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권의 자본 강의> 시리즈 가벼운 마음으로 함께 12권 완독까지 나아가기 (1)

D-29
안녕하세요. <고병권의 자본 강의>를 가볍게 함께 읽는 모임 첫번째입니다. 저는 이 시리즈를 읽을 때마다 항상 중간에 끊겨 다시 1권부터 시작하곤 했었는데요, 이번이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러다 영원히 1권만을 읽고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모임을 열어보아요. 그믐의 북클럽 기한은 29일이지만 그 안에 12권을 읽는 건 불가능할 것 같아 첫번째 모임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무사히 두번째 세번째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읽는 일정을 따로 정하진 않고요, 각자의 속도와 스케줄에 맞춰서 부담없이 읽으시면 됩니다. 자본 강의 시리즈의 어떤 부분을 읽고 있으셔도 상관없습니다. (저는 지금 2권 중반부를 읽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지금 읽고 있는 부분, 정리 및 요약, 감상 등을 자유롭게 올려주시면 됩니다. 질문이나 더 읽을 거리를 가져와주시는 것도 정말 환영이에요. 제가 모임지기로 있기는 하지만, 저는 아는 것이 없기 때문에(🥲) 함께 배워나가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자유롭게 읽는 모임이기 때문에 정말 부담없이! 가볍게! 많이 와주셨으면 좋겠어요. 같이 읽으면 12권 금방일 것 같지 않나요?
일주일 전부터 읽기 시작했구요. 1권 2 번째 읽으면서 내용 정리 중입니다. 함께 완독해 보아요.
안녕하세요 작년에 한 번 읽었었는데, 다 소화를 못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함께라면 다시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성실하게 함께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오늘74 @영지 안녕하세요! 다들 읽은 적이 있으셨군요. 반갑습니다. 12권까지 함께 나아가봅시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두 반갑습니다! 본격적으로 모임을 시작하기 전에 각자 앞으로 어디를 읽을 예정인지, 혹은 읽고 있는지 공유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지금 2권 5장을 읽을 차례입니다. 2권이 끝나고 나면 요약 정리를 해 볼 생각이에요.
안녕하세요 저도 책은 사놓고 완독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기회에 다 읽고 싶어요 여기에 채팅올리면 모임에 들어오는 건가요 첨이라 ㅠㅠ 아무튼 잘 부탁합니다.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 저는 1권 중간부터 다시 읽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네, 모임은 이런식으로 채팅을 통해 진행되어요. 1권 중반부터 읽으시는군요!
안녕하세요 저도 이 기회에 읽고 싶어 신청했는데 책은 신청 후에 주문해서 지금 배송이 오고 있어요ㅎㅎ;; 도착하는 대로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책이 도착하면 같이 천천히 읽어보아요.
김수행의 자본론과 고병권의 자본강의를 같이 읽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김수행의 ' 청소년을 위한 자본론' 도 함께 읽고 있고요. 이해하기 쉽게 씌여진 책이라 길잡이가 될 거 같네요.
와 추천 감사합니다. 한 권을 먼저 읽고 대략적인 전체 내용을 그려본 다음에 천천히 고병권의 12권을 따라 읽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저도 참고하겠습니다.
<제 1형태 - 단순한 가치형태 > 아마포 20미터 = 저고리 1벌 ➡️ 저고리 1벌이 아마포 20미터의 일종의 거울 역할, 아마포 20미터의 가치는 저고리 1벌의 모습으로 아마포 바깥에 서 있음 <제 2형태 - 전개된(총체적) 가치형태> 아마포 20미터 = 저고리 1개 = 차 10그램 = 커피 40그램 = ... ➡️ 아마포 20미터의 거울 역할을 하는 것이 꼭 저고리 1개일 필요가 없음 <제 3형태 - 일반적 가치형태> 저고리 1개 차 10그램 커피 40그램 ... = 아마포 20미터 (전개된 가치형태를 뒤집은 것과 동일) ➡️ 여기서 아마포는 일반적 등가물이다. <제4형태 - 화폐형태> 저고리 1개 차 10그램 커피 40그램 ... = 금 2온스 ➡️ 위의 일반적 가치형태에서 '일반적 등가물'인 아마포가 금으로 바뀌었을 뿐이다. 즉 화폐가 금일 필요는 없다. 금은 희생양으로 선택된 것이다. (마르크스는 금에 시선을 뺏긴 사람들은 금의 성질 자체에서 신비를 찾는다고 비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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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이야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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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다른 시인의 릴레이가 어느덧 12달을 채웠어요.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 12월] '오늘부터 일일'[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11월] '물끄러미'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10월 ‘핸드백에 술을 숨긴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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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편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수림문학상 수상작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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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러시아 문학이 제 맛
[문예세계문학선] #01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함께 읽기[그믐밤] 8. 도박사 1탄, 죄와 벌@수북강녕[그믐밤] 40. 달밤에 낭독, 체호프 1탄 <갈매기>
독서모임에 이어 북토크까지
[책증정][1938 타이완 여행기] 12월 18일 오후 8시 라이브채팅 예정! 스토리 수련회 : 첫번째 수련회 <호러의 모든 것> (with 김봉석)[책증정] 저자와 함께 읽기 <브루클린 책방은 커피를 팔지 않는다> +오프라인북토크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요리는 배를 채우고, 책은 영혼을 채운다
[밀리의서재]2026년 요리책 보고 집밥 해먹기[책걸상 함께 읽기] #23.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도서 증정] 소설집『퇴근의 맛』작가와 함께 읽기[책증정][1938 타이완 여행기] 12월 18일 오후 8시 라이브채팅 예정!
독자에게 “위로와 질문”을 동시에 던지는 이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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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플> 인물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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