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랑 히틀러 다 생각나네요. 제정신이 아닌거죠...
아니 무슨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아이 이름을 그런걸..진짜 이해가 안됩니다.
예전에 프랑스의 한 부부가 자녀이름을 그 유명한 초꼬렛 잼 있잖아요. 악마의 잼 뭐더라... 그...누텔라! 그걸로 이름 짓는다고 해서 거부됐다고 기사에서 본 적 있어요. 친구들에게 놀림받을 수도 있다고 거부했더라고요. 이 기사를 볼때도 부모가 너무하네 생각했지만 악마나 히틀러에 비하면... 아니 여하튼 다 이상한 부모들이에요.
최하나 작가와 <반짝반짝 샛별야학>을 함께 읽어요.
D-29
게으른독서쟁이

MissKay
그런 슬픈 사연이 있었군요... 시옷이란 이름은 참 예쁘다 생각했는데!
게으른독서쟁이
아....대충 지으신 거였구나...
옛날에는 그랬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박시옷이라는 이름은 너무 특이해서 그런 배경일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어요. 독특해서 맘에 들었거든요. 그런데 그런 배경과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하니 슬프네요..ㅜㅡㅜ
리브
오~ 저는 독특하면서 개성있고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닉네임으로 써보는 것도 좋겠다 싶었어요^^

샛빛
@스프링 한자는 어떤 자로 쓰게 될까요?
예전 분이라면 밖에서는 그리 막(?) 부르더라도
서류상 한자 표기를 요구 받았을 텐데.
처음엔 이름과 말투가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설명을 듣고 나니 슬프네요.

스프링
한자는 없을 거예요 성만 표기! 제 이름이 한글이라 없거든여ㅠㅠ
Kiara
어제 스터디룸 이용하러 스카 갔다가 찍었어요!! 작가님 생각, 책생각, 그믐 생각이 춍춍춍! 그래서 인스타에 올렸죠오~~ (흑흑 지금 계속 시도하는데.. 저는 사진이 왜 안올라갈까요........ 사진만 첨부하면 죄송하다고 잠시후 다시 시도하라고 떠요 ㅠㅠ)

스프링
저도 그믐생각이 총총총!ㅎㅎㅎ 넘 재밌어요

조영주
아하 저도 그런 적이 있었는데요, 사진을 다시 찍어서 다른 파일로 올리자 해결되었습니다 참조하이소.
Kiara
앗, 다시 시도해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아~~ ><

박소해
책 잘 받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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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시간되시기를^^
조연희
저는 딸이랑 같이 보려고 책 도착하기 전에 따로 구매도 했습니다! 반짝반짝 샛별야학 제목과 표지를 보고 돌아가신 외할머니 생각이 많이 났어요. 다음 주부터 열심히 읽어보도록 할게요!


조영주
아유 따님과 같이 보시기 정말 좋은 책이죠! 즐거운 독서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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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ra
우와, 다른 버전이군요!!! 이 일러스트 할머니들도 넘나 좋습니다 작가님!!! 꺄
저는 일정대로 따라읽을 예정이라, 아직 프롤로그밖에 안읽었어요!!
그래서 행자할머니만 추측해 보자면
맨 왼쪽이 행자할머니 느낌입니다, 스카 사장 할머니 느낌에 열공에 자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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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정답은 내일이나 모레 발표할게요ㅎㅎㅎ
지혜
김행자, 엄필숙, 석순자, 박선녀
한번 시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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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측감사합니당ㅎㅎ 정답은 내일이나 낼모레 올릴게요오

yeonny
박시옷, 엄필숙, 김행자, 박선녀라고 생각해요!
꽤나 오래 추측해봤는데 첫번째, 세번째 헷갈리네요.
공개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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