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로 예를 든 것과 같이 두려움이나 불안함이 곁에 오래 머물게 해서는 안되고, 통 제할 수 없는 외부 상황에 대해서는 올바로 인식하고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확신을 갖도록 해야 할 것 같아요. 쉽지는 않겠지만 ㅎㅎ
보라구름
“ 감정은 몸으로 먼저 옵니다. 그래서 자기 몸을 잘 살펴볼 때 자기 감정에 대해서 더 잘 파악할 수 있습니다. 뛰어오를 듯 기쁜지, 땅속으로 꺼질 듯 힘이 빠지는지 잘 관찰해 보면 자신의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내 몸이 충만할 때 정신의 능력도 커지고, 상황에 대해서도 잘 인식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내가 우울하면 사건에 대한 인식력도 약해집니다. ”
안나 카레니나 (10주년 기념 리커버 특별판)사랑과 결혼, 가족문제라는 일상적인 소재를 통해 19세기 후반 러시아의 사회상과 풍속, 개인의 내면생활을 생생히 묘사한 톨스토이의 작품이다. 발표되자마자 전 러시아인의 마음을 사로잡아 대중적인 인기를 누렸으며, 세계 여러 나라로 번역되어 '위대한 예술작품'으로 칭송되며 많은 작가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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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theia
정신은 신체가 존재하는 대로 인식하고, 경험하는 대로 지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정신은 신체적인 경험에 의해 바뀌게 됩니다.
『스피노자의 고민 상담소 - 20대의 감정 고민을 해결해 주는 이성 사용설명서』 p. 20, 김선일.김승환 지음, 진태원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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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theia
타인의 불행에서 생기는 기쁨은 불완전합니다.
『스피노자의 고민 상담소 - 20대의 감정 고민을 해결해 주는 이성 사용설명서』 p. 61, 김선일.김승환 지음, 진태원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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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theia
문장1. 플라톤은 <국가> 제3권에서 수호자의 교육을 이야기하며, 이성에 따른 정신이 육체를 다스려야하고, 육체의 단련도 중요한데 그것은 기개(thymos)를 함양하기 위함이며 궁극적으로는 이성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과정에 종속된다고 합니다. 이런 입장에서 신체와 정신의 상호호혜적 관계에 주목하고, 또 신체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는 점이 인상깊고 공감이 되었습니다! :)
그린비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의 말에서도 신체와 정신의 상호 호혜적 관계에 대해 찾아볼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네요!
apatheia
문장2. 사실 저를 포함한 우리 모두는 타인의 불행에서 생기는 기쁨이 불완전함을 알고 있지만, 사실 저부터도 남의 불행을 보고 그것과 비교하며 나의 만족감을 채우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이 문장으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가 참 좋아서 공유해보았습니다 :)
화제로 지정된 대화
그린비
@모임 <스피노자의 고민 상담소> 첫 번째 미션은 바로 문장수집이었는데요, 남겨주신 문장 모두 잘 읽어보았습니다! 동일한 내용을 읽었지만 책갈피를 꼽은 부분이 모두 다르다는 점이 함께 읽고 나누는 즐거움인 것 같아요. 그럼 이어서 다음 미션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길가의 벚꽃이 활짝 필 것 같은데요, 모두 즐거운 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 독서 진도표[3.29(금) ~ 4.4(목)]
~ 133쪽(2장)까지
✏️ 오늘의 미션 [4.4(목) 마감]
Q. 슬픔, 분노, 후회 등 여러분을 가장 힘들게 하는 감정은 무엇인가요? 부정 감정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고민해 봐요.
지혜
저는 모든 부정적인 감정이 종국에는 슬픔으로 수렴되더라고요. 분노나 후회도 마지막에는 슬픔의 감정으로 변해서 남게 됩니다.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이라면, 이 책에서도 말하는 것처럼 감정을 '분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히 어떤 감정인지도 분별해야 하고, 그 감정이 적합한 것인지도 분별해야겠죠. 감정을 분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으로는 감정일기 쓰기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예전에 시도해 본 적이 있는데, 글쓰기 자체만으로도 어느 정도 감정이 해소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린비
모든 감정의 종국이 슬픔이라니 마음이 아득해지지만, 일기 쓰기가 하나의 감정 해소법으로 남아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저도 쓰지 않고는 버틸 수 없을 때를 경건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시기도 있었는데요, 어떻게 무엇을 써야 할지 고민된다면 <표현적 글쓰기>를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지혜
네, <표현적 글쓰기> 읽고 있는 중이에요.
메이플레이
책을 읽어가면서 스피노자의 <에티카>가 궁금해집니다. 어려운 철학책을 사례를 들어 설명해주고 있어 쉽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저는 후회라는 감정이 가장 힘듭니다.
슬픔, 분노는 한때 폭발하듯 발산된 후 해소가 되는 감정이지만 후회는 오래 기억되며 힘들게 하는 감정 같습니다. 후회에 대한 해소법은 결국 후회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 최고겠지요.
그린비
후회라는 감정은 미래에 대한 기대가 지나간 과거를 압도하지 못할 때 생기는 감정이라는 구절이 떠올라요. 적어주신 이야기처럼 남겨진 흔적들이 또 앞으로 후회하지 않도록 나의 선택과 행동을 정교하게 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기억이 희미해질 수 있도록 올해는 더 기쁘고 유쾌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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