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나 작가와 <반짝반짝 샛별야학>을 함께 읽어요.

D-29
헉 64명이요??! 한반에 열댓명인건가요...저희때는 자리없어서 난리였는데
요즘 초등학교는 과밀학교 제외하고는 한 반에 20명 내외에요. 이렇게 신입생이 적어지는 시대에도 과밀학교는 한 학년이 10반 내외에 한 학급이 30명이 넘기도 하더라고요. 저희 애는 한 학년이 60명 조금 넘는 작은 학교를 나왔는데 그 학년 아이들이 모두 같은 단지 애들이고 6년 내내 3반을 돌아가며 하니까 애들 특성도 다 알고 편했어요. 너무 속속들이 알아서 싫다고 하는 학모분들도 계셨지만요 ㅎㅎ
서울서 초등학교 폐교 소식이 충격이엇습죠...
저 학교 다닐 때 어렴풋한 기억에 한 반에 72명이었심다...
예전 국민학교 다닌 사람들이 한 반에 64명이 된다는 사실이 놀라운 게 아니라, 그렇게 하고도 오전반 오후반으로 한 교실을 나누어 사용한다는 사실에 더 놀랄 듯. 때때로 교실이 없어 운동장 스탠드나 나무 밑, 멀리뛰기`철봉 주변에 띄엄띄엄 떨어져 보이지 않는 벽을 놓고 여러 반이 공부하는... 새롭네요.
요 일러스트 답도 많이 많이 맞춰주세용ㅎㅎ 깜짝선물이 있습니당ㅎㅎ
화제로 지정된 대화
혹시 오프라인 북토크도 오시면 선물폭탄이 기다리고 있습닏다ㅎㅎㅎ시간되시는 분들 꽃구경 하실 분들 맛난 거 드실 분들 많이 와주세요❤️🙏
북토크 가고싶다 가고싶다 가고싶다 가고싶다 가고싶다
아니 이건 파묘에서 나오는 유 세차~~ 수준의...?
북토크는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위도 주말엔 쉰대요.
우왕! 뵐 수 있겠네요^^ 넘 반가울듯 합니다
정답 왼쪽부터 행자, 시옷, 순자, 선녀입니다ㅎㅎㅎㅎ
두번째가 시옷 할머니셨다니.. 필숙할머니로 100% 확신했던터라 충격인데요!! ㅇ0ㅇ
저도 이제보니 필숙할머니 같야 보이네요ㅋㅋㅋ화려 그 잡채
두 번째가 박시옷 할머니시구나... 묘사된 것으로만 보면 엄필숙 할머니신데 말이죠 ㅎㅎ 추측이 빗나갔네요 ㅎㅎ 다정하고 평온한 분위기의 현 표지가 훨씬 좋네요~ 현 표지의 인물들도 맞춰볼까요? 왼쪽 행자 할머니를 시작으로 시계 방향으로 김행자, 석순자, 박시옷, 박선녀
접수완료ㅎㅎ
저 시크한 비주얼에 늘이는 애교 말투라니! 시옷 할머니 반전매력이네요ㅎㅎ
행자 님, 시옷 님, 순자 님까지는 알아봤는데, 마지막 선녀 님 이미지는 제가 읽은 느낌과 다르네요. 왠지 몸이 순자 님보다 더 큰 느낌이었어요. 다음 이야기를 읽을 때, 선녀 님의 이미지를 이렇게 생각하고 읽어야겠어요.
현 표지 할머니들도 맞춰보세요ㅎ 깜짝선물 나갑니당
노란 카디건이 행자 할머니, 왼쪽으로 순자, 시옷, 선녀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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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냉전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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