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나 작가와 <반짝반짝 샛별야학>을 함께 읽어요.

D-29
요 일러스트 답도 많이 많이 맞춰주세용ㅎㅎ 깜짝선물이 있습니당ㅎㅎ
화제로 지정된 대화
혹시 오프라인 북토크도 오시면 선물폭탄이 기다리고 있습닏다ㅎㅎㅎ시간되시는 분들 꽃구경 하실 분들 맛난 거 드실 분들 많이 와주세요❤️🙏
북토크 가고싶다 가고싶다 가고싶다 가고싶다 가고싶다
아니 이건 파묘에서 나오는 유 세차~~ 수준의...?
북토크는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위도 주말엔 쉰대요.
우왕! 뵐 수 있겠네요^^ 넘 반가울듯 합니다
정답 왼쪽부터 행자, 시옷, 순자, 선녀입니다ㅎㅎㅎㅎ
두번째가 시옷 할머니셨다니.. 필숙할머니로 100% 확신했던터라 충격인데요!! ㅇ0ㅇ
저도 이제보니 필숙할머니 같야 보이네요ㅋㅋㅋ화려 그 잡채
두 번째가 박시옷 할머니시구나... 묘사된 것으로만 보면 엄필숙 할머니신데 말이죠 ㅎㅎ 추측이 빗나갔네요 ㅎㅎ 다정하고 평온한 분위기의 현 표지가 훨씬 좋네요~ 현 표지의 인물들도 맞춰볼까요? 왼쪽 행자 할머니를 시작으로 시계 방향으로 김행자, 석순자, 박시옷, 박선녀
접수완료ㅎㅎ
저 시크한 비주얼에 늘이는 애교 말투라니! 시옷 할머니 반전매력이네요ㅎㅎ
행자 님, 시옷 님, 순자 님까지는 알아봤는데, 마지막 선녀 님 이미지는 제가 읽은 느낌과 다르네요. 왠지 몸이 순자 님보다 더 큰 느낌이었어요. 다음 이야기를 읽을 때, 선녀 님의 이미지를 이렇게 생각하고 읽어야겠어요.
현 표지 할머니들도 맞춰보세요ㅎ 깜짝선물 나갑니당
노란 카디건이 행자 할머니, 왼쪽으로 순자, 시옷, 선녀 예상해 봅니다~
어딘가에 입학한게 오래 되어서 기억에 없어요. 물론 특별한 일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게다가 무슨 "식" (결혼식, 입학식, 졸업식) 등등 세레머니에 별의미를 두지 않는 편이라 더 그래요
저도 이제 입학이 가물가물한 시기라 다시 어딘가에 입학(?)하고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적을 두고싶다기 보다는 새로운 사람 새로운 배움이 고파서요!
초딩때나 어리니까 입학식에 부모님들이 같이 가지 중학교부터는 다 혼자 가지 않나요? 전 혼자 갔었는데...부모님이 맞벌이기도 했고 저 중딩때만 해도 부모님 따라오는 애들도 거의 없었거든요. 근데 또... 제가 엄마가 되니까... 또 맘이 안그렇더라고요. 애 중학교 들어갈 때 저 혼자 따로 가서 봤어요. 저 멀리서 몰래... 애 아는 척하고 그러면 엄마 왔다고 쪽팔려 할까봐 몰래 조용히 가서 보고 왔드랬죠. 근데 의외로 많은 부모들이 오고 아빠들도 종종 보여서 좀 놀랐습니다. ㅎㅎ 얼마 전에는 학교 설명회가 있었는데 올해 신입생들은 또 더 많은 부모님들이 오셨더라고요. 아버님들도 더 늘고. 요새는 아빠들도 관심을 많이 가지는구나 싶어서 참 신기했습니다.
『강남에 집을 샀어』 다 읽었습니다! 아주 재미있었습니다.『반짝반짝 샛별야학』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네요. 그런데 두 편 다 정말 생생합니다. (『강남에 집을 샀어』는 작가의 말에 조금 설명이 나오기는 했지만) 작가님은 소설 쓰실 때 조사나 취재를 많이 하시는 편인가요? 혹시 어떻게 하시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그리고 『강남에 집을 샀어』 출간일이 2022년 5월로 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빌라왕 사태가 그해 말부터 언론에 나오기 시작한 걸로 기억하는데... 원고는 2021년에 쓰신 건가요...?
강남에 집을 샀어평범한 한 사람이 열등감과 욕망으로 신분상승을 꿈꾸며 영끌투자를 하지만 실패하고, 불법과 합법의 줄타기를 하며 강남에 200채가 넘는 집을 보유한 임대사업자로 변신하는 폭주를 하지만 결국 몰락하게 되는 과정을 사실적이고 지극히 현실적으로 보여준다.
앗 칭찬 감사합니다! ㅠㅠㅠ 제가 시사프로그램을 좋아해서 10년째 챙겨보는데 빌라왕사건은 이미 기획부동산업자들 리포팅하면서 예견되었던 일이라 조금 일찍(?) 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취재나 자료조사는 할 수 있는 한 영상도 보고 취재도 하고 인터뷰를 따기도 합니다^^ 2019년까지는 프리랜서 기자로 일해서 그 신분덕에 질문하는 일이 기회가 비교적 감사히 잘 주어졌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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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믐 라이브 채팅 : 최구실 작가와 함께한 시간 ~
103살 차이를 극복하는 연상연하 로맨스🫧 『남의 타임슬립』같이 읽어요💓
매달 다른 시인의 릴레이가 어느덧 12달을 채웠어요.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 12월] '오늘부터 일일'[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11월] '물끄러미'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10월 ‘핸드백에 술을 숨긴 적이 있다’〕
어두운 달빛 아래, 셰익스피어를 읽었어요
[그믐밤] 35.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1탄 <햄릿> [그믐밤] 36.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2탄 <맥베스> [그믐밤] 37.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3탄 <리어 왕> [그믐밤] 38.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4탄 <오셀로>
독서모임에 이어 북토크까지
[책증정][1938 타이완 여행기] 12월 18일 오후 8시 라이브채팅 예정! 스토리 수련회 : 첫번째 수련회 <호러의 모든 것> (with 김봉석)[책증정] 저자와 함께 읽기 <브루클린 책방은 커피를 팔지 않는다> +오프라인북토크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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