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북클럽] 14. <해파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읽고 실천해요

D-29
다른 생물학적 체계와 마찬가지로 미토콘드리아도 호르메시스 효과의 영향 아래에 있다. 이들 미토콘드리아를 고생시켜서 이로운 결과를 낳는 비결은 체내의 에너지 필요량을 급격히 증가시키는 것이다. 우선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운동이다. 특히 고강도 운동이다. 둘째, 몸을 추위에 노출시키는 것이다. 이를테면 겨울에 수영을 하는 것이다.
해파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세월의 무게를 덜어 주는 경이로운 노화 과학 p.117, 니클라스 브렌보르 지음, 배동근 옮김
미토콘드리아라는 발전소를 활발하게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 1. 운동, 2. 몸에 추위노출이라는 두 가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북유럽 여행프로그램을 보면 늘 사우나와 얼음호수 수영인데, 그래서 북유럽 사람들이 튼튼한가 싶기도 하고요. 노인분들도 체격이 다부지고, 꼿꼿하더라구요. 오래사는거 못지 않게 부러운 건강하게 오래살기를 위해 필요한가 싶습니다. 자외선도 어느 선까지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얼굴에 잡티가 올라오는게 싫어 실내운동을 즐기면서 비타민D 영양제를 먹고 있는 아이러니도 그렇구요. 무엇보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우리 인체에 대해 밝혀지지 않은 토끼굴은 너무도 깊고 많네요.
C-1. 라파마이신은 성장 촉진을 억제하지만, 면역 체계를 약화시키기 때문에 상용화 하기까지는 더 시간이 필요한 듯 합니다. 아이들은 빨리 건강하게 크길 바라지만, 노화는 천천히 진행되기를 바라니 인간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이기적유전자가 선택할 살아남을 유전들에게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의 발전소다. 비록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배워야 한다며 불평하지만, 그 구절로 인해 미토콘리아는 가장 중요한 세포소기관 가운데 하나로 떠올랐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가 우리 인체 내에서 행하는 모든 것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최종 임무를 떠맡고 있다. 그 임무란 음식으로부터 에너지를 뽑아내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세포 속 미토콘드리아의 양은 세포의 기능에 따라 달라진다. 많은 에너지를 써야 하는 근육세포, 특히 심장근육세포에는 미토콘드리아가 많다. 피부세포처럼 하는 일이 별로 없는 세포에는 미토콘드리아가 거의 없다.
해파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세월의 무게를 덜어 주는 경이로운 노화 과학 니클라스 브렌보르 지음, 배동근 옮김
다른 생물학적 체계와 마찬가지로 미토콘드리아도 호르메시스 효과의 영향 아래에 있다. 이들 미토콘드리아를 고생시켜서 이로운 결과를 낳는 비결은 체내의 에너지 필요량을 급격히 증가시키는 것이다. 우선 두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운동이다. 특히 고강도 운동이다. 둘째 몸을 추위에 노출시키는 것이다. 이를테면 겨울에 수영을 하는 것이다.
해파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세월의 무게를 덜어 주는 경이로운 노화 과학 니클라스 브렌보르 지음, 배동근 옮김
화제로 지정된 대화
C-2. 이 책의 다른 부분에서도 그렇지만 7~9 챕터에서도 동물 실험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개에게 라파마이신을 주입하거나(106쪽), 쥐에게 스퍼미딘을 주입하는(117쪽) 등의 실험이 나오지요. 160쪽에서는 이보다 훨씬 더 끔찍한 쥐 실험이 나옵니다. 한국에서만도 2019년 한 해 동안 동물 실험에 사용된 동물이 370만 마리가 넘었다고 하는데 이 숫자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네요. 고통 받는 사람을 위해 의학 분야 연구개발은 필요하고,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물질이나 치료법을 환자에게 바로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어디까지 동물을 희생해야 하느냐’ 하는 문제는 여전히 우리를 괴롭게 합니다. 그런가 하면 반대편에서는 집이나 식당에서 나오는 쥐는 쥐약, 쥐덫으로 무자비하게 잡으면서 연구실의 실험용 쥐를 인도적으로 대해야 할 필요가 뭐가 있느냐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여러분은 동물 실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동물 실험은 필요악일까요? 윤리적인 동물 실험의 기준이 있을까요? 개를 대상으로 실험하는 것은 안 되고, 쥐나 초파리를 대상으로 실험하는 것은 괜찮을까요? 노화 방지라는 연구 목적을 위해서는 동물 실험이 괜찮고 화장품 부작용 방지 연구를 위해서는 그렇지 않은 걸까요?
