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밤] 21. 29일간 우리가 읽은 것들, 읽을 것들 얘기해요.

D-29
It 도 두고 두고 기분 나쁘게 무서웠던 기억이 있네요.
일본 호러는 진짜 무섭던데요!
저는 병렬독서중인데, 이게 현재 제 건강상태에 1도 도움이 안되겠구나 싶어서 한 번에 한 권씩 읽는 훈련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중인데 다들 한 번에 한 권의 책만 읽으시나요?
초병렬 독서법 신봉합니다 ㅎㅎ <익명의 독서 중독자들> 처럼요 ^^ (실제로는 산만한)
아. 초병렬 독서법이라고 하니 멋져 보이네요. 앞으로 써먹어야겠다.
제가 딱 그런 느낌이에요, 요즘. 안그래도 고생중인 뇌에게 내가 너무 가혹한 짓을 저지르고 있나 싶어서 책 수를 줄여보려고 하는데, 장맥주님처럼 저도 10권씩도 한 번에 보더라고요.
평균 두 권씩 같이 읽습니다 벽돌책 하나 소설 하나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전 병렬독서 안맞아서 하나 끝내고 다른 책 넘어가요.
무조건 병렬독서요. 세상엔 읽고 싶은 책이 너무 많습니다ㅠㅠ
저는 전자책 리더기에 'reading' 폴더를 만들었는데 현재 10권을 동시에 읽는 중입니다. ^^;;; 병렬 독서 안 할 수가 없더라고요.
제 말이요. ㅠㅠ
병렬독서를 하면 무언가 계획적인 독서를 한다기보다도 독서를 위한 독서를 하는 느낌인지라, 저는 가능하면 읽던 책을 읽는게 낫다고 봅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읽던 책이 계속 읽던 책으로 남고 읽은 책으로 변하질 않는 경우가 많아서요. T.T 저는 완전히 장르가 다른 두 종류 정도만 병행해서 읽습니다.
와... 존경... 저는 강박 때문에 뭐든 공부하듯 봐서ㅠㅠ
전 공부강박 + 벽돌만 봐야한다는 강박까지 있네요 ㅜ
심지어 전 영화도 그렇게 봐서... 잘 안보게 된다능;;
힘드시겠네요 ㅜㅜ 전 영화는 그렇게 안봐서 다행..
극장에서 잘 못봐요... 대사 놓치면 다시 봐야해서;; ㅋㅋㅋ
예전에 학생 때 저도 예술영화 위주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은 사는 게 좀 지칠때는 그냥 생각없이 보는 영화도 좋아용...^^
어떤 영화든 심호흡 10번 이상 하고 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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