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모두 세계와 마음, 자연과 사회 사이에서 줄타기를 한다. 한때 순전히 정신적인 것으로 간주된 우울, 불안, 스트레스, 만성 통증 같은 많은 현상은 실제로 생물학적 용어로 설명될 수 있다. 고통처럼 순전히 신체적인 것으로 간주된 다른 현상들도 정신적인 개념이다.
당신 경험의 효과적인 설계자가 되려면 당신은 물리적 실재와 사회적 실재를 구별해야 하고, 이 두 개가 불가피하게 엉켜있다는 것을 이해하면서 하나를 다른 것으로 오인하면 안 된다. ”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10장, 400쪽, 리사 펠드먼 배럿 지음, 최호영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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