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은책들/책증정] 김미희 작가와 함께 읽는 <순간이 시가 되다 폰카 시>

D-29
교보에서 예약판매하고 있네요. 3/11일부터 출고된다고..해외에 있어서 e북으로라도 읽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아침 산책길 마다 폰으로 사진을 찍는데 오늘도 시를 찍은 듯 합니다. 폰카 시가 많이 궁금합니다.
@J레터 곧 e북으로도 나올 거라 기대합니다. 해외 접속 반갑습니다^^
책 받았어요!!! 들고 다니면서 읽기도 좋울거 같아요
@gamja 정말 앙증...ㅎㅎ 차 안의 동행자가 되기를 소망헤봅니다.
책 잘 받았습니다. 궁금해서 한 번 들춰봤다가 단숨에 다 읽어 버렸어요. 책을 보면 작가님은 너무 손쉽게 시를 지으시는 것 같아요. 책을 읽고 나서 제 폰의 갤러리를 한 번 들여다 보았습니다. 예전에는 사진을 참 많이 찍었는데 코로나 이후 밖에 안 나가 버릇하고 일이 있을 때 나가거나 운동할 때만 나가서 거의 비슷한 사진 밖에 없더라고요. 대부분이 하늘 사진... 이런 사진들로 시는 무리다 싶었습니다. 일단 밖에 나가서 사진부터 찍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게으른독서쟁이 이건 안비밀인데요. 무척 어렵게 시를 썼습니다. ㅎㅎ 다만 즐겁게 썼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많은 이야기 나눌게요. 단숨에 읽었다는 문장에서 흐훗 안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만나서 반갑습니다.
책 잘 받았습니다. 한손에 쏙 들어와서 편하네요. 음악 들으면서 창밖도 보면서 때로는 걸으면서 읽기 좋을 듯합니다. ~^^
@샛빛 함께 읽기 기대됩니다. 좀 읽으셨는지요? 어떠셨어요?^^~
@달작 프롤로그만 잠깐 읽었습니다. 그리고는 책을 덮었습니다. 요즘 700쪽이 훌쩍 넘는 벽돌책 몇 권을 병렬 독서하는 통에 갑자기 여유가 없어졌습니다. 눈을 좀 쉬게 할 겸해서 본 책인데 훅 빨려 들어가 버리네요. 만화 같은 소리지만 글을 읽을 때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한 문단 혹은 한 문장을 읽고 잠시 주위를 둘러보게 되네요. ~^^ 이 책은 분량도 많지 않고 쉽게 쓰여 읽기도 편하지만 한편으로는 벽돌책만큼이나 양이 엄청난 책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빨리 읽고 이야기를 나누어야 하는데, 아까워서 빨리 읽기가 싫어집니다. 그래서 프롤로그도 반만 읽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벽돌책 때문에 생긴 부작용은 아니겠죠?
@샛빛 벽돌책 다음 읽기 딱 좋은 책입니다. 잠시 쉼으로 다가가길 바랍니다.^^목소리 재생을 생각하시며 읽으셨다니 정말 제대로 읽으신 겁니다. 주위를 둘러보게 되었다는 것 또한 독서를 제대로 하고 계시다는 증거이지요. 다음 이어질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앞의 두 문장 고맙습니다.
700쪽이 넘는 책을 병렬 독서하시다니! 저로서는 엄두도 못 낼 일입니다. 대단하세요!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시와 시에 주제가 된 대상이 말을 건네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
책 잘 받았습니다! :-)
@박소해 후기를 두근거리며 기다릴게요^^~
개인 사정으로 모임을 참여하지 못할 것 같아요.. 신청해놓고 나가서 죄송합니다 ㅠㅠ 즐거운 모임 되시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함께할 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모임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편히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인사 나눈 것도 인연입니다.^^반갑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증정 도서를 보내드린 분들께 책이 잘 도착한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가벼운 시집이다 보니 벌써 다 읽으신 분도 계시네요! 직접 구매하시는 분들께서 불편하지 않으시도록 서점에 가능한 한 빨리 등록했는데, 배송 기간이 조금 걱정됩니다. 그래서 1~2장을 함께 읽는 일정을 3/12~3/18일로 조금 길게 잡았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및 '폰카 시'에 대해 먼저 이야기 나누면 좋을 듯합니다. *[함께 읽기 일정] 3월 12일(화)~18일(월) 1~2장 읽고 감상 및 의견 나누기 3월 19일(화)~23일(토) 3~4장 읽고 감상 및 의견 나누기 3월 24(일)~29일(금) 5장 읽기+나만의 폰카 시 한 편 작성 책을 읽다가 궁금한 점, 폰카 시나 시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질문을 올려주세요. 저도 자주 찾아뵙고, 저자분께서도 자주 오셔서 답변해주실 예정입니다!
저는 디카시는 여러 번 들어봤는데, 이번에 폰카시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지금은 디카보다 폰카이니, 폰카시가 더 접근 용이할 것 같네요. 오늘 우연히 세줄일기라는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보자마자 폰카시가 떠오르더군요. 세줄일기는 사진 한 장을 찍고 그 사진에 대해 3줄로 일기를 쓰는 방식인데, 일기라는 점을 제외하고는 사진 이미지를 매개로 짧은 글쓰기라는 것이 폰카시와 유사해 보였습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이미지와 글로 스쳐지나갈 수 있는 일상의 반짝이는 순간을 포착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지혜 그런 어플이 있군요. 직관을 부르고 글쓰기 실력을 부르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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