠올라 기억에 남네요
리뷰 감사해요...:-) 질문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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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헉... 오늘에야 띠지 벗겨보고 표지의 비밀을 알았습니다.. 곰인형이었군요... 털썩. ㅎㅎㅎㅎㅎ 여러분 내일까지 리뷰와 질문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저는 마감이 있는 관계로 늦오후에 다시 들어오겠습니다. :-)
아.. 표지가 곰인형 인걸 저도 이제야 알았네요 😂
띠지로 인해... 대부분 모를 듯 합니다ㅎㅎㅎ 띠지 가린 버전 띠지 없는 버전 표지가 다르니(?) 책을 두 권 가진 것 같은 효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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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아참 여러분, 다음방인 백휴님의 <추리소설로 철학하기>가 모집인원 45명을 돌파했습니다...! 지금까지 열었던 장르살롱 중에서 역대 최고 인원인데요. 기왕이면 50명을 돌파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하하하... 아름다운 숫자 50!!!! 응원을 부탁드리는 의미에서 링크 올리고 일하러 갑니다. https://www.gmeum.com/gather/detail/1230
이 책은 저엑 너무 어려울거 같아 포기했는데.. 고수분들의 활약이 기대되네요. 이 책 눈팅만 해야겠어요~ 응원합니다😄👏👏
드디어 다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비리가 너무 많다>가 제 취향이었습니다만, 나머지 작품들 모두 황세연 작가님 특유의 개성이 잘 살아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이렇게 작품들을 일정한 퀄리티를 유지하며 쓰실 수 있다는 게 부럽기만 합니다. 즐거운 독서였습니다! (각 작품에 대한 단평은 생략할게요. 요즘 좀 정신이 없어서... 머리가 멍...합니다 ㅎㅎ)
오오 완독 축하해요! 내일 라이브 채팅에서 대활약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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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오늘 그믐에서 <완전 부부 범죄> 라이브 채팅 이벤트 페이지를 만들어 주셨어요! (자랑)
오~ 특별 써~비쓰!! ㅎㅎ
이렇게 라이브 채팅을 홍보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그믐에서 가장 활발한 방이 아닐까..앞으로 선착순 50명 제한 뭐 이런 규칙 생기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하하 과찬의 말씀입니다. :-) 이제 장맥주 작가님 북클럽이란 경쟁자(?)도 생겼는 걸요? 좋은 북클럽이 많이 생겨나서 그믐이 부글부글해지고 책 판매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저는 다 재밌었는데 전혀 생각지 못했던 가장 놀라운 반전이었던 건 <결혼에서 무덤까지>였습니다. 제일 웃겼던 건 <비리가 너무 많다>였고, 제일 안타까웠던 건 <개티즌>이었습니다. <개티즌>은 제목에서부터 짐작이 가는 내용이었지만 그래도 식상하다기 보다는 SNS의 익명성을 바탕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의 여러 사건들이 생각나며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한편으로는 아무 생각없이 그냥 소문을 내거나 어떤 단면만 보고 질타를 내뱉는 모습들에서 다들 괴물같은 모습에 작년에 봤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괴물>이라는 영화도 생각이 났고요. 누가 괴물인지는 보다는 내 스스로가 괴물이 되지 않도록 단속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리뷰 감사해요 저도 총평을 올려봐야겠군요...! :-)
맞아요. 이 이야기는 정말 안타까웠고, 뜨끔하기도 하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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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마담 @Henry @갱갱 님 오늘 <수상한 한의원> 독자엽서 이벤트 선물인 과즐 부쳤습니다! 오늘에야 우체국에 들를 시간이 났네요. 맛있게 드시고 앞으로도 장르살롱 많이 사랑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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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이야기했어요
[밀리의서재로 듣기]오디오북 수요일엔 기타학원[그믐밤] 29. 소리 산책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팟캐스트/유튜브] 《AI시대의 다가올 15년,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같이 듣기
⏰ 그믐 라이브 채팅 : 최구실 작가와 함께한 시간 ~
103살 차이를 극복하는 연상연하 로맨스🫧 『남의 타임슬립』같이 읽어요💓
매달 다른 시인의 릴레이가 어느덧 12달을 채웠어요.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 12월] '오늘부터 일일'[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11월] '물끄러미'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10월 ‘핸드백에 술을 숨긴 적이 있다’〕
어두운 달빛 아래, 셰익스피어를 읽었어요
[그믐밤] 35.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1탄 <햄릿> [그믐밤] 36.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2탄 <맥베스> [그믐밤] 37.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3탄 <리어 왕> [그믐밤] 38.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4탄 <오셀로>
독서모임에 이어 북토크까지
[책증정][1938 타이완 여행기] 12월 11일 오프라인 북토크 예정!스토리 수련회 : 첫번째 수련회 <호러의 모든 것> (with 김봉석)[책증정] 저자와 함께 읽기 <브루클린 책방은 커피를 팔지 않는다> +오프라인북토크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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