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나 작가와 <반짝반짝 샛별야학>을 함께 읽어요.

D-29
독서실 휴게실에서 친구들이랑 아이돌 음방 보면서 수다 떨던 기억이ㅎㅎ
컵라면필수!ㅋㅋ
책 잘 받았습니다! 감사히 읽겠습니다. :)
저도 책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짝거리게 처리된 표지 제목과 포근한 표지 그림에 감탄했고요. 물성이 너무 예뻐서 책 안 읽는 주변인들도 보고, 뭐냐고 물으며 예쁘다고 언급하는 일화가 생겼습니다. ㅎㅎ
꺅 감사합니다 극찬이십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공지(?)는 아니지만 @스프링 님이 최하나작가님이십니다 ㅎㅎㅎ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속속들이 책 받았다! 인증이 진행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 그럼 이제 책 표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볼까요?! 책 표지를 보고 어떤 느낌을 받으셨을까요? 또 최근 좋았던 표지는 어떤 게 있는지, 혹은 이런 장면을 보고 "아 나 이 장면 어디서 본 것 같은데?"라는 이야기를 해주셔도 좋습니다. 더불어 제가 영화 <댓글부대> 함께 보기 방을 열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 링크 클릭해 주세요! https://www.gmeum.com/gather/detail/1276
책 표지를 보고 있으면 창으로 뭔가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듯 해서 좋고, 평균 연령 65세, 마음은 15세인 소녀 할머니들이 까르르 웃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보고 있으면 그냥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까르르 소리를 상상하자 왠지 따듯해지는구만요...
표지는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강렬한 색감이 아니라 파스텔톤의 연한 색이라서, 거기에 더해 동글동글한 곡선들이 이러한 느낌을 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할머니들의 은은한 미소 띤 표정과 떡과 고구마를 나누는 모습도 이러한 느낌을 배가시켜 주네요. 그러한 아기자기함과 따뜻함 속에서 반짝반짝 빛을 발하는 제목처럼, 보석 같은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 있을 것 같아, 표지 다음에 펼쳐질 할머니들의 이야기에 기대감이 커집니다. 마치 제가 눈 내리는 추운 겨울날, 따뜻한 아랫목에서 이불 덮고 둘러앉아 귤 까먹으며 할머니에게 재미있는 이야기 해달라고 조르는 손녀가 된 듯한 기분이 듭니다. 그러면 할머니는 "우리 샛별야학 중학 1반에는 말이지~~~~"라며 이야기를 해주시겠죠. 표지를 가만히 보고 있자니,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늦게 학교 다니시며 초등 과정을 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 부부가 나오신 영상을 본 기억이 있는데, 그 영상 내용이 따뜻하고 사랑스럽기도 했고, 영상 속 교실 모습이 비슷하기도 해서 떠오르네요.
옛날 유퀴즈가 그리울 때가 있어요ㅠㅠ 가슴따뜻 감동철철
저도 옛날 유퀴즈 시절이 그리워요. 전 자기 목걸이를 꼭 받고 싶어하던 열렬한 자기였거든요 ㅎㅎ 레전드 샤넬미용실 할머님들은 항상 그립고 강렬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다른 일반시민분들도 다들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다시 거리로 나와 시민들과의 케미를 보여주던 유퀴즈로 돌아가면 좋겠어요.
저는 "사넬미용실 할머니들"을 알지 못했는데, 덕분에 찾아보았네요.
정말 재밌으시죠? ㅎㅎ 언제봐도 재밌습니다. 건강하신지 궁금해요.
와 샤넬미용실 할머님들!!!! 넘 유쾌하셔서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ㅠㅠㅠ그때는 길에서 댕댕이도 만나고 그랬는데 말이죵
샤넬미용실 할머님들 외에도 레전드 몇 분 계시잖아요. 갤러리에 근무하시는 남자분이랑 첫번째 유퀴즈 시민분이랑 몇 분 계시는데.... 원하는 BGM 틀어주고 바로 ATM 가서 돈 뽑아서 주고 말이죠. 참 재밌었는데 말이죠. ㅎㅎ 그립네요.
제가 이 책을 신청하게 된 계기가 표지였습니다. 할머니들이 교실에서 십대 소녀들처럼 둘러앉아 이야기하는 못습이 좋았습니다. "이 책 읽고 엄마에게 드려야지"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어요. 뒤늦게 공부하시는 분이든 아니든 학창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웃을 수 있지 않을까싶네요. 물론 연세가 있으시니 십대와는 다른 주제의 대화겠지만 마음만은 십대겠지요. 학교는 아니더라도 요즘 연세드신 분들은 새로운 것 많이 배우시더라고요. 저 아시는 분도 노인회관에서 펜화를 배우는데 분위기가 그렇게 좋다네요~
와, 펜화는 어떤 걸지 궁금궁금 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표지라, 보고만 있어도 그 기운을 얻어가는 느낌입니다! 주인공들과 일러스트를 매치해 봐야겠어요~ 제 최애 표지는 백수린 작가님의 <여름의 빌라>인데요! 개정판 나온 <폴링 인 폴> 표지도 예쁘더라고요ㅎㅎ @모임 그림 vs 일러스트 vs 폰트디자인, 다른 분들 표지 취향도 궁금합니다!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모임] 간편 독서 모임 만들기 매뉴얼 (출판사 용)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웰다잉 오디세이로 계속 이어집니다
[웰다잉 오디세이 2026] 7. 어떻게 죽을 것인가[웰다잉 오디세이 2026] 6.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웰다잉 오디세이 2026] 5. 죽은 다음
천천히 읽어요
세계문학전집 느리게 읽기 (1) 브람스를 좋아하세요...[함께 읽는 과학도서] 천천히 곱씹으며 느리게 읽기 <지구의 짧은 역사> 3부
안 노란 책을 찾아라!
