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04.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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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맥주 작가님, 누스바움의 이 책도 한번 살펴보세요. 지금까지 동물권을 둘러싼 논의는 피터 싱어의 영향 탓인지 어쩔 수 없이 공리주의의 틀 안에서 맴도는 느낌이었는데, 그걸 깨보려는 책입니다. 앞으로 널리 읽히는 책이 될 것 같아요.
동물을 위한 정의 - 번영하는 동물의 삶을 위한 우리 공동의 책임법과 법 교육에 깊이 관여하는 철학자이자 정치 이론가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동물의 삶에 대한 정확한 시각에 기초한, 법에 적절한 조언을 줄 수 있는 철학 이론을 제공함으로써 상황을 전환시키고자 했다.
꼭 읽겠습니다. 요즘 관심 있는 주제예요. 추천 감사합니다! ^^
오 이분 죽음에 대한 철학책으로 유명한 케이건 교수님이네요! 담아갑니다. <우리가 먹고 사랑하고 혐오하는 동물들> 인생책이시라니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한국에선 절판이어서 kindle ebook으로 구해보겠습니다.
두 책 모두 추천합니다. "우리가 먹고 사랑하고 혐오하는 동물들"을 좀 더 추천합니다. ^^
오 감사합니다. 전 이상하게 인간보다 동물과 공감을 잘 하는 듯 (템플 그랜딘도 아닌데;;)
@장맥주 @소피아 @빨간리본 저는 장 작가님과 비슷한 의견인데요. 정신 질환의 발병 자체를 막을 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증상은 조절이 가능합니다. 저도 주변에 다양한 정신 질환으로 고통 받는 지인이 꽤 있어요. 그런데 다들 전문가(의사)의 도움을 받으면서 약과 여러 가지 치료를 통해서 자기를 지키면서도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최소화하면서 생활하고자 노력하시거든요. 이런 노력의 유무는 저는 개인의 책임이라고 생각해요. 한때 정신 질환도 또 다른 정체성의 하나이고, 그래서 그 정체성을 포용해야 하며, 오히려 그런 정체성을 양산하는 사회에 눈을 돌려야 한다는 담론이 유행이었던 적이 있습니다. (국내에도 그런 책이 많죠.) 그런데 저는 그런 담론의 의의는 인정하면서도 정작 그것이 현실적인 면에서는 당장 개인이나 공동체에 도움이 되는 해법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걱정이 되더라고요. 참, 저는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그런 점에서 아주 균형 잡힌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좋게 봤던 드라마입니다.
제 경우 수어를 제1 언어로 사용하는 청각장애인들이 수어인으로서, 혹은 청각장애인으로서 정체성을 주장하는 것은 그런대로 납득이 갑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수어 문화’를 대하는 방식을 두고 수많은 논쟁거리가 펼쳐지겠지만요. 신경다양성은 제가 공부를 덜해서이기도 하겠지만 잘 모르겠어요. 청각장애가 정체성이냐 아니냐를 두고 청각장애인들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심한데 자폐가 정체성일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굉장히 분개하는 자폐인 가족들도 많이 계신 듯합니다. 마르쿠제의 이론이 오남용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이렇게 『나쁜 교육』과도 이어지네요). 솔직히 조현병과 신경다양성 논의를 연결하는 지점까지 가면 거부감이 먼저 입니다. 양극성 장애나 난독증도 존중해 줘야 할 정체성인가. 모르겠어요. (문득 여기서 아주 위험한 떡밥을 던지자면 소아성애는 왜 하나의 성향으로 존중받지 못하는 걸까요? 범죄 가능성만 완벽히 차단할 수 있다면 만화나 애니메이션, 딥페이크 영상을 즐기는 사람을 처벌할 근거는 뭘까요? 소아성애 성향은 그 자체로 범죄일까요? 혹은 치료해야 할 정신질환일까요? 다른 사람에게만 피해를 주지 않으면 지켜도 괜찮은 정체성 혹은 취향일까요?) 청각장애인들의 정체성 이야기는 앤드루 솔로몬의 『부모와 다른 아이들』 1권에 나오는데 제가 정말 강력 추천하는 책입니다. 이 책도 제 인생책인데 저 믿고 읽어보십시오. 1권 읽고 나면 2권도 읽게 되실 겁니다. 자폐인들과 신경다양성 논의는 『자폐의 거의 모든 역사』 뒷부분에서 읽었습니다. 이 책도 굉장히 좋아요. 공교롭게 『부모와 다른 아이들』, 『자폐의 거의 모든 역사』 모두 벽돌책이네요. 자폐인의 정체성과 ‘자폐를 치료해야 할 것인가’ 하는 질문을 다룬 SF 소설도 한 권 책장에 꽂아놓습니다. 엘리자베스 문의 『어둠의 속도』입니다.