동물실험은 인류의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이루어지는 필요악이라고 생각하며, 윤리적 기준은 꼭 필요한큼만 최소한도로 한다는 원칙 이외에는 특별히 정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어느 동물까지 허용하는 것이 좋은가는 수명이 짧은 동물을 우선적으로 한다는 것 이외에는 특별한 아이디어를 내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2019년 한 해 동안 사용된 동물이 370만 마리가 넘는다니 정말 놀랍네요~ 책에 동물 실험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그 실험 결과에 놀라기도 하고 저렇게까지 동물실험을 많이 하는구나 하고 충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동물 실험을 위한 동물들은 다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동물 실험이 없었다면 인류가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을까 싶기도 하고,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다면 어떤 방법으로 어디까지 노화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동물 실험을 해야한다, 안해야 한다, 어느 한쪽으로만 얘기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인간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동물실험은 필요할 수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동물실험에 관해 찾아 보니 학문, 의학적 목적으로 고대 그리스에도 동물실험을 했다고 하고 어느 정도 기준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다 확실하고 구체적인 법적 기준이 마련된다면 무분별한 실험은 줄어들고 꼭 필요한 분야에서 필요한 만큼만 하게 되지 않을까요? 그런데 이렇게 말하면서도, 동물실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뭔가 마음 한구석이 불편하네요...'동물 실험'에 대해서 생각은 해봤지만 한 번도 깊게 생각해 본 적은 없는데 이번 질문을 통해 동물 실험에 대해 찾아도 보고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이 책 추천합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상당히 부합하는 책이라 여겨집니다. 사진 자료도 상당히 사실적이라 깜짝 놀라기도 하고요. ㅎㅎ
동물 해방 - 개정완역판이번 개정판은 이전 판들 출간 이후 이 책이 가져온 학계 및 관련 산업에 미친 변화와 연구 성과를 충실히 반영하였으며, 부록으로 ‘피터 싱어가 말하는 피터 싱어’와 ‘동물 해방 30년’을 수록하였다.
C-2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물 실험에 대해서 온당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이렇다할 의견을 내기 어려우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치료제 연구에 있어서는 동물 실험에 대해 찬성하는 측이 더 많으리라 짐작합니다. 더구나 우리는 물과 몇 년 전에 전무후무한 팬데믹을 지나왔기에 더욱 그러할 듯 합니다. 피터 싱어의 주장에 따르면 실험 대상을 정하는 기준을 '고통'에 둡니다. 고통을 느끼는 동물이라면 실험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 되고,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동물이라면 그나마 고려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 주장도 사실 맹점이 있습니다. 동물 실험이 옳다 그르다의 문제는 분명하게 결론이 나기가 쉽지 않을 듯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동물 실험에 대해선 반대 입장입니다. 그렇다고 지금 당장 모든 동물에 대한 도축과 실험을 중단하자고 주장하는 것도 아닙니다. 