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증정] <해냈어요, 멸망> 그믐에서 만나는 가장 편안한 멸망 이야기

D-29
앗.... 지난 토욜이었나요?? 아.... 몰랐네... 3월에 하는 거였구나... 예전에 애가 어렸을 땐 잘 참여했었는데 그 땐 연초가 아니라 여름에 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가물가물. ㅎㅎㅎ;;;;;;;; 3월말 토요일이라!! 집에 있으면 무조건 내내 티비를 틀어놓는 신랑때문에 가능할 지 모르겠지만 내년엔 잊지말고 시도 해봐야겠네요.
기대 안 했는데 책이 와서 너무 기쁘네요. 저의 멸명점수도 기대하진 않지만 궁금하네요. 멸망에 한 몫하는 점수일까요?
메이플레이님 멸망 점수는..! ☆44/100점☆ 그믐 분들 중에서는 비교적 한 몫 하시는 점수이신데요..! ㅎㅎㅎ
주말에 책 받았습니다. 아이들(중고생)이랑도 같이 읽을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그런데...멸명지수 높을수록 멸망에 가까운거지요? ㅠㅠ
네에.. 점수가 높을수록 멸망을 향해 빠르게 다가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해냈어요, 멸망>으로 늦춰봐야죠!!!
어머...저 어쩌죠. 학습효과를 확실하게 보이겠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오늘부터 본격적인 <해냈어요, 멸망> 그믐 모임을 시작합니다! 3/25~ - 모임 참여 계기 - 자신의 환경 문제 관심도, 환경 보호 행동 경험과 정도 공유하기 3/27~ - 책의 목차에서 가장 공감 가는 사물 이야기 골라보기 - 내게 가장 많은 사물(사례) 확인해보기 3/29~ 다섯 단계의 감정을 따라 펼쳐지는 멸망 에세이 <해냈어요, 멸망>에서 부정/분노/우울/타협/수용 중 - 자신은 어느 단계에 있는지 확인해보기 - '수용'에까지 이르러 책을 마친 작가님의 소감 들어보기 3/31 - 빨대 모아 보내기 등 기업에 메시지를 전하는 ‘총공’ 행위 사례와 참여의 어려움 공유하기 - 가장 발명이 시급한 기술 아이디어 나눠보기 이런 구성 가이드를 짜보았고요! 책 이야기와 문장 수집은 언제나 자유롭게 해주시면 됩니다🤗 참여해주신 모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멸망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글을 쓴 윤태진이라고 합니다 ^^ 독자분들과의 만남은 기대이상으로 설레는 일이네요... 다소 무서운 제목의 책이지만, 실제 내용은... 무섭지 않습니다. 설마 진짜 멸망하겠어... 라는... 희망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만...
작가님 등판~!~! 모임원분들, 작가님께 궁금하신 점 댓글로 많이 남겨주세요🤗
와~ 작가님 반갑습니다!! 전 코로나 전만 해도 그래도 인류는 길을 찾아낼거야 하며 조금의 희망 지푸라기라도 잡았는데 요즘 정말 멸망이 너무 코앞으로 다가온 것 같아서 너무 무서워요... 무엇보다도 아이들한테 미안해죽겠어요. 😫😢
와~ 작까님~~~!!!
안녕하세요! 저는 <해냈어요, 멸망> 담당 편집자입니다. 모임에 참여해주신 분들 모두 너무 반갑습니다🌱 저는 지금은 출판사에서 일하고 있지만, 한때는 환경 관련 직업을 꿈꿀 정도로 환경 보호에 진심이었어요! 쓰레기 줄이기, 에너지 아끼기, 소비 줄이기에 열심이었는데... 먹고살기 바빠지니 지금은 환경파괴자(ㅠㅠ)에 가까워졌습니다. 멸망 점수도 무서워서 확인을 못할 지경이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궁금합니다!! 책 표지에 실린 '언행불일치한 지구인'이 저 말고 또 계실까요?!🖐
편집자님 표지 정말 넘 맘에 듭니다!!! 👍 저도 환경을 위해 노력은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언행불일치 지구인 중 한 명입니다. 노력한다고 해도 포기하지 못하는 어떤 부분들때문에 참 죄책감이.... 에휴... 지킬 수 있는 부분들은 잘 지켜보자며 죄책감을 덜기 위해 애쓰는 자기합리화의 대가입니다.
