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나 작가와 <반짝반짝 샛별야학>을 함께 읽어요.

D-29
스터디카페 특유의 주전부리ㅋㅋㅋㅋ찹쌀전병 크리스피 등등 맛나쥬
저는 공짜 커피 엄청 마십니다. 그래서 화장실도 들락날락...
저는 실은 그 커피마시러 다녔어요ㅋㅋㅋㅋ캡슐커피머신인데 캡슐이 공짜였거든요ㅠㅠㅠ 3-4잔은 마신듯해요
우와ㅡ간식도 있어요? 간식이나 커피같은 건 무료제공인건가요??
네 전부 무료예요!! 간식이 기대되는 스터디카페였어요. ^o^
우와ㅡ전 그런데가면 먹고싶어서 공부안될듯 ㅋㅋ 근데 많이 먹으면 눈치보이니까 몰래몰래 야금야금 ㅋㅋ
친구가 시험준비를 스카에서 하고 있어서 친구 보려고 스카 갔다가 스카 아이스크림 라떼가 너무 맛있어서 (?) 저도 작업을 스카에서 종종 하곤 했다는요... ㅋㅋㅋ 금액이 조금 비싼 느낌이라.. 자주는 못갔어요. 요즘에는.. 쭈굴.. 돈안들게 집에서..!! ><
네? 아이스크림 라떼요????????? 오와오..........그건 저희동네 없는데.........
전 스카 가본적 없는데 요즘 저희 애 친구들은 시험기간되면 다 스카에 간다더라고요. 중딩들이 스카가서 그렇게 커피를 마신다더라고요.. 고카페인드링크도 많이 마신다그러고요. 걱정입니다. 저는 학생때도 도서관을 잘 안갔어요. 남들 공부하는 거 보이면 뭐 공부하는지 궁금해서 제 공부가 안되거든요 ㅋㅋㅋ 그리고 한 시간마다 누워서 쉬어야 하고 공부하다 졸리면 걍 누워자고 싶어서 집 말고 다른데서 공부하기가 불편하더라고요. 뭐니뭐니해도 집이 최고. 잠은 편히 자야되니께요 ㅎ
저는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제 방이나 거실이 최고입니다. 밖에서는 집중이 안되고 지루해서 앉아있지를 못해요. 카페에서 공부하시는 분들 놀랍습니다~~^^
학생 때 독서실은 돈이 없어서 못 다니고, 도서관 열람실을 이용했었네요. 그 후에 스터디카페는 독서모임 때문에 몇 번 가봤고요. 뭔가 집중하고 싶을 때는 조용한 집보다 카페를 선호합니다. 알고 보니 제가 적당한 소음과 적당한 사람이 있는 곳을 좋아하더라고요. 뭐랄까, 집중해서 소음도 안 들리고 사람도 신경 쓰지 않는 순간이 땋!!! 그 때 아! 나 집중하고 있었네? 라고 느끼면 어찌나 뿌듯한지... 하하하~! 요즘은 도서관에 일주일에 한 번씩은 들르게 되는데 '모두 공간'이란 곳을 기웃거리고만 있답니다. 노트북 작업을 해도 되는 공간인데..... 아직 가보지는 못하고 빼꼼 쳐다만 보고 있어요. 최근에 자주 가던 카페가 폐업해서 제 작업실을 잃은 듯한 느낌도 들고 어디로 가야 할지 망설이고 있어요. ㅠㅠ;;; 암튼, 전 이미 책을 완독했고 작가님께 사인도 받았지만 ㅎㅎㅎㅎ 다른 분을 이야기하시는 것도 보고 책도 다시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칸막이 된 독서실 스타일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백색소음이 좀 있는 확 트인 공간을 좋아합니다. 도서관에 있는 독서실도 갑갑하고, 예민한 사람들 때문에 조심스러워서 오히려 공부가 안 되더라구요.