부모와 다른 아이들 1『한낮의 우울』의 작가 앤드루 솔로몬이 기념비적인 새 책으로 돌아왔다. 집필에 10년이 걸린 이 책은 가족에 대한 이야기이다. 『부모와 다른 아이들』은 전미비평가협회상을 수상했으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선정되었고 수많은 언론으로부터 ‘혁명적’인 책으로 찬사를 받았다.
자폐의 거의 모든 역사 - 자폐는 어떻게 질병에서 축복이 되었나2017년 퓰리처 상 논픽션 부문 파이널리스트. 2016년 월스트리트저널 10대 논픽션. 2016년 워싱턴포스트 주목할 만한 논픽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및 편집자의 선택. 자폐증이라는 수수께끼의 역사, 과학, 그리고 깊은 감동의 휴먼드라마.
어둠의 속도그해 가장 뛰어난 SF소설에 쥐어지는 네뷸러상을 수상한 엘리자베스 문의 대표작 《어둠의 속도》가 전면 수정을 거쳐 재출간되었다. 근미래, 마지막 남은 자폐인 루 애런데일의 ‘정상화 수술’ 과정을 통해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에 거대한 질문을 던진다.
@장맥주 괜히 숟가락 얹자면 세 책은 저도 아주 좋게 읽고 여러분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기왕 한 권이 걸렸으니 덧붙이자면 과학, 의학 쪽에서 제가 미처 검토 못한 외서를 일단 역자 이름을 보고서 믿고 보는 책이 있어요. 의학 분야 강병철 선생님, 과학 분야는 양병찬, 노승영 선생님입니다. 이 세 분은 특히 밥벌이만큼 좋은 책을 골라 번역하는 데에 신경을 쓰시는 듯해요.
필기. 필기. 번역가님들 이름 적어놓습니다. 노승영 번역가님은 저도 팬이예요.
@YG @모시모시 저도 필기. 필기. 찾아보니 양병찬 선생님은 <이토록 굉장한 세계> 번역하셨네요.. 오프서점에서 이 책 보고 오, 흥미로운데? 했었어요 (과학책이라 일단 거기까지만 ㅎㅎ). 제가 민음사tv 세문전 월드컵 애청자라 가끔 다른 동영상도 보는데, 병렬독서 최강자 편집자님이 데스크에서 가장 밑바닥에서 저 책 꺼내며 영원히 펼치지 않은(을?) 책이라고 하셔서 저도 빛의 속도로 포기 (화면만 보고 독서 포기한 유일한 책) ^^
이토록 굉장한 세계 - 경이로운 동물의 감각, 우리 주위의 숨겨진 세계를 드러내다퓰리처상 수상 과학 저널리스트 에드 용은 인간의 오감이라는 한계 너머로 우리를 인도하여, 동물들의 경이로운 감각 세계를 펼쳐 보인다. 그는 모든 유기체가 자신의 감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세계의 아주 작은 부분만을 인식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저도 책장에 담아봅니당
제가 내용을 잘 따라가고 있는지 모르겠는데요~ 정상성과 비정상성의 구분, 정체성의 정의, 신경다양성과 질병의 구분이 어느정도 명확한지 잘 모르겠네요. 아마도 불명확한 이해와 정의로 논의가 다양한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좀 다른 측면이기는 하지만 "사이보그가되다" 라는 책에서 정상성에 대해 아주 중요하게 문제제기하고 논의했던 기억이 납니다. 정체성의 문제도 이야기했던거 같은데 기억이... ... 이 논의에 숟가락 얹을 수 있는 책인지 모르겠네요 ㅎ
사이보그가 되다김초엽과 김원영은 인간의 몸과 과학기술이 만나는 현장에 줄곧 관심을 가져왔다. 두 사람은 오늘의 과학과 기술이 다양한 신체와 감각을 지닌 개인들의 구체적인 경험을 고려하지 않은 채 발전해가고 있지는 않은가 하는 문제의식을 공유한다.