언행불일치는 인간의 본성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 언행일치는 외계인의 영역입니다.
저희집에서는 아이들에게 지구특공대라고 불리고 있습니다만...사실 분리수거도 아직 잘 모르는것 천지고, 환경에 대한 관심에 비례하여 주변에 보이는 현상들이 슬슬 불편해지기 시작한 초보지구특공대입니다. 이 기회에 또 새로운 것들을 배워보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순전히 환경문제로 시작하게 된 실천중에 하나는, 필요한 옷 아니면 사지 않기, 한벌 사려면 한벌 버리기가 있습니다. 옷도 정말 어마어마한 공해가 된다고 생각해요. 다 입지도 못할 만큼의 옷을 이미 가지고 있기도 하고, 환경에 관심을 가진 이후로 필요이상의 물건 갖지 않기에 신경 쓰고 있어요. 또 하나더 들자면 배달음식 시켜먹지 않기요. 하루는 족발&보쌈을 주문했는데, 각종 반찬과 쌈장 소금 등등 크고작은 일회용 쓰레기가 어찌나 많이 나오던지 먹고 정리하는 과정에서 현타가 빡 와버렸습니다.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가 넘쳐나는게 너무 싫어서 꼭 먹고 싶으면 직접 가기로 정했어요. 배달음식 안시켜줘서 아이들의 원성이 자자합니다. ^^;;;
우와ㅡ배달 음식 안 시키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인듯합니다. 전 정말 집안일이 너무 적성에 안맞고 요리도 즐기는 사람이 아니라.... ㅜㅡㅠ 다만 외식비와 배달비, 그리고 환경호르몬 걱정때문에 자주 못 시켜먹는 쪽에 가까울 뿐... 이런 게 신경쓰여서 차라리 나가서 좀 먹고 들어오자 해도 우리집 청소년은 나가는 걸 원체 싫어해서... 에휴.... 요리도 잘 못하는 사람이라 밥 해 먹는 거 넘 힘들어요. ㅜㅡㅠ 근데 배달시켜먹지 않아도 매일매일 분리수거하면서 놀랍니다. 장본 거 정리하면서나오는 비닐과 플라스틱에... 😱
다들 비슷한 마음인 것 같습니다. 환경에 대한 책임을 소비자들만 하는 것 같아서요. 생산자나 판매자가 먼저 고민해야 할 일들이 아닌가 싶어서요. 물론 지금은 조금씩 변화하는 것 같지만, 결국 생산자도 소비자도 편의를 포기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닌가 하는 보다 근본적인 의문을 갖게 되더라고요...
저는 배달음식은 거의 안 시키는 이유가 먹은 후 뒷처리가 너무 싫어서...ㅎㅎㅎ 매장에서 먹음 치우지 않아도 되지만 집에서 배달음식 먹음 그 뒷처리가 너무 싫더라고요. 그래서 음식은 바로 먹는 것이 최고로 좋다는 논리로 배달음식은 거의 안 시켜 먹어요.
저도 이 영상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버려진 것들이 어디로 가는지에 대해서는 외면해왔던 게 아닌가 생각되더라고요. https://youtu.be/u-MzgRpuzYE?si=O1RmTwThSBhxI4_w
후후... 작가님과 편집자님 멸망 점수는.... 저만이 알고 가는 비밀인 걸로🤫 역시 배달음식은 맛과 편리함에 포기가 정말 힘든 거 같아요. 바나나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내년 어스 아워를 또 함께 기다리시죠!! 설마... 내년까지는 지구가 버텨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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