<반짝반짝 샛별야학> 늦깍이 학생의 답변입니다. 저는 처음 '스터디카페' 라는 말을 들었을 때 독서실의 영어 이름인 줄 알았어요. 다방=>카페, 식당=>레스토랑, 뭐 이런 식으로요. 그런데 막상 가보니까 제가 고등학생 때 다녔던 칸막이 독서실이 아니고 대학생 때 몇 번(?) 갔던 중앙 도서관 스타일이더라고요. 처음에는 이 곳을 돈 주고 이용한다는 게 이해가 잘 안 되었어요. 제가 독서실을 다녔던 건 집에 공부할 공간이 없어서 조용한 나만의 장소를 렌탈한 거였거든요. (저희는 중고등학생인 세 자매가 당시 한 방을 썼어요. 책상은 하나.) 지금은 아마도 가정마다 자녀가 1,2명이라 대부분 각자의 방이 있을텐데 굳이 이 곳에 와서 공부하는 이유는 뭘까? 키보드 소음을 비롯 거슬리는 온갖 소리들. 스터디까페까지 왔다갔다 하는 것도 귀찮은 일일텐데... 곰곰 생각해보니 아마 '함께' 하려고 하는 거 같아요. 탁 트인 스터디룸의 묘미는 다 같이 공부하는 공간에 내가 있다는 거죠. 열심히 하는 사람 보면서 괜한 승부욕을 느끼기도 하고, 혼자 계속 놀다보면 눈치도 좀 보이고, 스터디카페에서 보내는 하루는 PC방에서 보내는 하루와는 분명 다를 것 같아요. (설령 둘 다 똑같이 공부를 안 했다 해도) 그러다 보면 실제로 적은 분량이라도 공부를 조금 하게도 될테지요. 생각을 하다하다 보니 그믐도 그렇네요. 책 읽기를 원한다면 읽는 사람들 가까이 있어야 한 장이라도 읽게 됩니다. 여러분, 책을 읽고 싶으면, 책 읽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그믐으로 오세요~~
훌륭하신 간접광고였습니다. 박수 짝짝짝. 이 글을 sns에 옮겨서 홍보해야 하는데... ...
이사 오기 전 집에서 30초거리에 스터디카페가 들어왔는데 넘 좋아서 생애최초 한달권을 끊어서 다녔는데 아쉽게도 노트북사용이 안되어서 책 읽는 용도로만 사용했어요ㅠㅠ 근데 열심히 시험공부 하시는데 저만 책 읽고 노니(?)미안해지더군요...ㅋㅋㅋㅋㅋ 인풋하는거였지만요!ㅋㅋㅋ
책을 읽다 보면 키보드 소리가 은근 신경 쓰일 때가 있죠ㅎㅎ 한번 꽂히면 계속 그 소리만 들리고ㅎㅎ 노트북 전용석이 있는 곳이 좋은 것 같아요~
맞아여 카페석이나 노트북존 시급합니다ㅠㅠㅠ
커피숍에 잘 된 곳이 있긴 한데, 이게 커피숍인지 독서실인지 싶은 장소도 있더군요. 재미있는 건, 그렇다고 집에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놓아도 왜 그런지 또 안 되고.. 제 입장에서는 실력 없는 탓을 연장 탓으로 돌리는가 싶기도 하네요.
저는 그래서 실리콘 재질의 무음 키보드를 구매했어요. 그런데 키보드 누르는 감촉이 안 좋아서(뻑뻑해서) 저는 별로였습니다. 소리는 전혀 안 납니다.
