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모독서모임] 최진영의<구의 증명>, 폴 블룸의<최선의 고통>을 읽고 책대화 해요!

D-29
삶이 비교적 수월하다는 인식은 더 높은 행복도와 관련이 있다. 반면 삶이 어렵다는 인식은 더 낮은 행복 점수 그리고 미미하기는 하지만 더 높은 의미 점수와 관련이 있다.
최선의 고통 - 고통과 쾌락, 그 최적의 지점에서 폴 블룸 지음, 김태훈 옮김
최선의 고통 - 고통과 쾌락, 그 최적의 지점에서예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폴 블룸의 신작 『최선의 고통』은 ‘삶에 쾌락을 더하고, 몰입을 선사하고, 진정한 의미를 발견하게 하는 이토록 선량한 고통들’을 주제로 현대 심리학의 최첨단 이슈들을 짚는다.
삶이 어렵다는 생각이 들 때 삶이 더 의미 있게 느껴졌던 경험을 한 분들이 있을까요? 그런 분들의 이야기가 듣고 싶어지는 구절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런 느낌을 받으셨을 것 같은데 제 경우엔 당시엔 몰랐고 지나서야 알게 된 것 같아요 삶이 어렵다는 생각이 들 땐 거기서 나오는데 힘울 쏟느라 그런 메타인지(?)를 발휘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선생님들께서 사람마다 느끼는 고통이라는 단어의 느낌이 다르다는 말씀이 인상적이었어요.
그런 거 같아요 막연히 고통이나 행복이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출산이나 육아에 대해서도 다를만큼 클 줄은 몰랐어요
무엇에 몰입하고 있는가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저는 불안에 매몰되어 있다는ㅋㅋㅋㅋㅋ
불안에 매몰될까봐 무언가 열심히 하고 계신다는 걸로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요ㅎㅎ
ㅋㅋ선생님 지내시는 걸 보니 불안도 마치 공람확인 누르고 사라지듯이 해결완료 될 것 같던데요?ㅋ
정리하자면 행복한 사람은 건강하고, 재정적으로 넉넉하고 많은 쾌락을 누르며 사는 경향이 있다. 삶이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그들은 야심찬 목표를 세운다.
[부국모 독서모임]
알베르 까뮈Albert Camus는 『시시포스 신화』에서 진지한 철학적 문제는 오직 하나뿐으로 자살을 해야 할지 여부라고 썼다.26 까뮈가 보기에 이것이 철학적 문제인 이유는 ‘삶은 살 가치가 있는가?’라는 문제와 연결되고 뒤이어 삶의 의미와 연결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삶의 의미가 가장 시급한 질문이 된다. 그러나 까뮈는 이 질문에 명시적인 답을 얻어야만 삶을 견딜 수 있다고 말하지 않았다
[부국모 독서모임] <최선의 고통 >, 폴 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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