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시 편형동물인 플라나리아는 음식이 사라지면 자신을 먹기 시작한다. (…) 상황이 좋아졌다는 판단이 서면 플라나리아는 먹어 치웠던 장기들을 복구하고 새 삶을 이어 간다. (…) 편형동물 플라나리아는 재생의 달인이어서, 절반으로 토막 내더라도 반쪽으로 각각 비참하게 죽어 버리는 것이 아니라 두 마리가 되어 곱빼기의 삶을 살아간다. ”
『해파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세월의 무게를 덜어 주는 경이로운 노화 과학』 p.25, 니클라스 브렌보르 지음, 배동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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