아 그런 방법이!오타만 안난다면!!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도서 증정] <문제적 여성들의 북클럽> 번역가와 함께 읽기잃어버린 나와 내 로맨스의 복원🛠️『사랑도 복원이 될까요?』함께 읽기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모임] 간편 독서 모임 만들기 매뉴얼 (출판사 용)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송승환 시인과 함께 시를 읽습니다
[문학실험실/신간] 송승환 시집『파』(문학실험실, 2026) 출간 이벤트. 시집 완독회!송승환 시인. 문학평론가와 함께 보들레르의 『악의 꽃』 읽기.황현산 선생님의 <밤이 선생이다> 읽기 모임보들레르 산문 시집 <파리의 우울> 읽기 1
새벽엔 느낌 좋은 소설로 하루 시작해요
[느낌 좋은 소설 읽기] 1. 모나의 눈[느낌 좋은 소설 읽기] 2. 오버스토리
버지니아 울프의 다섯 가지 빛깔
[그믐밤] 28. 달밤에 낭독, <우리는 언제나 희망하고 있지 않나요>[서울외계인] 버지니아 울프, 《문학은 공유지입니다》 읽기<평론가의 인생책 > 전승민 평론가와 [댈러웨이 부인] 함께 읽기[그믐연뮤클럽] 7. 시대와 성별을 뛰어넘은 진정한 성장, 버지니아 울프의 "올랜도"[아티초크/책증정]버지니아 울프의 가장 도발적인 에세이집 『누가 제인 오스틴을 두려워하랴』
4월 16일, 체호프를 낭독합니다
[그믐밤] 46. 달밤에 낭독, 체호프 4탄 <벚꽃 동산> [그믐밤] 45. 달밤에 낭독, 체호프 3탄 <바냐 아저씨>[그믐밤] 43. 달밤에 낭독, 체호프 2탄 <세 자매>[그믐밤] 40. 달밤에 낭독, 체호프 1탄 <갈매기>
싱글챌린지로 읽었어요
아니 에르노-세월 혼자 읽기 챌린지숨결이 바람 될 때MT 법학 싱글 챌린지밀크맨 독파하기
스토리 탐험단이 시즌 2로 돌아왔어요
스토리탐험단 시즌2 : 장르의 해부학 1. 호러스토리탐험단 10번째 여정 <내 안의 여신을 찾아서>스토리 탐험단 9번째 여정 <여자는 우주를 혼자 여행하지 않는다>스토리 탐험단 8번째 여정 <살아남는 스토리는 무엇이 다른가>
유디테의 자본주의 알아가기
지긋지긋한 자본주의왔다네 정말로 자본주의의종말
제발디언들 여기 주목! 제발트 같이 읽어요.
[아티초크/책증정] 구병모 강력 추천! W.G. 제발트 『기억의 유령』 번역가와 함께해요.(7) [제발트 읽기] 『토성의 고리』 같이 읽어요(6) [제발트 읽기] 『전원에서 머문 날들』 같이 읽어요[제발디언 참가자 모집] 이민자들부터 읽어 봅시다.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동구권 SF 읽어보신 적 있나요?
[함께 읽는 SF소설] 10.이욘 티히의 우주 일지 - 스타니스와프 렘[함께 읽는 SF소설] 09.우주 순양함 무적호 - 스타니스와프 렘[함께 읽는 SF소설] 08.솔라리스 - 스타니스와프 렘[함께 읽는 SF소설] 11.노변의 피크닉 - 스트루가츠키 형제
그믐의 흑백요리사, 김경순
브런치와 디저트 제대로 만들어보기ㅡ샌드위치와 수프디저트와 브런치 제대로 만들어보기솥밥 제대로 만들어보기
혼자 읽어서 오히려 깊이 읽은 책들
<인간의 대지> 오랜만에 혼자 읽기 『에도로 가는 길』혼자 읽기천국의 열쇠 혼자 읽기
웰다잉 오디세이 1분기에 이 책들을 읽었어요
[웰다잉 오디세이 2026] 3. 이반 일리치의 죽음[웰다잉 오디세이 2026] 2. 죽음을 인터뷰하다 [웰다잉 오디세이 2026] 1. 죽음이란 무엇인가
독서모임에도 요령이 있나요?
도스토옙스키와 29일을[그믐밤] 7. 북클럽 사용설명서 @시홍서가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