동물권의 인식과 제고가 인간 생존과 복지 문제와 제로섬 게임의 관계라는 인식에서부터 먼저 벗어나 양자를 모두 향상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접근하자는 것입니다. 이미 우리의 지식과 기술은 두 가지를 같이 고려하여 향상시킬 수 있는 수준에 왔다고 여겨집니다. 당분간은 인류를 위한 동물들의 어쩔 수 없는 희생을 최소화하되 지속적으로 서로 양립할 수 있는 방향성을 추구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목숨에 치명적인 것을 임상대상이 없이 투여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임상대상이 되는 동물들의 권리 또한 지켜져야하구요. 그래도 점점 생명권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서 동물 복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는데요. 꼭 필요한 임상 실험에 대해선 미안하지만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구 목적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판단은 섣불리 내리긴 어렵겠지만 합당한 실험에 무조건적인 반대는 있을 수 없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C-2 동물실험 덕에 많은 치료제의 발견이 가능했으니 동물실험이 환자의 치료를 위해서 필요한 것은 인정하게 되네요. 동물실험의 대상의 기준에서 개는 안되고, 쥐나 초파리를 대상으로 해서는 괜찮다는 점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다만 죄나 초파리는 수명일 짧기에 연구대상으로 유리하다는 이유로 선정되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끄럽지만 예전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던 것 같아요. 가까이 지내는 반려동물들에 대해서만 관심이 있었다고 해야할까요. 하지만 몇년 전부터 자꾸 눈에 들어오고 있어요. 동물권. 다 반대를 하고 싶지만 그건 또 제 욕심이고, 분명히 미래를 위해 슬프지만 인간을 위해 필요한 동물 실험이 있을테니까요.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된다는 기준이나, 무분별하게 해야 할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동물 실험이 계속 나와서 사실 책 읽으면서 불편하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질문 받고 생각해보고 다른 분들 의견도 들어보고 하면서 나눌 수 있어서 좋아요. ㅠㅠ
C-2. 우리가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항상 희생은 뒤따른다고 생각합니다. 희생을 치르지 않는 방법도 있지 않느냐고 한다면 그것이야말로 너무나 세상을 단순하게 보는 것 같고요. 꼭 필요한 희생이라면 우리를 위해 희생해 주는 동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주었으면 하는 게 제 바람입니다. 꼭 관련은 없을지 모르지만, 쌀 한톨을 먹더라도 이 쌀을 정성껏 길러주신 농부와 탈곡을 해 주신 분, 유통해 주신 분, 밥을 지어준 분 등등에게 감사하듯이, 우리를 위해 희생해 주는 생명체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그들을 더 이상 희생하지 않는 방법을 찾으려는 노력쪽으로 기울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의 모든 것에 감사하자는 것이 아니라, 이유가 있는 것에 감사하고 겸허한 마음을 갖자는 의미입니다.
인간을 위해 동물을 실험하여 고통받게 하고 죽게하는 게 어디까지 용인될 수 있을까, 는 답을 내기 어려운 문제인 거 같습니다. 찬성과 반대 두 쪽으로 생각이 왔다갔다해요. 다만, 어쨌거나 실험을 하는 경우에는 필요한 정도로만, 고마움과 진지함을 가지고 대하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클럽지기님이 제기한 질문내용 중 집이나 식당에서의 쥐를 죽이는 것, 에 대한 건 전혀 생각해보지 않은 문제여서 이게 제 머리를 치네요. 동물실험용 쥐나 동물의 인권(?)은 생각하면서, 내 생활반경 상 소위 해충이나 쥐에 대한 건 완전 별개로 받아들였네요. 더욱 생각이 오리무중으로 빠져드네요...
