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쯤되서 저도 소개합니다. 저는 비문학 학술서적을 읽고있습니다. 2016년 쯔위사태를 계기로 중국의 네티즌들의 정치적인 태도를 분석한 중국인 정치학자들의 연구입니다. 이들은 이들이 중국 정부의 통제를 받는 기존 추측을 반박하고 오히려 갈등을 부추기는 타이완 저널리즘을 공격하고 양안간의 교류를 증진시키기를 희망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중국 정부도 온전히 예측하거나 통제할 수 없기에 꺼려한다는 부분도 인상깊었습니다.

아이돌이 된 국가 - 중국의 인터넷문화와 팬덤 민족주의2016년에 있었던 ‘디바 출정’ 사건에 대한 검토를 통해 중국 사이버 민족주의의 새로운 경향을 심도 있게 서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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