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으의 계절 방을 통과해서 이 방으로 넘어왔습니다!!!
최하나 작가와 <반짝반짝 샛별야학>을 함께 읽어요.
D-29

차무진

조영주
반갑습니다 작가님 든든합니다

미스와플
제가 다 읽고 나서 든 생각은, 우선 속편이 꼭 필요하다는 겁니다. 속편 발간이 시급합니다. 그 이유는 다 읽으시고 나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영주
ㅎㅎㅎㅎ 속편은 이런 내용이면 좋겠다! 아이디어 있으면 대환영이고요!

장맥주
이제 막 읽기 시작했습니다~!

조영주
반갑습니다 ㅋㅋㅋ 자랑 10번 잊지 마시고요

장맥주
겸손 1번에 자랑 10번!! ^^

거북별85
안녕하세요 저도 여우의 계절을 타고 반짝반짝 샛별야학으로 넘어왔습니다
여기선 반짝반짝 말랑말랑한 이야기들이 가득할까요??^^
'야학'과 '할머니'키워드가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60대분들도 너무 젊어보이셔서 최소 70대에서 본격적인 어르신들은 80대부터인듯 합니다^^

스프링
출판사에서도 그리 말씀하시더라고요^^ 근데 68세인 저희 어머니는 스스로 할머니라 여기시더라고요ㅎㅎ

거북별85
네 지역적 차이도 있는거 같습니다. 제가 있는 동네에서는 60대면 어르신 느낌이 나거든요.. 그런데 출근한다고 서울쪽을 나서면 어르신마다 다르지만 패션과 애정표현이 과감하시더라구요^^ 예전 제 기억속 어르신들과는 좀 다른 느낌이....^^;;
그리고 작가님의 <강남에 집을 샀어>도 궁금합니다^^

스프링
마자요! 힙한 어르신도 많고 ㅎㅎㅎ 강남에 집을 샀어는 사회파미스터리로 강남에서 자수성가하는 이야기는 아니고...(스포방지) 관심 감사해용!

조영주
저희 동네가 그 동네인데 확실히 비슷한 연배라도 다들 느낌이 드리시더라고요. 평택이란 지역이 특히 그런 것 같심다. 아래쪽서 올라오신 분들 위에서 내려오신 분들 다 섞여 있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