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성된 감정 이론은 당신의 경험과 행동이 매순간 당신의 뇌와 신체안에서 일어나느 생물학적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다고 보는 이른바 구성이라는 더 포괄적인 과학 전통에 속한다. (…) 감정에 대한 구성주의적 접근은 두 가지 핵심 견해에서 출발한다. 하나는 분노나 혐오 같은 감정 범주에 지문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분노의 한 사례가 분노의 또 다른 사례와 비슷한 형태나 느낌을 포함할 필요가 없으며, 똑같은 뉴런에 의해 야기될 필요도 없다. 다양성이 표준이다. (…) 또 다른 핵심 견해는 당신이 경험하고 지각하는 감정이 당신이 가진 유전자의 필연적 결과가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세계 안에 있는 당신의 신체에서 생기는 감각 입력에 의미를 부 여하는 몇몇 종류의 개념을 당신이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 점이다. 당신의 뇌는 이런 용도로 배선되어 있기 때문이다. ”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p.83-84 ch.2 , 리사 펠드먼 배럿 지음, 최호영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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