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밤] 21. 29일간 우리가 읽은 것들, 읽을 것들 얘기해요.

D-29
병렬독서를 하면 무언가 계획적인 독서를 한다기보다도 독서를 위한 독서를 하는 느낌인지라, 저는 가능하면 읽던 책을 읽는게 낫다고 봅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읽던 책이 계속 읽던 책으로 남고 읽은 책으로 변하질 않는 경우가 많아서요. T.T 저는 완전히 장르가 다른 두 종류 정도만 병행해서 읽습니다.
와... 존경... 저는 강박 때문에 뭐든 공부하듯 봐서ㅠㅠ
전 공부강박 + 벽돌만 봐야한다는 강박까지 있네요 ㅜ
심지어 전 영화도 그렇게 봐서... 잘 안보게 된다능;;
힘드시겠네요 ㅜㅜ 전 영화는 그렇게 안봐서 다행..
극장에서 잘 못봐요... 대사 놓치면 다시 봐야해서;; ㅋㅋㅋ
예전에 학생 때 저도 예술영화 위주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은 사는 게 좀 지칠때는 그냥 생각없이 보는 영화도 좋아용...^^
어떤 영화든 심호흡 10번 이상 하고 봐요 ㅋㅋㅋ
저는 인도 영화가 좋아요… 틈만 나면 갑자기 춤과 노래로 무마하는 ㅋㅋㅋ
오! 그렇군요.. 그냥 기분 좋은 영화도 좋은거 같아요.. 생각 안하고 .... 그래서 요즘은 그냥 한국 드라마를 쭉 정주행하기도 한답니다... 긴장성 두통에는 그런 이완도 괜찮은거 같아요^^ 건강을 위해!
하하하~ 발리우드 작품들 좋아하시는군요!
ㅎㅎ넵! 발리우드 취향입니닷ㅋㅎㅎ
저는 벽돌물은 늘 앞장만 닳고 뒤로 넘어가질 않아요 ㅠ
읽어내야한다라는 마음으로 읽습니다 ...
맞아요~ 읽어내야 한다라는 마음...
두 분....저도 젊을 때는 그랬던것 같은데, 이젠 그냥 독서조차도 좋은게 좋지...나 편한거 하자~ 로 바뀌고 있어요.
하 저도 좀 즐기면서 읽고 싶은데 도움되는 책 읽어야해! 라는 생각이 강해서 그냥 포기하고 읽고 있습니다.
저도 지금 병렬독서중이에요;; 평소 8-9권 정도 병렬독서하다 지금 6-7권으로 줄여가는 중이에요
보르미스님이라고 읽으면 되나요? 6-7권도 적지 않은 숫자의 책인데요? 감정은... 그룹에서 올려주시는 글들 많이 도움 받고 있습니다. 언급하시는 책들 보니까 병렬독서도 쉽지 않은 책들 하고 계신듯해서 놀라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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