앗 이 책도 읽어보고 싶었던 책 중 하나인데.. 담아갈 책들이 너무 많네요..ㅎㅎ 이번 모임에서 언급된 책들만 읽어도 1년 다 갈듯..^^;
사이보그가 되다는 정말 훌륭한 책입니다. 완전 추천드립니다
저희 친정 아빠는 양극성장애로 계속 치료받으셨고.. 저의 아들과 아들 대안학교 친구들은 다들 어찌보면 자폐성 스펙트럼과 겹치거나 그 연장선 위에 놓여있는데요. 저도 실은 empathy quotient나 sympathizing quotient 및 autism spectrum quotient 등 검사를 해보면 EQ가 매우 낮고 SQ가 엄청 높고 AQ도 높은 편입니다.. (우리 딸은 mbti로 치면 극E에 극S인데 항상 하는 말이 '엄마, T야?' -_-;;, 전 한국여성에 거의 없다는 INTJ, 이공계;;) 가족들이 가끔 공감능력이 떨어진다는 말도 많고 반면 책읽거나 뭔가 집중하면 주변에 사람들도 못 알아본다고 하던데..;; 자폐증으로 진단받을 정도는 아니지만 제 자신이 남들과 다를 수 있다는 이런 것을 옛날부터 인정하고 사는 게 편하더라구요.. 저희 아버지도 아이도 저도 딱히 이걸로 인해 존중받을 마음도 특별대우 받을 마음도 없고 그냥 그렇게 살아갑니다. 예전에는 이런 것으로 많이 상처받기도 하고 고민하기도 했지만요..;; 문제는 정작 저희는 별 생각 없는데 남들이 더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어쩔 줄 몰라하는 것 같긴 했어요..;; 어쩌면 많이 일상생활에서 직접 접해보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대학교에서 동기들과 발당장애 아이들이나 재활학교 아이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했을 때 대부분이 처음 놓인 상황이어서 낯설어 하더라구요.
그믐 김새섬 대표가 그 드물다는 INTJ 한국 여성입니다. 저는 INTJ와 함께 사니 좋더라고요. 뭐든지 계획 대신 세워줍니다. 하라는 대로만 하면 됩니다.
아... 공감능력이 엄청 낮은 1인 여기 있습니다. 저도 고백하자면 아들이 우울증 및 자해 시도가 있어서 병원을 좀 다녔었는데 원인이 저라고 ㅠㅠ 저는 감성풍부한 남자 3명과 살고 있는데 유일한 여성이 제가 공감 능력이 제일 낮습니다 ㅠㅠ 주변에서는 책을 그만 읽어라.. 책만 읽으니 공감능력이 ㄷ떨어지는 거다 그러더라구요... 저는 ENTJ 입니다 ㅠ 비문학보다 소설을 많이 읽는데.. 소설 읽으면 공감이 잘 되는데 현실속에서 공감이 안되는... 이 부조리는 뭘까요 ㅠㅠ주변사람들에게 미안할때가 많습니다 ㅠ
우우.. 전 심지어 소설보다 비소설을 많이 읽네요. 그것도 주로 자연과학 계통;; 소설 중 알콩달콩 로맨스나 극심한 신파는 잘 못 읽겠더라구요;;;; 감정 개념을 충전해야할 텐데;; 저도 주변 사람들한테 넘 미안해서 씁쓸합니다 ㅠㅠ 반성중;;
@borumis @오구오구 저는 INTP이고 김새섬 대표는 INTJ인데 둘 다 엄청 T가 강합니다. 그래서 아내랑 이야기를 하면 잘 통해요. 그런데 저희는 저희가 공감 능력이 부족한 게 아니라 한국 사회가 공감 과잉 아닌가 싶거든요. 논리를 따지지 않고 공감을 따지는 문화는 가끔 위험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T발 C냐?’ 같은 농담이 나올 정도면 이건 이성과 논리를 중시하는 사람이 이제는 핍박 받는 소수자가 된 거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입니다. 이런 푸념을 하는 것도 제가 T라서이겠지요?