안노란 책 리뷰 <지금, 그리고 그때>안노란책 리뷰 <슬픔의 물리학> 게오르기 고스포디노프안노란 책 리뷰 <영원히 계속되다가 끝이 난다 > 앤 드 마르켄안노란 책 리뷰 <메데이아> 에우리페데스안노란 책 리뷰 <죽은 이는 모두 날아오른다> 요하임 마이어호프
새벽엔 느낌 좋은 소설로 하루 시작해요
[느낌 좋은 소설 읽기] 3. 아쿠아리움이 문을 닫으면[느낌 좋은 소설 읽기] 2. 오버스토리 [느낌 좋은 소설 읽기] 1. 모나의 눈
아티초크의 멋진 책!
[아티초크/책증정] 세계 여성 시인선 100『슬픔에게 언어를 주자』와 함께해요.[아티초크/시집증정] 감동보장!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 아틸라 요제프 시집과 함께해요.[아티초크/책증정] 구병모 강력 추천! W.G. 제발트 『기억의 유령』 번역가와 함께해요.
‘인생 록 음악’ 추천!
[그믐밤] 49. 국제 암석의 날 기념, ‘인생 록 음악’ 추천해주세요[김영사/책증정] 대화도 음악이 된다! <내일 음악이 사라진다면> 함께 읽어요[그믐밤] 33. 나를 기록하는 인터뷰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
새폴스키의 책을 읽습니다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36. <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다>[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8. <행동>
동구권 SF 함께 읽어요!
[함께 읽는 SF소설] 12.신이 되기는 어렵다 - 스트루가츠키 형제[함께 읽는 SF소설] 11.노변의 피크닉 - 스트루가츠키 형제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이기원 단장과 함께 스토리의 비밀, 파헤칩니다
스토리탐험단 시즌2 : 장르의 해부학 1. 호러스토리탐험단 시즌2 : 장르의 해부학 2. 액션 + 로버트 맥키의 액션스토리 탐험단 시즌 2 : 장르의 해부학 읽기 3. 신화 4. 회고록과 성장물
소설로 읽는 기후위기·인류세
[소설로 읽는 기후위기·인류세 - 우리는 왜·어떤 다른 세상을 꿈꾸는가?] - 4회차[소설로 읽는 기후위기·인류세] - (3) 프랑켄슈타인[소설로 읽는 기후위기·인류세] 2회차 『로빈슨 크루소』(다니엘 디포, 1719)[소설로 읽는 기후위기・인류세 - 우리는 왜·어떤 다른 세상을 꿈꾸는가?] 1회차-마션
히어로와 함께
카라마조프의 피도스토옙스키와 29일을[그믐연뮤번개] 3. [독서x관극x모임지기 토크] 우리 몸에 살고 있는 까라마조프를 만나다슬기로운 과학자의 여정
3권의 책 종류
『육식의 종말』완독 하기! (책 증정)[김영사/책 증정] 장안의 화제! 노화과학을 다룬 <우리는 왜 죽는가>를 함께 읽어요 [인플루엔셜/책증정] 진정한 앎은 무엇인가? <지식의 탄생> 읽고 함께 이야기해요!
청명하다, 꾸준히 읽는 중
독서기록용_웍과 칼독서기록용_필요의 탄생독서기록용_제자리에 있다는 것독서 기록용_유성기의 시대, 유행시인의 탄생
삼국지를 가슴에 품다
삼국지 전권독파 - 요시카와 에이지 버전으로[모집] 평생의 숙제 인간관계, 삼국지의 영웅들에게 답을 묻다 (w. 『최소한의 삼국지』)
혼자이기에 오히려 깊이 읽은 책들
<인간의 대지> 오랜만에 혼자 읽기 『에도로 가는 길』혼자 읽기천국의 열쇠 혼자 읽기거실의 사자 : 고양이는 어떻게 인간을 길들이고 세계를 정복했을까
부커상을 받았어요
[책증정][1938 타이완 여행기] 12월 18일 오후 8시 라이브채팅 예정! [이 계절의 소설_봄] 『벵크하임 남작의 귀향』 함께 읽기[Re:Fresh] 3. 『채식주의자』 다시 읽어요.[서울국제작가축제X비채] 버나딘 에바리스토의 <소녀, 여자, 다른 사람들> 함께읽기 챌린지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