C-2. 저는 동물 실험이 정말 최소한의 범위에서 이뤄져 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렇게 말하면 추상적 인 부분이 크다고 느껴지지만.. 우리는 너무 인간 중심적인 사고를 한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자면,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 중 산책을 시키는 데 발바닥이 더러워지는 건 싫어서 개 유모차에다 싣고 산책을 시킨다던가..(이건 개의 산책이라기 보단 사람의 산책이겠죠.) 그런 모습을 보면 저는 마음이 불편합니다. 물론 이유가 있어서 유모차에 태웠다면 뭐 할 말은 없겠지만... 뭐든 적당한 게 좋겠지만, 가끔 우리 인간은 과하 게 편하려고.. 과하게 깨끗하려고 큰 죄책감 없이 생태계를 파괴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관련 내용이 포함된 책과 함께 제가 작성했던 리뷰 도 링크로 남깁니다.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 - 번식장에서 보호소까지, 버려진 개들에 대한 르포2018년 첫 출간 후,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수많은 독자의 지지를 얻은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이 5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얼굴로 돌아왔다. 이 책은 관심사라곤 “오로지 나 자신, 앞으로 어떻게 살까 하는 것뿐”이던 저자가 우연히 강아지 피피를 맡게 되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동물을 위한 정의 - 번영하는 동물의 삶을 위한 우리 공동의 책임법과 법 교육에 깊이 관여하는 철학자이자 정치 이론가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동물의 삶에 대한 정확한 시각에 기초한, 법에 적절한 조언을 줄 수 있는 철학 이론을 제공함으로써 상황을 전환시키고자 했다.
개는 천재다 - 사피엔스의 동반자가 알려주는 다정함의 과학세상에서 가장 영리한 반려동물인 개의 인지능력에 관한 오롯한 진실을 담아낸 과학책이다. ‘개 박사’ 브라이언 헤어는 흥미롭고도 혁신적인 실험을 통해 개의 지능과 마음을 탐사한다. 그는 오직 과학적 탐구로 진실의 실체에 닿고자 한다.
C-2. 엄청나게 어려운 질문입니다 ㅠㅠ 동물 실험에 대한 입장에 대해 머라도 쓰고 싶은데… 제가 아직 동물윤리와 관련된 독서가 부족해서… 아무말 대잔치가 쉽지가 않네요 ㅠㅠ 한편 갑자기 과거에 읽은 책 중 떠오르는 책이 한 권이있습니다. 바로 대니얼 웨그너가 지은 < 신과 개와 인간의 마음>이라는 책인데요. 이 책에서 무척 인상 깊었던 부분 중 하나는 동물을 대하는 우리의 인간중심적 사고 였습니다. 우리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명체를 동등하게 바라보지 않는다고 했어요. 인간은 어떤 생명체에는 더 연민과 동정을 가지는 경향이 있고 반대로 어떤 생명체들에는 그렇지 못하다는 내용이었어요. 동물실험의 대상에게도 그러지 않을까..생각이 듭니다. 인간이 친밀함을 느끼는 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실험(대표적으로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 개)은 더 극렬히 반대할테고 초파리 같이 연민과 동정을 가지기 어려운 생명체를 대상으로 한 실험은… 상대적으로 실험을 용인하는 입장이지 않을까 합니다.
신과 개와 인간의 마음 - 도덕적 딜레마에 빠진 마음의 비밀‘흰곰 효과’로 널리 알려진 사회심리학자 대니얼 웨그너는 ‘마음’에 관한 집필 작업을 구상하던 중 루게릭병 진단을 받았다. 그는 제자 커트 그레이에게 책의 완성을 부탁했고, 저명한 두 심리학자는 2013년 웨그너가 눈을 감을 때까지 함께 ‘마음의 정체’를 밝히는 작업에 몰두했다.
동물 실험은 어쩔수 없이 필요히다고 생각합니다. 단, 동물 실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안방법을 고안해내는데 꾸준한 연구가 필요하겠습니다. 개, 쥐, 초파리 문제는 쥐나 초파리는 성가신존재다보니 실험용으로 이용하는 것에 죄의식이 덜한 것 같아요. 어떤 대상을 실험용으로 이용한다는 것은 착취이긴 하니 동물 실험을 하지 않으려면 대체방안을 내는 수 밖에 없겠죠. 그 대안이 나오기 전까지는 어쩔수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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