@오구오구 @borumis @장맥주 @YG @조영주 와아.. 이 곳은 빅T들의 모임이었던거군요.. 갑자기 외로움과 당혹감이 몰려 드네요. 냉동고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랄까요 (급속냉각되어 사고 능력 멈춤) 위에 줄줄이 달린 T 댓글이라니… 제가 이 구역의 F 대표 주자자리 떠맡아야 합니까? (조영주님은 T로 의심받는 F라시니..) 얼떨결에 마이노리티가 되서 투쟁해야(?) 하니 강하게 (뭘?) 반박해 보겠습니다. 요즘 집중력을 영끌해야 하는 시기라서 책도 다 못 읽었는데, 이 타래에 또 걸려들었.. 우선 용어 정리부터 하고 들어 가겠습니다. MBTI에서 F와 T의 구분은 “의사 결정 과정 선호도”에 따릅니다. Feeler는 주관적인 가치 및 타인에 대한 영향을 고려해 의사 결정을 한다면, Thinker는 원칙과 논리적 결과에 따른 의사 결정을 선호합니다. 다시 말해, 의사 결정 시 value-oriented냐 logic-oriented냐의 차이겠죠. 이 정의들을 놓고 보았을때, 위에서 하신 말씀들 중 의문이 드는 내용들이 있어서 모아봤습니다. (1) 감정 과잉 문제 - 감정이 넘쳐나고 공감이 과도하게 중시되는 현상이 T와 F 구분과 연관이 있을까 궁금합니다. 저는 F이지만, 한 사람의 직업인으로서 감정에 휘둘리면 사회 생활이 어려워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되도록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이 생각은 이번에 리사 배럿 책을 읽고 박살나긴 했습니다). 그리고 F로서 타인의 입장이 되어본다는 것은 sympathy의 차원이 아니라, empathy의 차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또다른 질문이 생기는 데요, 내 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관점을 변화시켜 (타인의 입장이 되어) 본다는 것 자체가 객관적이고 이성적 사고를 포함하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위험할 정도의 감정 과잉”은 극단적인 F의 발현이라기 보다, 그냥 땡깡이 아닐까요? 기본적으로는 이성적 바운더리 안에서 T들도 느끼고 F들도 사고한다고 생각합니다(Thinkers feel, feelers think). (2) 책을 많이 읽어서 공감 부족? 독서가 T들의 취미? - 이 부분은 정말 생각해보지 못했던 거라 무척 당황했습니다. 리사 배럿 선생님께서도 독서가 감정입자도를 높이는 활동이라고 하셨는데요…. 장맥주 님이 그믐에 T들이 많다고 느끼신 원인 중 (정말 그럴까요?) 그믐 UX를 꼽으셨는데요, 제가 그믐 UX가 좋다고 느낀 이유는 F적인 요소와 전혀 상관없이 제 극I 성향탓이 큽니다. (3) ”T발 C냐?“ 이 말도 처음 들어서 무슨 뜻인지 잘… (4) 여기 빅T 이신 분들께 평소 궁금했던 거 하나 질문 던지고 갑니다. T분들도 시를 읽으시나요? (이 질문 자체가 F/T 정의에 맞지 않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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