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밤] 21. 29일간 우리가 읽은 것들, 읽을 것들 얘기해요.

D-29
저도 이 책 좋았어요 근데 전 인생이 전혀 허무하지 않은 사람이라
오! 전혀 허무하지 않으시다니 멋쪄요 ☆
생각없이 사는 거겠죠? ㅎㅎ 지금도 불멍중이에요
그래도 부럽습니다....
저도 지금은 모르겠는데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니 엄마가 인생이 허무하다는 말을 하시더라구요 나이 더 들면 느끼는건가? 김교수님 나이가?
전 쾌락주의자라 지금만 삽니다 근데 저도 남편님 돌아가심 좀 힘들듯요 유일한 친구가 사라져서
오 다들 호러책 챙겨오셨군요!
여름대비 호로물들이 !!
여름에 대부분 호러물 읽으실까요? 전 여름엔 뜨거운 사랑 이야기가 좋던데 말이죠.
추천작품은???
오옷! 역시 콩딱이는 로맨스는 스릴러와 일맥상통(?)이죠 ㅋㅋㅋ
맞습니다!!
<그해 여름, 손님> 이 뜨거운 여름 사랑 이야기로, 문득 생각나네요
그해, 여름 손님 (양장)화이팅 어워드 수상자 안드레 애치먼의 감각적인 언어로 열일곱 살 엘리오와 스물네 살 올리버 두 남자의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 낸 작품이다. 2007년 해외 출간 당시 람다 문학상 게이 소설 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세계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오.. 감사합니다....
아... 그런데 람다문학상은 게이 소설 부문이라는 부문이 따로 있는 건가요?
퀴어계의 노벨문학상이라고 하던데요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원작인 <핑거 스미스>도 수상했다고 들었습니다
아... 퀴어 문학만 따로 주는 상인가 보지요? 게이 부문이 있고 레즈비언 부문이 있고 그런 걸까요.
아, 시 부문, 회고록 부문, 전기 부문... 이렇게 있는 거군요.
시 부문도 있고, 트랜스젠더 문학 부문도 있고, 분야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한 번 도전해 보심이...!
책 소개를 보면서 주인공 이름이 익숙하다 했더니 이 영화 원작 소설이군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17살 소년 엘리오의 가족은 매년 여름 손님을 받는다. 엘리오의 아버지 펄먼 교수의 일을 돕는 보조 연구원은 6주 동안 이곳에 머물며 사람들과 어울리고 자유로운 식사, 일광욕과 수영을 즐긴다. 올해 집을 찾은 24살 올리버는 모든 사람이 호감을 갖는 사람이다. 하지만 엘리오의 감정은 좀더 특별하다. 처음 보는 순간부터 그를 의식했고, 그 실체가 동성에게 품은 사랑임을 깨달은 후에는 적대감을 갖고 있는 것처럼 군다. 하지만 엘리오가 자신의 진짜 속내를 내비친 후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이 같다는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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