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 김선영 작가 <필사 습관으로 키우는 어른의 문해력> 온라인모임

D-29
[온라인 참여] 안녕하세요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에서 도서관주간을 맞아 김선영 작가님의 특강을 마련하였습니다. 앞서 작가님의 「어른의 문해력」, 「따라 쓰기만 해도 글이 좋아진다」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거나 문해력, 필사에 대해 평소에 궁금했던 부분을 질문하는 시간, 사전 온라인 모임을 시작합니다~:) 이 모임은 특강 전날인 4월 16일(화)까지 진행됩니다. [특강 참여] 김선영 작가 특강<필사 습관으로 키우는 성인 문해력> 일시/장소 : 2024. 4. 17.(수) 14:00-16:00 /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 문화애뜰 신청하기 : 2024. 3. 26.(화)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문의: 문화애뜰(054-450-7006) 신청바로가기(도서관 회원가입 필수) https://www.gbelib.kr/gm/module/teach/index.do?menu_idx=174&searchCate1=16,17 [활발히 참여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선물] 온라인 모임과 오프라인 참여자 중 10분께 책 읽는 금리단길 연계 카페 쿠폰 1만원권 을 선물로 드립니다. 쿠폰배부: 2024. 4. 17.(수) 구미도서관 문화애뜰 현장지급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도서관에서만 봤었는데 이렇게 폰으로 보니까 새롭네요~ 아이도 문장읽고 무슨 말인지 이해 못하는 부분도 많지만ㅜ 요즘 저도 눈으론 글을 읽는데 머리속에 속속 안들어오는 부분이 생기더라구요ㅠ 도움이 절실해지는 요즘인데 책 읽어보고 싶네요ㅎㅎ
@정리하자 님 반갑습니다 저도 가끔 글을 읽을 때 '이 글이 무슨 말을 하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습니다~ 이번 특강에 오셔서 함께 해결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책을 읽어보고 싶으시면 4월동안 도서관 문화애뜰에서 책을 전시해 놓을 예정이니 방문하셔서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다섯 줄만 넘어도 읽기가 힘들고 방금 읽은 앞 장 내용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책을 읽다가 자꾸 딴 생각이 들거나 말하거나 쓸 때 마땅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나의 문해력을 점검해볼 시기라고 합니다! 이번 사전 온라인 모임은 평소 문해력이나 필사, 작가님께 물어보고 싶었던 질문 위주로 작성해주세요~ 작가님께서 확인하시고 특강 속에 질문을 녹여낼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리고 부담없이 자유롭게 질문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학창시절에 글쓰기를 좋아하고 독서동아리도 만들고 했었지만 지금은 감성이 매말랐는지 글이 잘 안쓰여지네요 시필사도 해봤고 간간히 그날에 일기쓰기를 기억창고 저장하듯 조금씩 해보기도 한답니다 이번기회에 글쓰기에 물고를 틀수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싶습니다^^
@플라워 글쓰기는 반복적인 습관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다고 하는데 필사와 일기 쓰기를 하고 계신다고 하시니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이번 특강에서 좋은 계기를 얻어가시길 기대해봅니다~:)
2년전 도서관에서 주관한 필사. 위대한 개츠비가 저의 첫 필사도전이었어요.볼펜 다섯자루를 다 사용하고 핆사를 마무리 했을 때의 그 벅차 오르는 기쁨은 지금도 생생하게 남아 있어요.지금은 어린왕자를 필사하고 있는데 나이듬에 같은 책인데 살짝은 다르게 다가 오는것 같아요..
@김미영 책은 내가 언제 어느 상황에서 읽느냐에 따라 전과 다르게 읽히기 때문에 여러번 읽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꾸준히 필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오늘 집에서 필사 한 페이지를 적어 봐야겠네요~:)
꼭 한번가서 책 읽어보고 도움받아야겠어요^^ 감사해요~
좋은 글을 필사하는 것 만으로도 나의 필력이 좋아질 수 있을까 궁금합니다. 인생2막 내 인생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작가로 살고 싶은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번 작가님의 특강을 들으며 소망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인생은 어떻게 이야기가 되는가' 북큐레이션 도서 대출해 와서 읽고 있습니다. 경험이 글이 되는 마법의 기술이 진짜 있을까요?
@책너머 '내 인생이 이야기가 될 수도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지신 분들도 많겠지만 내가 겪은 경험과 인생은 그 내용이 진실이기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로 책너머님의 소망에 한발 다가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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